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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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527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7902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8541   2007-06-19 2009-10-09 22:50
3190 그냥 가기만 혀봐~잉*^^* 7
미주
547   2007-10-11 2007-10-11 09:13
훌쩍~ 오늘도 그냥 가셨다..... 울 님은 언제 오시려나...... 이젠....좀만 있음.....퇴청 할낀데여...... 더욱 눈물 날낀데.... 난 언제나..... 울님 꼬리글 하나 보나~~~~ 아......슬퍼잉~~ 훌쩍... 흘쩍,,,, 난 언제까지 이렇게 땅바닥만 뻑~~뻑~~ 긁어대...  
3189 사랑이 머무는 곳...<펌> 1
별빛사이
547   2008-02-19 2008-02-19 01:30
사랑이 머무는 곳 / 안 성란 발길이 머무는 곳에 기쁨이 있고 손길이 닿는 곳에 행복이 있고 눈동자가 멈추는 곳에 맑은 햇살이 있어 즐겁습니다. 칼바람 찬 서리 추위가 찾아와도 마음이 따듯하고 꽁꽁 얼어붙은 길가에 얼음 꽃 싸늘함을 느껴도 사랑이 사는...  
3188 정주지 마라 했지요? 9
별빛사이
548   2006-05-22 2006-05-22 15:58
BGM:그리움을 말하기까지/길은정  
3187 꽃에 얼굴을 묻고 : 휘언 9
Jango
548   2006-05-25 2006-05-25 15:48
꽃에 얼굴을 묻고 / 휘언 봄날의 햇살이 정적을 깨고 나는 꿈쩍않는 육지로 간다 조용히 손 내미는 파란 나라 열광하는 대지의 울림에 내 작은 몸은 몹시도 아프다 홀로 떠있는 섬의 기쁨도 비오는 가파른 마음의 발자국따라 흐르다 황홀한 몸살을 앓고 삶은 ...  
3186 당신이 보고싶을땐~ 4
구성경
548   2006-06-14 2006-06-14 09:28
당신이 보고 싶을땐 / 詩 이해인 요즘에 당신이 더욱 보고 싶습니다 지척인 당신을 두고서도 보지 못한다는 것이 마음 한구석을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운 마음에 견딜 수 없을때면 이런 상상을 합니다 당신이 꿈이었으면 당신이 꿈이었으면 꿈속에 들어가...  
3185 마음의 짐이 무거워도 내려놓지 못하는 것 아닌가요 3
장녹수
548   2006-06-24 2006-06-24 08:33
*마음의 짐이 무거워도 내려놓지 못하는 것 아닌가요?* 절에 가면 종종 돌로 만든 포대 화상을 볼 수 있습니다. 웃음과 복을 불러들이는 에너지가 있다고 해서 집에 모셔 놓은 분들도 더러 있지요. 껄껄 웃음을 터뜨리고 있는 듯한 포대 화상은 중국에 실제로...  
3184 새롭게 사랑하는 기쁨으로 6
보름달
548   2006-07-11 2006-07-11 09:23
우리는 늘 배웁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찾아내서 할 일들이 생각보다 많이 숨어 있음을, 물방울처럼 작은 힘도 함께 모이면 깊고 큰사랑의 바다를 이룰 수 있음을 오늘도 새롭게 배웁니다. 우리는 늘 돕습니다.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어버이 마음, ...  
3183 일주일 요리 드세염 5
붕어빵
548   2006-07-24 2006-07-24 16:47
▲ 가 수 ▷ 소 리 새 ▲ [일요일] 일체의 근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날 마음을 청소하고 깨끗한 맘과 사랑을 채워 자신감으로 재충전하자. [월요일] 월등히 나은 하루를 만드는 날. 자기 능력의 10%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죽는 것이 인간.. 월요병에 걸리기 ...  
3182 남에게 베푸는 삶 3
하늘빛
548   2006-09-06 2006-09-06 12:00
남에게 베푸는 삶 어떤 농가에 한 거지가 구걸하러 왔습니다. 농부의 밭에는 토마토,오이,가지등 많은 열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욕심이 많은 농부의 아내는 거지에게 썩어가는 마늘 줄기를 주었습니다. 배가 고픈 거지는 그것이라도 감사했습니다. 훗날 농...  
