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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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3283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934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537   2007-06-19 2009-10-09 22:50
1870 다락방-김현영 7
하늘정원
590   2007-02-11 2007-02-1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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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9 장태산의 풍경 / 孤雲/최재경 12
尹敏淑
541   2007-02-13 2007-02-13 19:45
장태산의 풍경 - 최 재 경 용태울 호수 길을 따라 키 큰 나무숲으로 고개들고 들어가면 키다리 아버지와 아들이 살고있고 대문에는 메타세콰이어 라고 문패가 붙어 있고 그 옆에는 아버지 얼굴이 햇볕에 그을리고 있다. 키 큰 숲길을 지나 가파른 산길에는 산...  
1868 발렌타인 데이(Valentine's Day)라 하네욤~^^..~고백해야징~ㅎ 12
고운초롱
704   2007-02-14 2007-02-14 09:36
♡ 보고시픈 울 님덜께 ♡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소리없이 촉촉히 내리고 있네요. 연두빛 싱그런 봄내음이 곳곳에 가득 할꼬 가트네욤.^^..~ 봄비 내리는 아침~ 살짜기 따스한 마음 가득한 님들께~ 이쁜초롱이의 사랑 가득한 초코렛을 전합니다욤~^^..~ 에궁~...  
1867 인생이 나이가 들면... 5
늘푸른
544   2007-02-15 2007-02-15 23:02
인생이 나이가 들면... 빼어난 미모의 젊은 날이 있었다 해도 나이가 들면 결국 그 차이가 없어지는 것처럼 인생은 나이가 들면서 불평등의 차이가 줄어들고 차츰 평준화가 이루어 집니다. 30대까지는 나 이외의 다른 삶이 더 높아 보이고 커 보여 세상이 불...  
1866 고향 가는길... 7
반글라
539   2007-02-16 2007-02-16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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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 설 명절 잘보내세요? 4
구석돌
549   2007-02-16 2007-02-16 02:06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고향 가시는 길 안전운전 하시고 정다운 이웃과 함게 정겨운 시간많이 하시고 하시고저 하는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람니다...  
1864 울 님덜 즐거운 명절이 되시어욤~*^^* 5
고운초롱
545   2007-02-16 2007-02-16 11:29
♡ 고우신 울 님덜께 ♡ 우리 고유의 명절이~ 코앞에 성큼다가왔네욤~^^ 시방부터~ 보고픈 친지형제를 만나는 설레임으로 가득하시지염? 글구~ 이것저것~맘으루 정성담아 선물준비 하시느라 겁나게 바쁘시고욤~ㅎㅎ 사랑하는 가족 친치분들과 알콩달콩 잼나는 ...  
1863 설~~~이라고요??? 4
제인
546   2007-02-16 2007-02-16 13:1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살 더 먹으러 가시는 거죠?? 제인은 설 안하니깐...안먹습니다.. 여러부~~~운 한살 더 드신거 축하해욤~~~ 참참참''' ^*~ 카드도 받습니다... 여러부운 빨리 돌아오세요~~~ 지달리고 있을께요... 벌써 심심해 집니다... 보고 싶어...  
1862 완두콩 한 알 때문에... 15
늘푸른
753   2007-02-22 2007-02-22 07:37
- 완두콩 한 알 때문에- 어느날 원숭이 한마리가 완두콩이 가득 찬 항아리를 발견했다. 원숭이는 기뻐하며 두 손에 완두콩을 한 움큼씩 쥐고 나무위로 올라갔다. 혹시나 다른 원숭이에게 빼앗길까봐 나뭇잎 뒤에 숨어서 맛있게 완두콩을 먹고 있었다. 그 때 ...  
