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신 울 님덜께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긴 장마로 인하여~
    여러가지루~
    아품이 많았던 7월을 보내고~

    새로운 8월의 첫날~
    활기차게 출발을 했네욤~^^*

    울 님덜~!
    그간 별일없이 잘 지내고 계셨지영?
    휴가두 댕겨오시고욤?
    흐미~ㅋ 궁금혀~~랑~ㅎ

    이쁜초롱이두~
    친정나들이에 넘 들뜬맘이였던지~ㅎ
    밤잠을 설쳐서 구런쥐~ㅋ
    에공~
    내리 앉는 눈꺼플을 비벼가며~
    고속도로를 맘껏 달리믄서리~ㅎ
    보고시펐던 울 님덜 만나러 왔시욤~ㅎ

    아그~
    요로코롬~ㅎ
    작은 초롱이의 마음을
    담아 울님들께 보낼수 있으니
    올메나 행복한지 몰러욤~ㅎ
    헤헤헤~ㅎ

    울님덜~!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새로운 달 8월에두~
    고운"꿈"을
    그려보시는 행복가득하게 맹글어 가시고욤~ㅎ

    이쁜초롱이가~
    무더위를 싹 씻어줄~
    요거~↓~↓~ㅎ



    드시공~
    울 님덜두~
    무더위와 함께하는 화요일
    울 님덜의~ 얼굴엔
    요로케~↓~↓~ㅎ



    가득~ㅎ~시원하게 나누실꼬~~~~쭁?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