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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드릴께 너무 많아요...
데보라
https://park5611.pe.kr/xe/Gasi_04/47575
2007.08.14
04:47:13 (*.12.221.192)
629
3
/
0
목록
당신에게 드릴께 너무 많아요
당신에게
하늘을 안아드리기에는
내 양팔이 너무 작아요
당신에게
별을 따드리기에는
내 키가 너무 작아요
당신에게
바다를 담아드리기에는
내 가슴이 너무 작아요
그리고
당신에게
내 사랑을 보여 드리기에는
이 세상이 너무 작아요
*-옮긴글-*
이 게시물을
목록
2007.08.14
09:54:45 (*.168.137.244)
진주비
맑고 초록의 싱그러운 저 길을 혼자 한참을 걷고 나니 답답했던 마음이 후련해지네요~^^
고운글, 아름다운 음악, 상큼한 숲 속의 편안함에 행복 안고 갑니다. 데보라님! 고맙습니다~
2007.08.15
10:07:17 (*.12.221.192)
데보라
진주비님/ 저도 감사해요..
그렇죠..저런 숲 길을 함께 걸을 수 있었으면 참 좋을텐데...
행복하세요~~~
2007.08.15
10:47:54 (*.202.152.247)
Ador
진주비님, 데보라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글을 올려 주셨군요~
단 네연으로
이리도 크고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낸 지은 이의 시상이 부럽습니다~
잘 보았습ㄴ다.
무탈한 여름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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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Breeze - Kenny G 봄이 옵니다 봄이 저 먼발치에서 걸어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제 조금만 더 걸어오면 당신의 모습 볼 수 있으니 당신을 볼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이미 내 마음은 산들바람이 붑니다. 겨울이 추워 이 추운 계절이 언제 가나 걱정했는...
2107
홍도 ^-^
5
붕어빵
635
2006-08-20
2006-08-20 17:58
목포항 홍도 항 홍도 선착장 앞 비금도 앞 양식장 홍도 유람선 포장배(마차)(유람선 옆에 조그만 이배를 묶어놓구 즉석 회 파는육지의 포장마차) 포장배(마차)에서 한사라에 25,000원에 사서 유람선에서 한잔^^ 홍도선착장(해수욕장옆, 여름에는 이곳으로 배...
2106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사람
10
늘푸른
635
2006-11-02
2006-11-02 12:46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강물처럼 잔잔한 바람처럼 싱그러운 모습으로... 상큼한 아침의 향기 같은 사람 한잔의 갈색 커피 같은 사람 아름다운 향기로 시들지 않는 꽃과 같은 사람. 하루에도 몇번씩 내 마음이 그 사람을 따라 나섭니다....
2105
보성 녹차밭에 오세요 ^-^
6
붕어빵
635
2007-05-02
2007-05-02 18:18
보성녹차밭
2104
인연
4
철마
635
2007-07-12
2007-07-12 00:28
♥ 인연 ♥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란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2103
길 - 천상병 -
17
尹敏淑
635
2008-01-28
2008-01-28 20:16
길 - 천상병 - 가도 가도 아무도 없으니 이 길은 무인(無人)의 길이다. 그래서 나 혼자 걸어간다. 꽃도 피어 있구나. 친구인 양 이웃인 양 있구나. 참으로 아름다운 꽃의 생태여--- 길은 막무가내로 자꾸만 간다. 쉬어 가고 싶으나 쉴 데도 별로 없구나. 하염...
2102
인생이란~
12
최고야
635
2008-05-19
2008-05-19 14:24
인생이란~ 보이지 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다합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 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되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 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
2101
♣ 가을타는 날의 그리움 / 詩 이재현
2
niyee
635
2008-09-22
2008-09-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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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비워가며 닦는 마음
1
달마
636
2005-12-08
2005-12-08 00:20
비워가며 닦는 마음 지학스님 모름지기 살아간다는 것은 가득 채워져 더 들어갈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 비워가며 닦는 마음이다. 비워 내지도 않고 담으려 하는 욕심, 내 안엔 그 욕심이 너무 많아 이리 고생이다. 언제면 내 가슴 속에 이웃에게 열어 보여도 ...
