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12576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
오작교 | 65213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
오작교 | 65846 | | 2007-06-19 | 2009-10-09 22:50 |
90 |
떠다니는 그리움
4
|
철마 | 527 | | 2008-07-03 | 2008-07-03 13:45 |
떠다니는 그리움 / 조숙영 하늘가 저 멀리에는 많고 많은 그리움이 떠다니고 있다. 그대 그리워도 나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그대 나 그리워도 내 곁에 오지 못한다. 가고 오지 못하는 그리움들이 하늘가 저멀리에 떠다니고 있을뿐 가슴속에 묻어두면.... 묻...
|
8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444/050/100x100.crop.jpg?20211126162522) |
좀 좋겠나
3
|
철마 | 527 | | 2008-04-09 | 2008-04-09 12:25 |
좀 좋겠나 詩:공 정 식 좀 마음이 편치 않으면 얼굴이라도 펴고 살자. 좀 불만스럽고 슬프고 괴롭더라도 웃고 살자 좀 없다고 좌절말고 긍정하며 불퇴전의 신념(信念)으로 살자 좀 서로 믿고 다독이며 어루만져 주는 그 손결 그마음이 삶의 약손이요 인생(人...
|
88 |
♣ 침묵하는 계절도 이유가 있다 / 향일화
2
|
niyee | 527 | | 2008-01-17 | 2008-01-17 10:52 |
.
|
87 |
마음에 새기고픈 법정스님의 말씀
5
|
흔들바람 | 527 | | 2007-12-20 | 2007-12-20 02:26 |
마음에 새기고픈 법정스님 말씀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 홀로 사는 즐거움 ] 에서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
|
86 |
◐사랑과 歲月의 노래◑
3
|
예쁜공주 | 527 | | 2007-12-12 | 2007-12-12 23:57 |
. ◐사랑과 歲月의 노래/도솔◑ 세상에 태어나 지금에 이르러 사랑과 수 많은 인생을 거치거늘 그것을 한폭에 옮겨 그려 본다는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닐것이다. 세월이란 훈장을 주렁주렁 매달고 과연 사람답게 살아봤냐 한다면 누구나 쉽지는 않았다고 할 인생 ...
|
85 |
오해와 자존심~
2
|
데보라 | 527 | | 2007-12-01 | 2007-12-01 01:47 |
*** 오해와 자존심 사소한 오해 때문에 오랜 친구와 연락이 끊긴 한 사나이가 있었다. 그는 자존심 때문에 전화를 하지 않고 있긴 했지만 친구와의 사이에 별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 날 사나이는 다른 한 친구를 찾아갔다. 그들은 자연스럽게 ...
|
84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675/048/100x100.crop.jpg?20211116232445) |
♣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
6
|
최고야 | 527 | | 2007-11-09 | 2007-11-09 22:29 |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그대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그대의 투명하고 순수하게 비추어주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대가 ..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맑고 고운 향기로 사랑을 하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
|
83 |
11월의 편지(펌)
5
|
붕어빵 | 527 | | 2007-11-07 | 2007-11-07 11:59 |
십일월의 편지 茶香 조 규옥 가을이 깊으니 이 해도 얼마 남지 않은거겠지요 낙엽은 지고 십일월의 차거운 바람은 마음까지 뒤흔들어대니 산그림자 내려 온 들길을 따라 당신에게 갑니다 외로이 피어있는 들국화 곁을 지나고 아직도 떠나지 못한 코스모스 흔...
|
82 |
생의 멋진향기(펌)
2
|
별빛사이 | 527 | | 2007-09-18 | 2007-09-18 10:04 |
^^생의 멋진 향기^^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
|
81 |
가을을 만나러 갑니다 / 안 성란 (펌)
4
|
별빛사이 | 527 | | 2007-09-01 | 2007-09-01 19:56 |
> 가을을 만나러 갑니다. / 안 성란 길 숲에 앉아 있는 작고 예쁜 하얀 꽃은 고개를 끄덕이며 하늘을 바라보고 키가 큰 해바라기는 금빛 동그란 얼굴로 태양을 향해 그리움을 부르면 빨간 고추잠자리 날개를 저어 가을로 가는 길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가을이 ...
