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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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551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8127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8730   2007-06-19 2009-10-09 22:50
3030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3
구석돌
556   2006-10-22 2006-10-22 21:06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한 삶입니다 그 삶이 힘들거나 슬프거나 아플지라도 ...  
3029 커피 한 잔의 행복 - 詩人: 용혜원 2
별빛사이
556   2006-11-14 2006-11-14 14:32
커피 한 잔의 행복 - 詩人: 용혜원 지나간 삶의 그리움과 다가올 삶의 기대 속에 우리는 늘 아쉬움이 있다 커피 한 잔에 행복을 느끼듯 소박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작은 일 속에서도 보람을 느끼면 삶 자체가 좋을 듯 싶다 항상 무언가에 묶인 듯 풀려고 애쓰...  
3028 11월의 편지(펌) 5
붕어빵
556   2007-11-07 2007-11-07 11:59
십일월의 편지 茶香 조 규옥 가을이 깊으니 이 해도 얼마 남지 않은거겠지요 낙엽은 지고 십일월의 차거운 바람은 마음까지 뒤흔들어대니 산그림자 내려 온 들길을 따라 당신에게 갑니다 외로이 피어있는 들국화 곁을 지나고 아직도 떠나지 못한 코스모스 흔...  
3027 送年으로 향하는 마음 3
도솔
556   2007-12-09 2007-12-09 21:21
. 나르는 철새처럼 세월은 쉬지않고 지나치면서 마지막 남은 칼렌더를 띄어낼 태세를 갖춘다네 가는 세월 누가 막을소냐! 허지만 가드래도 마음만은 남겨두고 가세나 덕지덕지 따라붙은 한해의 사연들을 무짜르듯이 베어내기란 여간 어려운일 아니거늘 한장 넘...  
3026 문득 문득 그대가 생각납니다. 6
철마
556   2007-12-15 2007-12-15 11:26
우연히 길을 걷다가도 무심코 부딪히는 찬 바람에 가장 먼저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옷은 따뜻하게 입었는지, 신발은 잘 내어 신었는지 바람이 불어 지나간 작은 골목에서 저만치 누군가의 목에 감겨져 휘날리는 빨간 머플러 한 장에도 나는 그대가 생각났습니...  
3025 인고의 세월/도솔 1
도솔
556   2008-06-03 2008-06-03 16:25
.  
3024 그리움 끝엔 당신이........ 2
붕어빵
557   2006-05-26 2006-05-26 16:31
노래(양현경)~너무아픈사랑은사랑이아니었음을  
3023 우리 손 잡아요......雲海 8
별빛사이
557   2006-06-10 2006-06-10 08:59
우리 손 잡아요 /雲海 우리 손 잡아요 표정은 없지만 손끝이 말하는 소리 들어 봐요 손끝으로 전해지는 미세한 떨림이 어쩌면 우리의 사랑 고백 아닌가요? 우리 손 잡아요 그대와 나 사이의 그리움 크기 만큼 연이 깊어 지는 촉촉한 길이 되도록 포근하게 감...  
3022 눈썹을 그리는 여자 5
안개
557   2006-06-15 2006-06-15 22:34
어느 모로 보나 눈부시게 아름다운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감추고 싶은 비밀 하나!! 그것은 눈썹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녀가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됐습니다. 여자는 늘 짙은 화장으로 눈썹을 그리고 다녔지만 언제 지워질지 몰라 마음이 편칠 않...  
3021 무재칠시(無財七施)
별빛사이
557   2006-10-02 2006-10-02 09:31
무재칠시(無財七施)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대화를 나눴습니다. “저는 하는 일 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빈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  
3020 ♤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 3
붕어빵
557   2006-11-27 2006-11-27 19:19
♤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 사랑은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정은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좋은 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 정은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  
3019 孤獨 (고독) - 임효실 3
하늘정원
557   2006-12-20 2006-12-2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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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8 당신을 향한 한줄의 詩로 남고 싶습니다 / 류경희 2
별빛사이
557   2007-01-23 2007-01-23 20:56
당신을 향한 한줄의 詩로 남고 싶습니다 / 류경희 술 한잔 쓴 맛 보다 담배 한 모금의 컬컬함에 헛기침 하는 것 보다 진한 사랑의 詩 를 마십니다 기다리는 아픔 가슴 저 밑바닥에 움틀거리는 고독들로 하여금 목젖이 찢기는 구토의 통증으로 아프게 하여도 ...  
3017 푸른 5월이 내게로와 5
하얀별
557   2007-05-21 2007-05-21 11:50
푸른 5월이 내게로와 글/박현진 푸른 5월을 지나려던 구름이 하늘 문을 연다 노을에 잠겨있던 하늘 근심에 가려있던 하늘 밤사이 다녀간 비가 하늘을 헹구어 낸다. 비릿한 인간의 애증도 깨끗이 씻어 내린다. 하늘을 볼 때마다 향기롭지 못한 생(生)을 비추는...  
3016 내가 강이거나 산이면 어떠리 6
부엉골
557   2007-06-20 2007-06-20 05:26
나는 강이거나 너는 그 강에 떠다니는 나룻배이거나. 네가 산이고 나는 덧없이 흐르는 구름이면 또 어떠리..  
3015 전화 사기단에 조심 합시다 4
상락
557   2007-07-09 2007-07-09 05:58
전화 사기단에 조심 합시다 안녕 하세요. 지난 7일(토요일) 저의 모임에 회원의 혼사가 있어 참석 하기위해 더운 날씨인데도 예의를 갖추려고 넥타이에 정장을 하고 출발 하려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을 받아보니 "여기는 법원인데 2차 출두 통지를 보냈는...  
3014 지혜로운 아줌마/ "나는 밥하러 간다...." 2
데보라
557   2007-07-22 2007-07-22 02:27
* 나는 밥하러 간다* 운전에 서툰 어느 주부가 차창에 ‘초보 운전’이라고 써 붙이고 시내로 나갔다. 운전 중에 실수를 하자 사방에서 험악한 말들을 해댔다. “아줌마가 뭐 하러 차를 몰고 나와! 집에서 밥이나 할 것이지” 라고 소리치는 사람도 있었다. 그 말...  
3013 가을 유혹誘惑 -詩 김설하 2
niyee
557   2007-09-06 2007-09-06 16:03
안녕하세요 컴내꺼 게시판 계정에 문제가 많아 부득히 다음(daum)카페를 마련했습니다. 아직은 빈집 상태이오나 오셔서 텅 빈 공간에 아낌없이 알곡 채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iyee 카페로 초대 합니다 카페주소 : cafe.daum.net/Niyee36 .  
3012 ♣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 이외수 2
niyee
557   2007-09-21 2007-09-21 14:40
추석이 다가 옵니다 올해는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3011 가을이 간다 / 허순성 10
Jango
557   2007-11-01 2007-11-0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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