2099
♧※ 그대와 마주앉아 따뜻한 차한잔....이정하 ※♧
17
Jango
636
2006-05-18
2006-05-18 09:17
그대와 마주앉아 따뜻한 차 한잔/이정하 조용히 내려와 곱게 흩어지는 햇살들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이러한 날이면 내 마음은 한자리에 못 있지요 하지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욕구만큼이나 내게 부여된 책임이 있어 나는 어쩔 수 없이 내가 있는...
2098
흘러만 가는 세월
7
늘푸른
636
2006-09-13
2006-09-13 09:14
▦*흘러만 가는 세월.. 세월이 지나고 나면 잠시 스쳐지나온 것만 같은데 너무 빨리 지나쳐버려 아쉬움만 남는다 어린시절에 붙잡아 매놓은 듯 그리도 가지 않던 시간들이 나이가 들어가면 남는 것은 그리움뿐 시간을 도둑맞은 듯 달아난다 가끔은 잠시 멈추어...
2097
한 잔의 커피향기 속에 그리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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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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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30
2007-09-30 21:31
한 잔의 커피향기 속에 그리움 글/ 김철기 내 마음 한 골짜기 마지막 소슬바람에 고독을 날리려 한잔의 커피에 그대 그리움도 함께 타서 찻잔에 맴돌아 피어 오르는 커피향기 속에는 그대 그리움도 피어 오른다 커피잔 속에는 장미꽃 피어난 그대모습 보고픔...
2096
2008년 달력을 드립니다.
11
한일
636
2007-12-29
2007-12-29 11:03
*1,2,3,4...숫자를 클릭하시면 달력이 나옵니다. 오작교을 통하여 귀한 님들 만나게 해 주신 오작교님 최선을 다하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2095
봄이 오면
18
尹敏淑
636
2008-03-01
2008-03-01 16:25
봄이 오면 - 이해인 나는 활짝 피어나기 전에 조금씩 고운 기침을 하는 꽃나무들 옆에서 덩달아 봄앓이를 하고 싶다 살아 있음의 향기를 온몸으로 피워 올리는 꽃나무와 함께 기쁨의 잔기침을 하며 조용히 깨어나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 매일 새소리를 듣고 ...
2094
二進法
4
동행
636
2008-04-11
2008-04-11 09:53
[img1] 二 進 法 시 현 눈을 뜨면 만나고 마주치는 이진법의 얼굴, 눈을 감는다. 만남과 헤어짐이 언제나 그림자로 따라와 내 심연의 바다에서 등불을 켜는 사람 나는 비린내가 물씬나는 바다에 빠진다. 은갈치 한마리가 바쁘다. 그가 내 바다에 빠진다. 내가 ...
2093
♣ 초록빛 연가는 흐르는데 / 詩 조용순
2
niyee
636
2008-08-23
2008-08-23 10:32
.
2092
사춘기& 사랑
2
붕어빵
637
2006-01-15
2006-01-15 17:52
고도원 편지 제2의 사춘기 꿈은 제2의 사춘기에 필수적인 요소다. 꿈을 꾸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경험과 감정의 새로운 영역을 탐색할 수 있는 자유를 의미한다. 정신을 확장시키고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기도 하다. 또한 발견의 과정이자 자신의...
2091
싱그러운 한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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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637
2006-02-20
2006-02-20 11:07
고운초롱 봄이 오면 나는 글;이해인 봄이 오면 나는 활짝 피어나기 전에 조금씩 고운 기침을 하는 꽃나무들 옆에서 덩달아 봄앓이를 하고 싶다. 살아 있음의 향기를 온몸으로 피워올리는 꽃나무와 함께 나도 기쁨의 잔기침을 하며 조용히 깨어나고 싶다. 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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