1861 중년이 되면서 그리워지는 것들 8
오작교
710   2007-02-22 2012-05-2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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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 사랑아 내 고운 사랑아 ... 昭潭 (펌) 4
별빛사이
615   2007-02-23 2007-02-23 11:01
사랑아 내 고운 사랑아 ... 昭潭 다시는 일어설것 같지 않았던 얼어붙은 겨울 길가의 마른 풀잎들 새 봄이면 파릇한 새순으로 힘차게 일어서 아름다운 세상의 한몫을 한다는거 그대 잊지 않으셨죠 그대 웃는 얼굴 바라보면 내 마음 웃음으로 가득 차고 그대 ...  
1859 ♪ 꿈같이 오실 봄 4
달마
530   2007-02-24 2007-02-24 21:57
* 꿈같이 오실 봄 * 그대! 꿈으로 오시렵니까? 백마가 끄는 노란 마차 타고 파란 하늘 저편에서 나풀 나풀 날아오듯 오시렵니까? 아지랑이 춤사위에 모두가 한껏 흥이 나면 이산 저 산 진달래꽃 발그스레한 볼 쓰다듬으며 그렇게 오시렵니까? 아! 지금 어렴풋...  
1858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4
좋은느낌
540   2007-02-25 2007-02-25 11:51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때 말없이 마주 보는것 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1857 삶은 하나의 음악인것을~ 5
달마
707   2007-02-25 2007-02-25 23:12
* 삶은 하나의 음악인것을~ * 언제부터인가? 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부터 삶은 하나의 음악이 되었습니다 나만의 그 삶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무렵부터 얼마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고 살았는지를 알게 ...  
1856 구레둥 이케~ㅎ이쁜초롱이는 지금 이대로가 좋다.^^..~ 21
고운초롱
729   2007-02-26 2007-02-26 09:56
사랑은 간직하는거래요 / 류경희 사랑은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아니래요 사랑은 간직하는거래요 별들만큼이나 달빛 처럼 은은하게 온 우주를 꽉 채워준데요 우리 마음에 간직할 수 있는 것 무엇이 있을까요 받았던 사랑일까요 주었던 사랑일까요 지금 가슴에 ...  
1855 사 오십대는...(펌) 17
늘푸른
723   2007-02-27 2007-02-27 09:47
사 오십대는 ..... 사 오십대의 삶은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인생을 기쁨으로 날아갈 수도 슬픔으로 걸어갈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불러 준다면 여유를 갖고 뒤돌아 볼 수도 있는 인생입니다 앞만 보고 살아온 인생 뒤돌아 볼 줄 몰랐던 인생 참으로 슬프고 ...  
1854 1월 둘째주 최신인기가요 22곡
애기맘마
532   2007-03-01 2007-03-01 09:17
애기맘마님 올려주신 곡은 음악감상실 - 가요모음곡 게시판으로 곱게 모셨습니다.  
1853 울 님덜~!이쁜 초롱이에게 머찐 옷을 입혀볼꼬얌??*^^* 23
고운초롱
1014   2007-03-02 2007-03-02 15:13
이쁜 초롱이에게 멋진 의상을 입혀볼꼬얌??^^* 오른쪽의 소품(모자.안경.신발등)을 마우스로 끌고와가꼬 입혀야돼욤~ㅎ  
1852 봄이오면 17
尹敏淑
812   2007-03-02 2007-03-02 19:39
봄이 오면 - 이해인 나는 활짝 피어나기 전에 조금씩 고운 기침을 하는 꽃나무들 옆에서 덩달아 봄앓이를 하고 싶다 살아 있음의 향기를 온몸으로 피워 올리는 꽃나무와 함께 기쁨의 잔기침을 하며 조용히 깨어나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 매일 새소리를 듣고 ...  
1851 이 비 그치면 6
달마
625   2007-03-03 2007-03-03 23:48
* 이 비 그치면 * 계절감각을 잊고 지낸 사이 방치해둔 마음 곁으로 고개 내민 미풍의 살폿함이 잠시 스친 듯 하더니 끝나지 않은 겨울솔깃 틈새로 비가 내립니다. 봄비라 하기엔 성급함을 내세운 어리럼증이 저 혼자 비틀거리고 겨울비라 하기엔 둥지튼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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