3181 성탄절을 앞두고 오작교의 고운님들께 드리는 기도 4
달마
548   2006-12-09 2006-12-09 12:18
아름다운 기도 우리의 삶이 분주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취하여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거나 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놓고 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 사랑을 위하여...  
3180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4
좋은느낌
548   2007-02-25 2007-02-25 11:51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때 말없이 마주 보는것 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3179 꽃잎의 사랑 노래 淸河.장 지현(펌) 2
별빛사이
548   2007-03-22 2007-03-22 08:46
꽃잎의 사랑 노래 淸河.장 지현 하늘빛 푸르러 봄을 이루고 마음을 바꾸니 자유로워라 그리움 찾는 호랑나비 머릿속을 비우듯 노란 꽃 암술에 더듬이 깊숙이 꽂아 그리움 내려놓고 달디 달은 꿀 향만 매달아 떠나고 홀로 남은 꽃잎 또 다른 그리움에 잠기나 ...  
3178 아름다운 마음들 ^-^ (펌) 6
붕어빵
548   2007-04-26 2007-04-26 06:39
> > > > 아름다운 마음들 > > 아름다운 마음들 내가 받은 것은 > 가슴에 새겨두세요. >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 >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 ...  
3177 ♡ 우리는 무엇이었을까.. ♡
달마
548   2007-05-26 2007-05-26 00:36
● 우리는 무엇이었을까 ?.. ● 눈을 감으면 온몸에 새겼던 감정이 목련꽃 피어나듯 하얗게 새록새록 되살아나는 애잔한 봄. 그것은 절절한 애틋함 막무가내 한 그리움이다. 절실히 필요로 했던 것은 다친 마음 풀이였는지도 모른다. 세상을 향하기 전에 관대함...  
3176 [스크랩] 한국인의 급한 성질 BesT 10.... 1
데보라
548   2007-07-31 2007-07-31 10:41
1. 외국인: 자판기의 커피가 다 나온 후, 불이 꺼지면 컵을 꺼낸다. 한국인: 자판기 커피 눌러놓고, 컵 나오는 곳에 손 넣고 기다린다. 가끔 튀는 커피에 손을 데기도 한다. 2. 외국인: 사탕을 쪽쪽 빨아먹는다. 한국인: 사탕 깨물어 먹다가 이빨 부러진다. 3...  
3175 비 가는 소리 / 유안진 11
尹敏淑
548   2007-09-01 2007-09-01 20:14
비 가는 소리 / 유안진 비 가는 소리에 잠 깼다 온 줄도 몰랐는데 썰물 소리처럼 다가오다 멀어지는 불협화의 음정(音程) 밤비에도 못다 씻긴 희뿌연 어둠으로, 아쉬움과 섭섭 함이 뒤축 끌며 따라가는 소리, 괜히 뒤돌아보는 실루 엣, 수묵으로 번지는 뒷모...  
3174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오 ! 1
그림자
548   2007-09-24 2007-09-2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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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3 戊子年 새해가 떠오른다. 1
도솔
548   2007-12-27 2007-12-27 11:53
무자년 새해가 떠오른다. 정해년은 저물어 가고 쥐해를 맞이 한다네 우리 모두 지난날의 암울했던 추억은 모두 지우고 밝고 희망이 넘실대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해보자! 늘 어두운 측면만이 우리들 곁을 맴도는것은 아니다. 모두가 마음먹기 나름이듯이 마...  
3172 ♣ 오월은 왜 이리 푸르더냐 / 김윤진 5
niyee
548   2008-05-19 2008-05-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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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1 지갑에 무엇을 담을 까요? 4
한일
548   2008-08-01 2008-08-01 10:00
사랑하는 나의 벗님들! 찌는듯한 삼복더위에 어떻게들 지내시는지요? 올해는 유난히도 무덥고, 열대야가 기승을 부려 밤잠을 설치게 하고, 게다가 세상 돌아가는 꼴은 속 시원한 구석이 없으니... 님들 그럴수록 자주 웃고 즐거운 생활 하시고 건강하게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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