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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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327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929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536   2007-06-19 2009-10-09 22:50
1810 늘 푸른 소나무 처럼 10
반글라
545   2007-03-24 2007-03-2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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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 단비 되어 내리는 봄비/淸河.장지현 4
별빛사이
547   2007-03-24 2007-03-24 11:19
단비 되어 내리는 봄비/淸河.장지현 목멘 기다림의 단비는 꽃눈에 입맞춤하여 사랑스럽고 빗방울 맺힌 파란 잎엔 생명 존중의 깊은 뜻을 전하네. 한 번 맺은 인연 얼마나 중하던가 그 희박한 억겁의 시공을 뚫고 맺었으니 귀하도다 귀한 생명 면면이여 내가 ...  
1808 ♡ 꿈길로 오는 당신이 더 그립다 10
달마
782   2007-03-24 2007-03-24 11:44
♡ 꿈길로 오는 당신이 더 그립다 ♡ 내가 잠들면 당신은 꿈으로 다가옵니다 먼 하늘이 내 지붕이듯 눈을 감으면 어둠의 미로를 떠돌다가 꿈길 잃을 것 같아 하얀 이불자락마다 사랑의 표시로 당신의 꿈길에 이정표 세워 놓습니다 꿈이라도 당신을 기다리는 것...  
1807 나 걸어온 길에는~ 17
제인
645   2007-03-25 2007-03-25 05:55
나.걸어온길에 마음의 짐만 나.태어나 무얼위해 어디로 가기위해 여기까지 왔는가? 나.여기 오는동안 아픈 시련도 피우지못한 미련도 슬프고 기쁜 여운도 나.지금 서있는 자리엔 아무 말도 할수없는 후회속을 헤메인다 지나온길에 아무런 인생 보람도 없이 뜻...  
1806 녹아서 작아지는 비누처럼 9
오작교
545   2007-03-25 2012-05-2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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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 행복한 세상 10
엔리꼬
544   2007-03-25 2007-03-25 21:40
[img1] 행복한 세상 이효녕 가슴에서 심장도 오려내고 마음에서 슬픔도 오려내고 거울 속에 나 혼자만 남겨놓고 생각을 그렇게 모두 버리고 빈 마음으로 하얗게 사는 게 행복이지 세월이 가면 가는 그대로 달이 뜨면 달이 보이는 그대로 수십억 횡령한 사건 기...  
1804 ♡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5
달마
683   2007-03-25 2007-03-25 23:25
♡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 그대가 전해 주는 사랑의 눈빛 하나 의지하고 편히 쉬고 싶습니다 지난날들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이제 나 그대를 만났으니 무거운 짐 내려놓고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  
1803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10
늘푸른
617   2007-03-26 2007-03-26 08:22
body { background-image:url("https://www.byneo.com/icon/gif/back249.gif");background-attachment: fixed; }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첫번째 이야기 누군가를 사랑하...  
1802 여운을 남기는 인연 / 가원 김정숙(펌) 5
별빛사이
713   2007-03-26 2007-03-26 09:02
여운을 남기는 인연 / 가원 김정숙 잠시 마음으로 만난 우리라는 이름을 부르며 긴 시간이기 보다는 더 큰 사랑에 행복이고 싶었습니다. 머물고 싶었던 순간들마다 그대와 나 애틋한 마음 하나 그 깊이를 아직은 어디까지인지 잘 모르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  
1801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비추라..(펌) 3
별빛사이
543   2007-03-27 2007-03-27 09:32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비추라 나의 마음이 가는 대로 당신을 사랑하고 말았습니다. 당신에 사랑의 손길이 꿈결같이 아름다웠기에 사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져올 수 없는 사랑 당신의 허락도 없이 텅 빈 나의 가슴을 채워 버렸습니다. 사랑한다는 ...  
