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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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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4246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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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6861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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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7503 | | 2007-06-19 | 2009-10-09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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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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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41 | | 2007-01-23 | 2007-01-23 18:11 |
" 듣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듣을 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사람이 더 많다. 나는 지나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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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음악같은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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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달남 | 541 | | 2007-03-13 | 2007-03-13 07:55 |
... 좋은 음악같은 사람에게 ...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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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해인(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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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41 | | 2007-03-21 | 2007-03-21 09:22 |
사랑/이해인 우정이라 하기에는 너무 오래고 사랑이라 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다만 좋아한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남남이란 단어가 맴돌곤 합니다. 어처구니 없이 난 아직 당신을 사랑하고 있지는 않지만 당신을 좋아한다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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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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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 541 | | 2007-05-21 | 2007-05-21 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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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불러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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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바람 | 541 | | 2007-06-11 | 2007-06-11 08:54 |
행운을 불러오는 말 행운은 행복을 끌고 다니고, 불운은 불행을 끌고 다닙니다. 행운과 불운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동전의 앞뒷면처럼 함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 하고 큰 소리로 외쳐보세요.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듭니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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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날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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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 541 | | 2007-06-20 | 2007-06-20 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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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사기단에 조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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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 | 541 | | 2007-07-09 | 2007-07-09 05:58 |
전화 사기단에 조심 합시다 안녕 하세요. 지난 7일(토요일) 저의 모임에 회원의 혼사가 있어 참석 하기위해 더운 날씨인데도 예의를 갖추려고 넥타이에 정장을 하고 출발 하려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을 받아보니 "여기는 법원인데 2차 출두 통지를 보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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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 대안 박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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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541 | | 2007-07-21 | 2007-07-21 1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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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숲에서/안성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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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41 | | 2007-07-23 | 2007-07-23 22:04 |
당신의 숲에서 / 안 성란 . 하나의 사랑을 갖기 위해서 당신의 마음을 간직하기 위해서 묵상하며 기도하며 당신이란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사랑을 위해서 비우고 버리며 많은 것을 배웠고 작은 돌을 운반하며 산을 키우는 사람처럼 힘들고 어렵지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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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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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 | 541 | | 2007-09-16 | 2007-09-16 21:16 |
♥ 넉넉한 명절 되세요 ♥ 풍성한 가을 몸도 마음도 풍요롭게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 보내길 바랍니다. [철마 이광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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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내는 마음, 낮추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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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41 | | 2007-11-08 | 2010-01-18 1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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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문득 그대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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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 | 541 | | 2007-12-15 | 2007-12-15 11:26 |
우연히 길을 걷다가도 무심코 부딪히는 찬 바람에 가장 먼저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옷은 따뜻하게 입었는지, 신발은 잘 내어 신었는지 바람이 불어 지나간 작은 골목에서 저만치 누군가의 목에 감겨져 휘날리는 빨간 머플러 한 장에도 나는 그대가 생각났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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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망울로 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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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 | 541 | | 2007-12-24 | 2007-12-24 00:18 |
꽃망울로 쓰는 편지/도솔 꽃망울이 터질것만 같아요 가슴이 벅차올라 어쩔 수 없이 터져야만 해요 그리운 님이 옆에 계시면 마음겉 가슴을 열고 님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그님은 정녕 아니 오시나요 저에 예쁜 모습을 저버리시나 보지요 이제는 피여날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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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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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541 | | 2008-02-27 | 2008-02-27 1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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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외롭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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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애 | 541 | | 2008-06-23 | 2008-06-23 11:14 |
BGM:Dorogi/ Dje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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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만 더 / 새빛 장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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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541 | | 2008-07-13 | 2008-07-13 1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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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라고 이러면 안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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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42 | | 2006-02-04 | 2006-02-04 10:23 |
Ca n'arrive qu'aux autres 중년이라고 흔들리면 안됩니까 마음조차 세월은 아닐진대 벌거벗은 바람에 흔들리는 마음을 어찌합니까. 그리움 반 아쉬움 반 미련 반 희망 반 안아 줄 사랑도 반은 남았습니다. 중년이라고 꽃이 피면 안됩니까 몸조차 세월일 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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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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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42 | | 2006-05-15 | 2006-05-15 13:40 |
쉬고 싶은 만큼 쉬다 가세요. 사는 게 힘들지요. 뭐 좀 해볼려고 해도 잘 되지 않고.. 자꾸 마음만 상하지요. 모든 일 다 미뤄두고 여기 와서 좀 쉬세요. 읽고 싶던 책도 맘껏 읽고.. 듣고 싶던 음악도 맘껏 듣고.. 어둑해지면 친구랑 같이, 술이나 한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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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지못한 편지 - 토담 박두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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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42 | | 2006-05-31 | 2006-05-31 01:01 |
부치지 못한 편지 용서하세요 토담 박두열 용서 하세요 당신을 향한 마음 한결 같이 변함이 없어요 하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좋지 못한 언행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눈살을 찌푸리게 한 죄 사랑하는 사람을 가슴 아프게 해서 피눈물 흘리게 한 죄 진실한 마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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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 愛 -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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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42 | | 2006-08-06 | 2006-08-06 00:51 |
Memories Of You / David Lond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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