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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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181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460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087   2007-06-19 2009-10-09 22:50
190 인고의 세월/도솔 1
도솔
520   2008-06-03 2008-06-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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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어느 여자의 삶 (펌) 5
붕어빵
520   2008-03-02 2008-03-02 22:56
어느 여자의 삶 새벽 다섯 시, 어둑한 도시의 골목에서 들려오는 부지런한 발자국 소리들과 함께 저의 아침은 시작됩니다. 여름도 막바지로 접어든 요즘.. 며칠동안의 태풍과 함께 퍼부어대던 비때문인지 아침공기는 사뭇 차갑습니다. 부지런한 미화원 아저씨...  
188 24일 음성 꽃동네에 다녀왔습니다^^ 1
별하나
520   2007-12-01 2007-12-01 14:18
"마음 따뜻한 사람들 386 밴드" (대전 직장인 386 밴드 창작곡) 가을이 가기 전에/노래:정윤기/작사:전미진/작곡:조동진  
187 한 방울 빗물이 되어야 한다면 / 안 성란 (펌) 3
별빛사이
520   2007-11-20 2007-11-20 20:27
한 방울 빗물이 되어야 한다면 / 안 성란 비를 맞으며 걸어도 외롭지 않았고 비 오는 하늘을 바라봐도 슬프지 않은 것은 내 안을 행복으로 감싸주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었어요. 나 당신을 사랑하며 많은 기쁨을 가졌고 나 당신을 그리워하며 많은 즐거움을 알...  
186 ♣ 가울비 속에 띄우는 편지 / 이재현 1
niyee
520   2007-11-10 2007-11-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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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3
철마
520   2007-10-30 2007-10-30 10:45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 이 해 인 내가 그렇게 했듯이 드러나지 않게 사랑하십시오 사랑이 깊고 참된 것일수록 말이 적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도움을 주고 드러나지 않게 선을 베푸십시요 그리고 침묵하십시오 변명하지 말고 행여 마음이 상하더라도 맞서지 말...  
184 바보이고 싶다- 1
데보라
520   2007-10-30 2007-10-30 10:26
바보이고 싶다 물고 무는 무한경쟁을 훌쩍 건너 하늘대는 코스모스를 보고싶다. 세상사가 원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지만 욕심 없이 넋 나간 사람 되어 오늘 하루만은 바보이고 싶다. 언젠가는 이 세상을 놓고 뭇-들의 눈물을 받을텐데 뭘 그리도 악물고 살아...  
183 커피 한 잔과 사랑이야기~ 5
데보라
520   2007-10-12 2007-10-12 09:30
커피 한 잔과 사랑이야기 커피도 사랑도 뜨거워야 제맛이다. 그대는 식어버린 커피를 마셔본적이 있는가? 그 비릿한 내음.. 역겨운 맛. 그대는 식어버린 사랑을 느껴본적이 있는가? 그 차가운 눈빛.. 역겨운 정. 커피도 사랑도 그대가 원하는 온도로만 유지된...  
182 ♣ 오솔길에서 / 박해옥 1
niyee
520   2007-10-04 2007-10-04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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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 이외수 2
niyee
520   2007-09-21 2007-09-21 14:40
추석이 다가 옵니다 올해는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180 즐거운 명절 한가위 잘다녀오세요 2
붕어빵
520   2007-09-21 2007-09-21 12:45
즐거운 명절.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유난스럽던 더위도 한발 물러선 듯 계절의 섭리에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긴 불황속에 모두들 삶에 시달리면서도 마음만은 벌써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가계신 줄로 압니다.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세기는 ...  
179 ♣ 여름의 초상 ♣ 3
이경히
520   2007-09-09 2007-09-09 04:34
여름의 초상 나는 여름의 마지막 장미가 서있는 걸 보았다. 그것은 마치 피라도 흘릴 것처럼, 붉었다. 나는 섬짓해서 지나가는 동안 말했다, 이렇게 인생의 절정은 죽음에 너무 가깝다. 뜨거운 여름날에 아무런 기미도 없었고, 다만 조용히 흰나비 한마리 스...  
178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5
철마
520   2007-09-04 2007-09-04 01:49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도종환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  
177 ♡작은자의 편지17♡ 2
작은자
520   2007-09-02 2007-09-02 03:30
P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P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요한복음과 함께(2)! 어제는 태초라는 시간에 대하여 조금 언급을 했습니다. 제가 과학쪽에는 문외한 이다보니 전문적으로 풀어가질 못하고 그저 주관적인 제 감성으로만 ...  
176 우산 6
철마
520   2007-08-30 2007-08-30 15:30
♣ 우 산 ♣ 내손에 들린 우산은 당신을 위한 우산입니다 비는 내옷자락 뿐만아니라 당신의 몸도 적시고 있습니다 우산은 비만을 가려주는것이 아닙니다 해빛도 가려주고 바람도 막아 줄수있습니다 내손에 들린 우산은 비와 눈과 해빛과 바람만을 막아주는것이 ...  
175 소매물도에서 쓴 엽서/정호승(사진.영상편집:전미진) 1
별하나
520   2007-08-26 2007-08-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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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 3
철마
520   2007-08-17 2007-08-17 21:07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 / 용혜원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 내 마음이 그리도 달라질 수 있을까요 보이는 것마다 만나는 것마다 어찌 그리도 좋을까요 사랑이 병이라면 오래도록 앓아도 좋겠습니다.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 내 영혼이 그리도 달라질 수 있을까요 온 ...  
173 8월의 연가 / 오광수 7
niyee
520   2007-08-07 2007-08-0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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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꽃잎이 날리는 날/고운이(펌) 4
별빛사이
520   2007-08-06 2007-08-06 10:32
꽃잎이 날리는 날/고운이 밤하늘에 별이라면 당신 위에 떠서 멀리서나마 당신을 내려다 볼수 있으련만.... 한 송이 꽃이라면 당신 책상 위 꽃병에 꽂히어 당신 얼굴 바라 볼 수 있으련만.... 지나가는 바람이라면 당신 뺨을 어루만지며 그 체온 찰라라도 느낄...  
171 약점이 장점으로........... 4
데보라
520   2007-08-02 2007-08-02 00:35
약점이 장점으로 어떤 농부가 매일 우물에서 집까지 물동이를 지고 물을 날라야 했습니다. 그런데 왼쪽의 물동이는 온전한 반면, 오른쪽 물동이는 중간에 금이 가서 늘 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반 밖에 물을 나를 수 없었던 금이 간 물동이는 온전한 물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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