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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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212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737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379   2007-06-19 2009-10-09 22:50
2970 길 떠나는 인생 4 file
고이민현
2081   2013-10-12 2020-08-09 10:15
 
2969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무나 2 file
데보라
2077   2010-02-26 2012-04-26 15:33
 
2968 붕어빵 아주머니와 거지아이 2
바람과해
2076   2010-06-11 2010-06-12 10:14
|◈ 좋은글 감동글 붕어빵 아주머니와 거지아이 우리집 근처에는 허름한 옷차림에 늘 아이를 업고서 붕어빵을 파는 아주머니가 있다. 다른데 보다 굽는 속도도 느리고 맛도 좀 떨어지지만 동네에서 늦게까지 하는곳은 그곳뿐이라 나는 가끔 그곳에 들러 야참거...  
2967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4
Jango
2076   2005-11-01 2005-11-01 15:11
산머 루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사랑한다는 말 차마 건네지 못하고 삽니다. 사랑한다는 그 말끝까지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모진 마음 내게 있어도 모진 말 차마 하지 못하고 삽니다. 나도 모진 말을 남들한테 들으면 ...  
2966 아름다운 사이버 인연 11
고이민현
2075   2012-07-28 2020-08-09 11:17
♣ 아름다운 사이버 인연 ♣ 님이 올리는 아름다운 글과 음악 그리고 님이 올리는 정성스러운 댓글을 통해서 우리는 서로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운 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는 사이버 공간 이지만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  
2965 '옛집"이라는 국수집 5
바람과해
2073   2012-01-23 2012-01-28 14:21
 /'옛집"이라는 국수집 '옛집"이라는 국수집 서울 용산의 삼각지 뒷골목엔 '옛집'이라는 간판이 걸린 허름한 국수집이 있다. 달랑 탁자는 4개뿐인... 주인 할머니는 25년을 한결같이 연탄불로 뭉근하게 멸치국물을 우려내 그 멸치국물에 국수를 말아낸다. 10...  
2964 어느 며느리의 편지 6
시몬
2070   2013-08-31 2013-09-09 11:46
신랑이 늦둥이라 저와 나이차가 50 년 넘게 나시는 어머님.. 저 시집오고 5 년만에 치매에 걸리셔서 저혼자 4 년간 똥오줌 받아내고,잘 씻지도 못하고, 딸내미 얼굴도 못보고, 매일 환자식 먹고, 간이침대에 쪼그려 잠들고, 4 년간 남편품에 단 한번도 잠들지 ...  
2963 8천억 전 재산 장학금으로" 6
바람과해
2066   2016-01-08 2016-01-10 22:55
마음은 언제나 청춘  
2962 어느 노부부의 외출 6 file
오작교
2059   2013-02-16 2013-02-20 18:05
 
2961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4
데보라
2059   2010-02-28 2010-03-02 11:00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젊은 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받는다 젊은 날의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이 절절해져 옴을느낀다 젊은 날에 친구가 잘 되는걸 보면 부러움의 대상이였지만 지...  
2960 꽃동네 새동네 3 file
데보라
2057   2012-02-08 2012-02-11 17:34
 
2959 ♡ 단한번 주어진 특별한 하루♡ 7 file
청풍명월
2055   2010-03-11 2010-03-15 02:39
 
2958 세월아 술한잔 하자 6 file
고이민현
2054   2013-06-06 2020-08-09 10:37
 
2957 어느 어머님의 일기 1 file
시몬
2051   2013-10-30 2013-11-26 14:35
 
2956 세상이 아무리 썩어 문드러져도/...이외수의 사랑법/ 사랑외전 1
데보라
2051   2013-01-21 2013-01-21 15:24
세상이 아무리 썩어 문드러져도 사람마다 가슴속에 씨앗처럼 심어두고 간절히 싹트기를 기다리는 희망의 낱말이 하나쯤은 간직되어 있겠지요. 저는 오래도록 '명작'이라는 낱말을 간직하고 살아갑니다. 그대는 어떤 낱말을 간직하고 살아가시는지요. 이따금 ...  
2955 울 님덜~!요즈음 입맛이 없으시다구염~?? 22
고운초롱
2047   2006-05-15 2006-05-15 09:49
♡ 아낌없는 마음으로 ♡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감사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데 그 짧은 인생길에서 언성을 높이지도 말며 서로의 가슴에 못질일랑 그만 거두어라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살자 이해하는 ...  
2954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1
바람과해
2044   2010-03-28 2010-06-12 18:24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돈 많은 재벌부부가 살고 있었다. 이들에게는 자식이 없어 긴 여생을 조금은 쓸쓸하게 보냈다. 그래서 노부부는 그 많은 재산을 유익한 일에 쓰고 싶었다. "우리, 전 재산을 교육사업에 헌납하기로 해...  
2953 ** 어느새 늙어버린 자신을 마주하게 되는 것처럼 ** 12
Jango
2044   2006-11-19 2006-11-19 19:58
** 어느새 늙어버린 자신을 마주하게 되는 것처럼 ** 어릴 때는 자신도 그리고 주변의 환경도 바꾸기를 간절이 바라던 때도 있었다. 그러다 나이가 들어버리면 주변의 환경이 바뀌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고집을 부리게 되는 게 우리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2952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 6
데보라
2041   2012-06-09 2012-06-09 23:37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 / 안성란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다는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인생이 담긴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  
2951 필요한 자리에 있어 주는 사람...^^ 6 file
데보라
2041   2012-02-15 2012-02-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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