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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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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1998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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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4611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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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5235 | | 2007-06-19 | 2009-10-09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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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이렇게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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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21 | | 2007-01-02 | 2007-01-02 17:56 |
새해엔 이렇게 살게 해 주소서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작은 것을 얻든 큰 것을 얻든 만족은 같게 하시고 일상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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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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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521 | | 2007-01-18 | 2007-01-18 23:01 |
★ 참 나를 찾아서 ★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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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연(혜원/李順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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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21 | | 2007-01-31 | 2007-01-31 21:10 |
아름다운 인연(혜원/李順福) 온 몸을 감싸 안는 햇살의 포근 함에 가지마다 살이 붙어 향기로운 꽃이 피는 계절 빗물에 씻긴 여린 잎사귀들 눈이 시도록 푸른 녹음으로 우거져 산천은 싱그럽고 바람에 흔들리는 제비꽃 한 송이의 작은 흔들림에도 환하게 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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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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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비 | 521 | | 2007-02-11 | 2007-02-11 17:30 |
★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첫번째 이야기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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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나이가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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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521 | | 2007-02-15 | 2007-02-15 23:02 |
인생이 나이가 들면... 빼어난 미모의 젊은 날이 있었다 해도 나이가 들면 결국 그 차이가 없어지는 것처럼 인생은 나이가 들면서 불평등의 차이가 줄어들고 차츰 평준화가 이루어 집니다. 30대까지는 나 이외의 다른 삶이 더 높아 보이고 커 보여 세상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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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한 가운데 서서 / 해인 손 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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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 521 | | 2007-04-11 | 2007-04-11 08:38 |
.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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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들어갈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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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21 | | 2007-05-09 | 2007-05-09 22:33 |
* 나이 들어 갈수록 * 첫째, Clean Up. 나이 들수록 집과 환경을 모두 깨끗이 해야 한다. 분기별로 주변을 정리 정돈하고,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과감히 덜어 내야 한다. 귀중품이나 패물은 유산으로 남기기보다는 살아생전에 선물로 주는 것이 효과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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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 ♧ 너를 찾는 달의 요정 / 안 성란님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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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21 | | 2007-05-11 | 2007-05-11 12:45 |
너를 찾는 달의 요정 / 안 성란 질퍽 이는 어둠은 파르르 떠는 입술을 깨물고 눈이 멀어 볼 수 없는 것도 아니련만 보이지 않는 그리움에 몸살을 앓는다. 반쪽의 달 그림자 우두커니 서 있고 달 아래 너의 흔적만 창가에 머물다가 스르르 미끄러지듯 저만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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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문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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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별 | 521 | | 2007-05-31 | 2007-05-31 22:16 |
BODY {scrollbar-face-color: F0E9F5; scrollbar-highlight-color:FFFFFF; scrollbar-3dlight-color:#C1AEEE; scrollbar-darkshadow-color: 68269A; scrollbar-shadow-color: F0E9F5; scrollbar-arrow-color: 68269A; scrollbar-track-color:#FFFFFF;} 행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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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느냐고 묻지 마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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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521 | | 2007-07-06 | 2007-07-06 10:25 |
@@@ 왜 사느냐고 묻지 마시게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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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사오십은 不惑과 知天命, 흔들리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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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521 | | 2007-07-13 | 2007-07-13 10:29 |
^.^ 나이 사십(不惑) 오십(知天命)은 붙잡는 사람, 만날 사람 없지만 바람이 불면 가슴 서리게 울렁이고 비라도 내리면 가슴이 먼저 어딘가를 향해서 젖어든다. 사. 오십은 세월앞에 굴복해 버릴줄 알았는데 겨울의 스산한 바람에도 마음이 시려진다. 시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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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케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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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21 | | 2007-07-15 | 2007-07-15 06:50 |
주말 이렇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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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어느 의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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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521 | | 2007-07-25 | 2007-07-25 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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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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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521 | | 2007-07-31 | 2007-07-31 01:34 |
안 개 꽃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것만 같아 나 그만 어린애처럼 음~ 기다리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나 이세상 서럽게 살고 있네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 놓은 음~ 하얀 안개꽃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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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가슴에 있는 별 하나 -고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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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21 | | 2007-08-16 | 2007-08-16 08:28 |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그대 가슴에 있는 별 하나 -고운이 그대 가슴에 별 하나가 있음을 잊었더랬습니다 그대의 깊은 침묵이 가져다 준 것이 이별인 줄 알았는데 잊혀졌다는 사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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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에서 쓴 엽서/정호승(사진.영상편집:전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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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나 | 521 | | 2007-08-26 | 2007-08-26 1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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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의 편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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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 | 521 | | 2007-09-02 | 2007-09-02 03:30 |
P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P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요한복음과 함께(2)! 어제는 태초라는 시간에 대하여 조금 언급을 했습니다. 제가 과학쪽에는 문외한 이다보니 전문적으로 풀어가질 못하고 그저 주관적인 제 감성으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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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탁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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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521 | | 2007-09-05 | 2007-09-05 21:27 |
쇠귀(牛耳) 신영복(申榮福)교수의 글씨 어미가 품에 안은 알 속에서 조금씩 자란 병아리가 있다. 이제 세상 구경을 해야 하는데 알은 단단하기만 하다. 병아리는 나름대로 공략 부위를 정해 쪼기 시작하나 힘이 부친다. 이때 귀를 세우고 그 소리를 기다려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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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에 빠질 줄 알아야 행복하다. (p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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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21 | | 2007-09-19 | 2007-09-19 17:34 |
착각에 빠질 줄 알아야 행복하다. 어느 정도 자기가 행복하다는 착각에 빠져야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사람으로 살아진다 이것의 이유가 되고, 저것의 이유가 되어 자기도 모르는 어둡고 습습함에 정체를 알 수없는 중량감에 동행해 버릴 때에는 무게를 이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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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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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521 | | 2007-10-09 | 2007-10-09 00:24 |
부드러운 사람 참사람, 난사람, 든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참사람은 정직한 사람이고, 난사람은 능력 있는 사람, 그리고 든사람은 학식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우리는 참사람, 난사람, 든사람이 되라는 가르침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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