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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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328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939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543   2007-06-19 2009-10-09 22:50
1730 다음 세상에선 슬픈 운명으로 만나지 말자~~~ 10
제인
725   2007-04-30 2007-04-30 14:05
詩, 고은영 낮잠을 자면서 슬픈 내 첫사랑을 만났다 다음 세상에선 우리 슬픈 운명은 되지 말자 너를 만나기 위해 생전 타보지도 않은 오토바이를 타고 물어물어 간 어둑한 네 방에서 너는 슬픈 눈빛으로 내게 말했지 아직도 사랑한다고 내 가슴 어디에 아직...  
1729 4월은 가고............ 5
붕어빵
541   2007-04-30 2007-04-30 17:38
5월을 드립니다 당신 가슴에 빨간 장미가 만발한 5월을 드립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겁니다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생겨나서 예쁘고 고른 하얀 이를 드러내며 얼굴 가...  
1728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4
좋은느낌
551   2007-04-30 2007-04-30 19:50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1727 그대가 오신다면....샤론/김연이 4
별빛사이
790   2007-05-01 2007-05-01 08:20
그대가 오신다면....샤론/김연이 그대 오시면 꽃잎차 한잔에 별을 가득담아 드리지요. 풀꽃향기 폴폴 나도록 초록으로 물이들어도 좋지요. 양지바른 비탈진 기슭에도 노오란 민들레의 설레임으로 기다려도 좋지요. 그대가 오신다면..... 밤이 새도록 이슬이 ...  
1726 끝끝내 / 이정하 6
飛流
961   2007-05-01 2007-05-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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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5 고스톱으로 배울 수 있는 인생 10가지(펌) 8
늘푸른
704   2007-05-02 2007-05-02 14:54
고스톱으로 배울 수 있는 인생 10가지 @첫째 '낙장불입' 순간의 실수가 큰 결과가 초래 아이들에게 '낙장불입'을 가르침으로써 인생에서 한번 실수가 얼마나 크나큰 결과를 초래하는지 인과응보에 대해 깨우치게 한다는 주장이다. @둘째 '비풍초똥팔삼' 살면...  
1724 보성 녹차밭에 오세요 ^-^ 6
붕어빵
632   2007-05-02 2007-05-02 18:18
보성녹차밭  
1723 햇볕이 좋은 날이면/ 안 성란(펌) 7
별빛사이
538   2007-05-03 2007-05-03 19:26
햇볕이 좋은 날이면/ 안 성란 하늘은 말끔히 샤워를 하고 싱그러운 바람은 은은한 샴푸 냄새를 풍기며 긴 머리카락 물기가 마르지 않는 파란 이슬을 묻히고 볼우물 움푹 팬 하얀 구름이 참 아름답습니다. 꽃들의 향연에 나란히 줄지어 있는 보랏빛 꿈을 담은 ...  
1722 기차 타고 싶은 날 - 김재진 7
하늘정원
549   2007-05-04 2007-05-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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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1 오작교님들 9
붕어빵
535   2007-05-04 2007-05-04 14:57
오작교님들~~~~! 조용한 아침에 활력을 불어넣듯 건너편 초등학교에서는 스피커를 통해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 세상~~~♬'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가정의달 오월행사를 한번에 알아채일 수 있게 경쾌한 음악 소리가 계속 반복적으로 들려...  
1720 아이의 멘토가 되라 6
상락
539   2007-05-05 2007-05-05 09:34
아이의 멘토가 되라 책의 각 장에 실린 5백년 명문가의 가르침을 적어보면... 서예 유성룡 종가 평생 책 읽는 아이로 만들어라. 석주 이상룡 종가 자긍심 있는 아이로 키워라. 운학 이함 종가 때로는 손해 볼 줄 아는 아이로 키워라. 소치 허련 가문 스스로 ...  
1719 ♡ 오늘은 어린이 날 ♡ 7
달마
1118   2007-05-05 2007-05-05 14:36
● 오늘은 어린이 날 ● 오늘은 어린이 날입니다 그리고 올해가 어린이 헌장이 발표된지 5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합니다 옛날부터 이런 말이 있습니다 "어린이는 세상의 주인입니다 꿈과 희망을 심어주세요" 참, 좋은 말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어린이에게...  
1718 ♡ 어버이날을 기리며-1 "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 9
달마
646   2007-05-05 2007-05-05 15:02
●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언제나 식기 전에 밥을 먹었었다 얼룩 묻은 옷을 입은적도 없었고 전화로 조용히 대화를 나눌 시간이 있었다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원하는 만큼 잠을 잘 수 있었고 늦도록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날마...  
1717 ♡ 어버이날을 기리며-2 "어머니의 사랑" ♡ 4
달마
554   2007-05-06 2007-05-06 11:08
● 어머니의 사랑 ● 어머니가 남몰래 눈물을 흘리시는 아픔속에 자란 내가 오늘은 어버이가 된 기쁨에 눈물을 흘립니다 어른이 된 뒤에야 삶의 깊은 의미를 알 수 있는 것을 보채며 투정만 부렸던 날들이 내 얼굴을 부끄럽게 합니다 꽃밭에서 꽃을 꺽어 달라는...  
1716 ♡ 어버이날을 기리며-3 "아버지란 이름으로....." ♡ 4
달마
532   2007-05-06 2007-05-06 11:10
● 아버지 ● 속상해도 참아야 했습니다 삶이 슬퍼도 내 잘못인양 죄스러워 했습니다 늘 침묵해야 했고 자신에게 스스로 엄해야 했습니다 통곡하고 싶은 날에도 내 비치지 못하고 가슴으로 울어야 했습니다 가슴속 깊이 들이쉬는 담배연기 한 모금과 슬픈 눈물...  
1715 포근한 어머니의 사랑! 11
늘푸른
612   2007-05-06 2007-05-06 21:09
♡*포근한 어머니의 사랑!~ 어머니의 사랑은 철없이 살아가는 나에게 마을 어귀에 있는 느티나무 처럼 언제나 반갑게 안아주는 용서와 사랑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오염된 공기속을 호흡하며 어지러운 공간을 살아가는 내게 솔향기 묻어나는 깨끗한 숲속 처럼 ...  
1714 오유지족(吾唯知足) 한 삶이란 8
상락
553   2007-05-07 2007-05-07 04:29
오유지족(吾唯知足) 한 삶이란 "口"를 가운데에 두고 글자가 모여 1개의 글자를 이룸. (너와 내가 만족하니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나는 오직 족함을 안다' '나는 현재에 만족할 줄 안다'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라(쓸데없는 욕심을 버려라)' 나는 오직 만...  
1713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 이정하 8
飛流
587   2007-05-07 2007-05-07 14:21
Samy - Goz / come vorrei  
1712 인생이 꽃잎처럼 /이효녕 (펌) 11
별빛사이
577   2007-05-07 2007-05-07 16:21
인생이 꽃잎처럼 /이효녕 마음의 빗금을 그으며 하루하루 세월 보내는 것은 머나먼 강을 건너 아무 기약없이 보낸 그대 그리움으로 기다리는 때문이다 봄이 가는 날 강가에 메어놓은 나무 앞에 서면 내 세월이 어느덧 꽃잎으로 지고 그 속으로 향기가 물결로 ...  
1711 그대여 4
하얀별
589   2007-05-08 2007-05-08 12:59
그대여 글/박현진 사랑 하려니 사랑 주려니 마음 뚝 떼어 네게 주고 보니 배꽃 같이 흩어지는 것도 내 마음이 아니라 너의 마음이란 걸 가슴 한켠 묻고 사는 것이 이별 보다 고통인 것을 그대는 아는가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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