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609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8690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9275   2007-06-19 2009-10-09 22:50
3110 지혜로운 아줌마/ "나는 밥하러 간다...." 2
데보라
557   2007-07-22 2007-07-22 02:27
* 나는 밥하러 간다* 운전에 서툰 어느 주부가 차창에 ‘초보 운전’이라고 써 붙이고 시내로 나갔다. 운전 중에 실수를 하자 사방에서 험악한 말들을 해댔다. “아줌마가 뭐 하러 차를 몰고 나와! 집에서 밥이나 할 것이지” 라고 소리치는 사람도 있었다. 그 말...  
3109 낡은 월급 봉투... 3
데보라
557   2007-07-31 2007-07-31 10:52
*** 낡은 월급봉투 어려웠던 시절 일찌감치 객지에 나와 공장 일을 시작하셨던 어머니! 흔히들 공순이라고 비아냥거리는 일을 하시면서도 불평한마디 없었던 어머니! 그런 슬하에 철없는 제가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욕심이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던 저...  
3108 送年으로 향하는 마음 3
도솔
557   2007-12-09 2007-12-09 21:21
. 나르는 철새처럼 세월은 쉬지않고 지나치면서 마지막 남은 칼렌더를 띄어낼 태세를 갖춘다네 가는 세월 누가 막을소냐! 허지만 가드래도 마음만은 남겨두고 가세나 덕지덕지 따라붙은 한해의 사연들을 무짜르듯이 베어내기란 여간 어려운일 아니거늘 한장 넘...  
3107 * 상사화 (相思花) 3
김성보
557   2008-03-06 2008-03-06 19:21
* 상사화(相思花) * 아직 한 번도 당신을 직접 뵙진 못했군요 기다림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를 기다려 보지 못한 이들은 잘 모릅니다 좋아하면서도 만나지 못하고 서로 어긋나는 안타까움을 어긋나 보지 못한 이들은 잘 모릅니다 날마다 그리움으로 길어...  
3106 ♣ 강나루에 해가 비치면 / 글 바위와구름 1
niyee
557   2008-06-09 2008-06-09 15:03
.  
3105 사랑할 수 있는 날까지 10 file
오작교
558   2006-05-21 2006-05-21 11:24
 
3104 마음의 주인이 되라. 5
구성경
558   2006-05-25 2006-05-25 12:06
마음의 주인이 되라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드는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를 얽매인다는 뜻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 ...  
3103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 7
구성경
558   2006-06-27 2006-06-27 08:41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게 생겨먹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 하는 절망까지 다 보...  
3102 Love - 愛 - Love 4
붕어빵
558   2006-08-06 2006-08-06 00:51
Memories Of You / David London >  
3101 가을의 노래 5
하늘정원
558   2006-08-24 2006-08-24 21:13
 
3100 명함 교환 10계명 1
붕어빵
558   2006-08-30 2006-08-30 13:41
제목 없음 -명함 교환 10계명- 1.항상 깨끗한 명함을 준비한다. 명함은 원칙적으로 명함집에 넣어야 한다. 명함집에 명함은 거꾸로 넣어두어 한번에 꺼내어 상대에게 바로 전해질 수 있도록 준비한다. 명함은 깨끗한 것으로 항상 충분히 준비하여 상의 안주머...  
3099 경주오픈마라톤 4
구석돌
558   2006-11-02 2006-11-02 22:32
• 일시 : 2006년 10월 29일(일) 오전 8시 (출발시간) • 코스 : 황성공원 시민 운동장 ↔ 경주시내 순환코스 새벽 4시에 기상하여 10분간 정신 가다덤고 아침식사를 하는둥 마는둥 비몽사몽간에 간신히 몇숟가락 떠고는, 클럽사무실에 새벽 5시에 ...  
3098 커피 한 잔의 행복 - 詩人: 용혜원 2
별빛사이
558   2006-11-14 2006-11-14 14:32
커피 한 잔의 행복 - 詩人: 용혜원 지나간 삶의 그리움과 다가올 삶의 기대 속에 우리는 늘 아쉬움이 있다 커피 한 잔에 행복을 느끼듯 소박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작은 일 속에서도 보람을 느끼면 삶 자체가 좋을 듯 싶다 항상 무언가에 묶인 듯 풀려고 애쓰...  
3097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4
좋은느낌
558   2007-02-25 2007-02-25 11:51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때 말없이 마주 보는것 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3096 아이의 멘토가 되라 6
상락
558   2007-05-05 2007-05-05 09:34
아이의 멘토가 되라 책의 각 장에 실린 5백년 명문가의 가르침을 적어보면... 서예 유성룡 종가 평생 책 읽는 아이로 만들어라. 석주 이상룡 종가 자긍심 있는 아이로 키워라. 운학 이함 종가 때로는 손해 볼 줄 아는 아이로 키워라. 소치 허련 가문 스스로 ...  
3095 푸른 5월이 내게로와 5
하얀별
558   2007-05-21 2007-05-21 11:50
푸른 5월이 내게로와 글/박현진 푸른 5월을 지나려던 구름이 하늘 문을 연다 노을에 잠겨있던 하늘 근심에 가려있던 하늘 밤사이 다녀간 비가 하늘을 헹구어 낸다. 비릿한 인간의 애증도 깨끗이 씻어 내린다. 하늘을 볼 때마다 향기롭지 못한 생(生)을 비추는...  
3094 ♡ 누군가 나를 위하여.. ♡ 3
달마
558   2007-05-24 2007-05-24 22:05
● 누군가 나를 위하여.. ●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기도가 나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나를 비워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의 눈물을 닦아 주기 위하여 사랑과 성실로 짠 손수건 한 장을 ...  
3093 ♡ 우리는 무엇이었을까.. ♡
달마
558   2007-05-26 2007-05-26 00:36
● 우리는 무엇이었을까 ?.. ● 눈을 감으면 온몸에 새겼던 감정이 목련꽃 피어나듯 하얗게 새록새록 되살아나는 애잔한 봄. 그것은 절절한 애틋함 막무가내 한 그리움이다. 절실히 필요로 했던 것은 다친 마음 풀이였는지도 모른다. 세상을 향하기 전에 관대함...  
3092 지금 내 앞에 것으로 즐거움을 찾으세요 7
좋은느낌
558   2007-06-07 2007-06-07 15:10
지금 내 앞에 것으로 즐거움을 찾으세요 치열한 경쟁 사회를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어떻게 살았느냐가 보기에 좋은 떡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살았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하늘이 자기에게 주어진 삶을 얼마나 기뻐하면서 살고 있는 가 ...  
3091 따뜻한 마음으로.... 5
철마
558   2007-07-22 2007-07-22 11:02
♡ 따뜻한 마음으로 ♡ 부질없는 말 한마디에 작은 손짓 하나에 평범한 무관심에 우리의 가슴이 헝클어지고 마음이 아프도록 쓰리게 합니다. 혹 그리 할지라도 당신의 넓은 가슴으로 한 번만 더 손잡아 주시구려 당신의 아픈 마음을 남들은 알지 못하기에 오해...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