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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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376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6366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996   2007-06-19 2009-10-09 22:50
3250 월하의 女人 5
붕어빵
534   2007-03-08 2007-03-08 22:54
♥마음의 마력♥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  
3249 늘 음악같은 사람에게.. 6
야달남
534   2007-03-13 2007-03-13 07:55
... 좋은 음악같은 사람에게 ...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  
3248 개미의 하루 8
비단비암
534   2007-06-26 2007-06-26 05:32
하찬은 미물들... 그래도 그들 한테서 배울 점이 근면함.. 부지런함...  
3247 내 마음의 신호등 - mo' better 6
달마
534   2007-07-07 2007-07-07 17:33
★☆ 내 마음의 신호등 깜박이는 파란 신호등... 뛰지 않으면 건널 수 없겠지. 그러나 나는, 달리지 못한다. 아니, 달리지 못하는게 아니라 묵묵히 기다린다. 다시 파란 신호등이 켜지기를...... 언제 부터인지, 뜀을 잃어버린 내 모습... 나를 위로한다. 걷는 ...  
3246 전화 사기단에 조심 합시다 4
상락
534   2007-07-09 2007-07-09 05:58
전화 사기단에 조심 합시다 안녕 하세요. 지난 7일(토요일) 저의 모임에 회원의 혼사가 있어 참석 하기위해 더운 날씨인데도 예의를 갖추려고 넥타이에 정장을 하고 출발 하려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을 받아보니 "여기는 법원인데 2차 출두 통지를 보냈는...  
3245 그리운 사람되기...펌 3
별빛사이
534   2007-08-03 2007-08-03 23:49
그리운 사람 되기 / 나 선주 나는 그대의 그리운 사람으로 살고 싶다 늘 곁에 있어도 내가 필요하고 눈 마주쳐도 그리운 그대의 그리운 사람이 되고 싶다 몹시 즐거울 때 웃음 속의 사람이 되고 싶고 힘들 때 절실히 요구되는 세상에 단 한 사람뿐인 그대의 ...  
3244 ★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 2
달마
534   2007-08-22 2007-08-22 00:51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세상은 좋은 일을 했다고 꼭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나쁜 일을 했다고 꼭 나쁜 결과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노력을 했음에도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 우리의 삶은 상처 입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  
3243 잃어버린 우산 4
철마
534   2007-08-25 2007-08-25 11:20
잃어버린 우산 ....../용혜원 빗 속을 거닐때는 결코 잃어버릴수 없었는데 비가 개인 후에 일에 쫒기다 보니 깜빡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랑할 때는 결코 이별을 생각하지 않았는데 마음을 접어두고 서로의 길을 가다보니 헤어져 버린 우리가 되었습...  
3242 별을 헤는 밤의그리움 3
예쁜공주
534   2007-12-13 2007-12-13 15:03
. 별을 헤는 밤의 그리움/도솔 저별은 너에 별 저별은 나에 별 별을 헤는 깊은밤 처럼 스산하게 그리움이 염습해 가는 밤 너는 아느냐! 나의 그리움을 누군가 떠난 님을 그리듯 텅빈 내가슴 저별은 아실려는지 가신님 떠난 자리가 못내 아쉬워 긴긴밤 창밖에 ...  
3241 눈내리는 고향/도솔 3
도솔
534   2007-12-27 2007-12-27 00:37
. 한겨울엔 늘 어김없이 내리는 하아얀눈이 추억속에 내고향 동네 동구밖에도 하염없이 내리겠지 신작로 길따라 코스모스 필적에 나란히 손잡고 걷던 동심에 아이들은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지만 아주옛날 눈오는날의 썰메를 메고 나서던 아이들...  
3240 있잖아..친구야^&^~~~ 2
화백
534   2008-03-05 2008-03-05 05:39
있잖아..친구야 앞에 놓인 세상이 아무리 힘겨운 길이더라도 난 너와 두려운 미래를 함께 걸어 갔으면 해 우리 둘이 함께이면 세상 어떤 것도 무서울 게 없을 것 같거든 너가 힘이 부치면 내 한쪽 어깨를 빌려 줄테니 언제든 기대도 좋아 슬픔이 찾아오면 내 ...  
3239 ♣ 설움의 강 / 박광호 3
niyee
534   2008-05-31 2008-05-31 10:37
..  
3238 인고의 세월/도솔 1
도솔
534   2008-06-03 2008-06-03 16:25
.  
3237 가난한 연인의 연가 1
산들애
534   2008-06-30 2008-06-30 12:36
BGM:영화 "화양연화" 중 Yumeji's theme  
3236 ♣ 섬으로 가는 길 / 切苾 김준태 1
niyee
534   2008-07-01 2008-07-01 16:07
잔잔한 파도소리..트래픽으로 안 들릴 때도 있습니다  
3235 근하신년 4
붕어빵
535   2006-01-01 2006-01-01 02:40
try { document.all.contentTD.width = parent.document.all.contentFrame.offsetWidth; } catch(exception) {} var startTime = new Date().valueOf(); var func_id = setInterval("resizeParentContentTD()", 100); var prev_height = -1; function res...  
3234 ♪^ .. 기다림의 기쁨 3
코^ 주부
535   2006-01-31 2006-01-31 11:24
`♤` .. 포그한 설날 떡국 한 그릇 먹고 한살 더 젊으졌다 주장하는 코^ 탱구. 꽃삽 챙겨들고 봄을 재촉하려 나습니다. 꽁꽁 얼어붙었던 꽃밭 따스한 해빛먹어 뽀송뽀송 부풀어..♧ 부풀부풀 갈라진 땅 틈 사이론 파릇파릇 새 순 사~알~짝 고개를 네미네요. "성...  
3233 그대를 보내고/이 외수 2
먼창공
535   2006-02-04 2006-02-04 11:45
 
3232 아빠의 시간(70~100년정도 된 더덕) 3
구성경
535   2006-05-20 2006-05-20 19:12
늦은 시간에 한 남자가 피곤하고 짜증난 상태로 일터로부터 집에 돌아왓다. 그에 다섯살난 아들이 문 앞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빠, 저 궁금한게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요? 그럼, 궁금한게 먼데? 남자가 대답했다. 아빠는 한 시간에 돈을 얼마나 버시나...  
3231 ^^생의 멋진 향기^^ 7
붕어빵
535   2006-05-21 2006-05-21 04:35
^^생의 멋진 향기^^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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