1800 소나기 / 황순원 17
An
909   2007-03-27 2007-03-27 10:59
이 날, 밤 소년은 몰래 덕쇠 할아버지네 호두밭으로 갔다 낮에 봐 두었던 나무로 올라갔다 그리고 봐 두었던 가지를 향해 작대기를 내리쳤다 호두송이 떨어지는 소리가 별나게 크게 들렸다 가슴이 선뜩했다 그러나 다음 순간, 굵은 호두야 많이 떨어져라, 많...  
1799 살다 보면 그런 날 있지 않은가 ^-^ 3
붕어빵
671   2007-03-27 2007-03-27 18:59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살다보면 그런날 있지 않은가◆ 살다 보면 그런 날 있지 않은가 문득 떠나고 싶고 문득 만나고 싶은 가슴에 피어 오르는 사연 하나 숨 죽여 누르며 태연한 척 그렇게 침묵하던 날 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 고독이 밀려와...  
1798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기에 6
오작교
639   2007-03-27 2012-05-2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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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7 ♡ 사랑하는 사람아 5
달마
659   2007-03-28 2007-03-28 22:46
♡ 사랑하는 사람아 ♡ 사랑하는 사람아 향긋한 봄내음이 왜 이리도 좋을까 고운날 스치며 맡은 그대의 향을 품고 있기 때문일까 아님, 신 앞에 고개 숙인 그대의 머릿결 바람을 담고 있기 때문일까 그대의 향을 가득 안고 생명이 움트는 이 계절에 나는 이 세...  
1796 한잔의 차가 생각나는 풍경 ...이정하 (펌) 3
별빛사이
537   2007-03-29 2007-03-29 17:41
한잔의 차가 생각나는 풍경 ...이정하 잠깐 만나 차 한잔을 마시고 헤어져도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다 생각이 통하고,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전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빛만 보고 있어도 편안해 지는 사람 한잔의 차를 마시고 일...  
1795 그대의 사랑안에서 / 임지현(펌) 5
별빛사이
547   2007-03-30 2007-03-30 09:29
그대의 사랑안에서 / 임지현 그대의 사랑안에서 넘치도록 행복합니다. 그대의 사랑은 자유와 희망의 날개를 달고 삶의 한 가운데서 그대 스스로의 행복을 찾아 날아다니며 삶이 그대에게 고통과 슬픔의 회오리 바람으로 불어와도 삶이 그대에게 절망과 설움의...  
1794 아침을 여는 참 좋은 느낌-아름다운 사랑 / 최복현님 14
늘푸른
605   2007-03-30 2007-03-30 10:46
아침을 여는 참 좋은 느낌-아름다운 사랑 / 최복현님 몸을 마음대로 가누지 못하는 사람도 사랑을 하고 싶어하고, 나이들어 아무리 늙어도 사람은 사랑을 하고 싶어한답니다. 그러므로 사랑이란 늙을 줄 을 모르는 신비한 것이어서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영원...  
1793 ♡ 당신 ♡ 5
달마
565   2007-03-30 2007-03-30 21:20
♡ 당신 ♡ 당신이 이렇게 크게 다가올 줄은 몰랐습니다 내게 만큼은 늘 그 자리 그 모습이라 생각했는데 그저 남들처럼만 생각해온 줄 알았는데 내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몇 곱절 더한 몸짓으로 나를 흔들며 다가오는 메아리일 줄은 몰랐습니다 살며시 내맘 안...  
1792 지금 그녀는 ? 14
제인
594   2007-03-31 2007-03-31 08:42
지금 그녀는 ??  
1791 비 내리는 새벽 10
엔리꼬
536   2007-03-31 2007-03-31 11:50
[img1] 설화 / 윤경숙 스산한 향기에 눈을 뜨니 뿌연 창 밖에 비가 내리고 있다. 블랙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추적추적 내리는 빗소리를 듣는다. 끌어 안고 버티지 못 할 만큼의 공허함 정에 허기진 마음 인생이 뭐냐고 묻지 마라 인생 끝나면 아무것도 없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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