|
8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688/047/100x100.crop.jpg?20211116080142) |
★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
2
|
달마 | 527 | | 2007-08-22 | 2007-08-22 00:51 |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세상은 좋은 일을 했다고 꼭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나쁜 일을 했다고 꼭 나쁜 결과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노력을 했음에도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 우리의 삶은 상처 입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
|
7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617/047/100x100.crop.jpg?20211208002742) |
넌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
데보라 | 527 | | 2007-08-18 | 2007-08-18 07:09 |
넌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먼 산을 응시하며 잠시 생각에 잠겨 있던 하양애벌레의 질문이었다. 이것만큼은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하면 이미 사랑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해. 어떤 목적을 위해서 시작된 사랑은 그 목적을...
|
7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463/047/100x100.crop.jpg?20211115231059) |
♣ 평생 통장 ♣
4
|
데보라 | 527 | | 2007-08-06 | 2007-08-06 07:39 |
♣ 평생 통장 ♣ 내게는 색다른 통장이 하나 있습니다. 이 통장은 비밀번호도 없고 도장도 필요 없습니다.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누가 가져가도 좋습니다. 아무리 찾아 써도 예금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찾아 써도 늘어나고 새로 넣어도 늘어납니다. 예금을 인출...
|
77 |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2
|
윤상철 | 527 | | 2007-07-27 | 2007-07-27 01:13 |
서로 너무도 사랑했던 아름다운 연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인가 남자는 전쟁터로 나가게 되었고, 불행하게도 전쟁터에서 그만 팔 한쪽과 다리 한쪽을 잃고 말았답니다. 그런 모습으로 그녀 곁에 머물 수 없었던 그는 그녀를 떠나 갔습니다. 그것이 자신이 사...
|
76 |
돈으로 살 수 없는것!
2
|
데보라 | 527 | | 2007-07-09 | 2007-07-09 12:46 |
@@@ -돈으로 살 수 없는것!- 돈으로 사람(person)을 살 수는 있으나 그 사람의 마음(spirit)을 살 수는 없다. 돈으로 호화로운 집(house)을 살 수는 있어도 행복한 가정(home)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최고로 좋은 침대(bed)는 살 수 있어도 최상의 달콤한 잠(sl...
|
75 |
인생여행의 4가지 필수품 (PUM)
2
|
붕어빵 | 527 | | 2007-07-08 | 2007-07-08 22:46 |
♣첫째, 마음의 두레박이다. 사람 마음처럼 변화가 잦은 것도 없다. 하루에도 수백 번 금방 갰다 흐렸다 화창할 때도 있지만 대개는 우울할 때가 더 많은 법. 하지만 우울증에 너무 깊이 빠져 있으면 절대 행복할 수 없다. 그럴 때 두레박으로 마음을 끌어...
|
74 |
백합......
9
|
그림자 | 527 | | 2007-07-06 | 2007-07-06 15:36 |
Moonrise / Brain Crain
|
73 |
행복의 수채화 / 안경애(펌)
10
|
별빛사이 | 527 | | 2007-07-03 | 2007-07-03 16:52 |
행복의 수채화 / 안경애 행복이 별겁니까 알록달록 꽃들처럼 웃을 수 있으면 행복이지요 눈 부신 햇살 끝에 조롱조롱 매달린 추억마다 가슴 한가득 진동하면 행복이지요 슬픔이 별겁니까 아릿한 눈물처럼 울고 있으면 슬픔이지요 눈물자리마다 가슴을 적시며 ...
|
72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40/046/100x100.crop.jpg?20211116184602) |
장태산 정모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5
|
붕어빵 | 527 | | 2007-06-21 | 2007-06-21 08:44 |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오늘 하루도 마음이 따뜻한 그런 하루로 열어볼까 합니다 우리님들 마음의 그림을 맘껏 색칠해보세요 아마 무지게색으로 흰도화지에 칠하셨죠 아주 멋있는 그림이 그려지게 될겁니다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바라보세요 세상은 넓고 모...
|
71 |
부인들에게 드리는 글
2
|
하늬바람 | 527 | | 2007-06-17 | 2007-06-17 10:26 |
남편 氣살리기 1. 상냥하기 "퉁명"과 "짜증"이 남편의 氣를 결정적으로 죽인다. 남편으로 하여금 아내의 눈치를 보게해서는 안된다. 아내의 "상냥"과 "미소"의 위력은 대단하다. 2. 역성들기 남편은 경쟁의 삶터에서 수많은 적에게 둘러싸여 있다. 남편의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