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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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5806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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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8381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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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8978 | | 2007-06-19 | 2009-10-09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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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시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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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 875 | | 2006-03-31 | 2006-03-31 09:44 |
당신과 나의 봄이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이채 한송이 당신의 꽃으로 피기 위해 겨울은 추웠고 당신의 사랑으로 태어나기 위해 눈이 내렸는가 봅니다. 얼었던 가슴에서 물소리가 들리고 잔잔한 봄 내음에 동이 트는 아침나는 당신을 깨우는 창을 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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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세상이 힘들어도 나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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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 875 | | 2006-02-23 | 2006-02-23 10:12 |
♡아무리 세상이 힘들다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 안에는 소중한 꿈이 있고 주어진 환경에서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이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불안하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에 작은 촛불을 하나 밝혀두면 어떤 불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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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으악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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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 875 | | 2005-10-12 | 2005-10-12 19:00 |
산머 루 억새(으악새) 바람이 불때마다 울컥울컥 그 여름 죄 없던 열정들을 각혈 한다. 이제, 시리도록 찬 새벽이슬 입술이 타는 마른 바람과 햇빛 온 몸을 흔들며 때때로 눈을 감는다. 떼 지어 산비탈로 몰려 내려온 햇빛들 노래를 부른다. 이 들녘을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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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 싶은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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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875 | | 2005-10-05 | 2005-10-05 2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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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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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875 | | 2005-08-03 | 2005-08-03 13:29 |
A group of professional people posed this question to a group of 4 to 8 year-olds, 4살~8살의 아이들에게 물었다. What does love mean?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The answers they got were broader and deeper than anyone could have imagined. See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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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思花 悲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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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 874 | | 2006-05-23 | 2006-05-23 1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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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불안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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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874 | | 2006-04-26 | 2006-04-26 16:29 |
*젊음을 부러워 하지 말라. 마음의 질투는 몸까지 병들게 한다. *움켜쥐고 있지 말라. 너무 인색한 중년은 외로울 뿐이다. 돈을 잘 사용해 인생을 아름답게 장식하라. *항상 밝은 생각을 가지라. 중년기의 불안과 초조는 건강을 위협한다. *남에게 의존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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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전에도 우리 사랑 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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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 872 | | 2006-06-29 | 2006-06-29 22:14 |
♥천년전에도 우리 사랑 했을까 ♥ 천년의 억겁 속에 지나친 인연으로 우리는 다시 만난 것일겁니다 이토록 가슴에 담아 보고픔에 그리움에 숨죽인 날이 많았다는 것은 아마도 천년 전에도 사랑했던 사이였나 봅니다 설혹 이 세상 못 다한 사랑이 다시 이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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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가 서쪽에서 뜨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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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주부 | 872 | | 2006-03-23 | 2006-03-23 08:12 |
냉이의 뿌리는 하얗다 - 복효근 깊게깊게 뿌리내려서 겨울난 냉이 그 푸릇한 새싹, 하얗고 긴 뿌리까지를 된장 받쳐 뜨물에 끓여놓으면 객지 나간 겨울 입맛이 돌아오곤 하였지 위로 일곱 먹고 난 빈 젖만 빨고 커서 쟈가 저리 부실하다고 그게 늘 걸린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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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 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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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 872 | | 2005-12-19 | 2005-12-19 00:26 |
@font-face { font-family:ang; src:url(https://boardc.sayclub.com/files/fx/blob1/sayclub/a1-/a144/b2/12./enter-pulip9.ewf) }; 존경하는 오작교님 그리고 홈을 방문하는 모든 손님들! 특히 좋은사람들방의 고우신 님들! 어느덧 乙酉년도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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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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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872 | | 2005-08-17 | 2005-08-17 18:44 |
♤ ** 사 랑 확 인 ** ♤ 서로 사랑하는 것을 알고 있어도 그 사랑이 확인되지 않으면 애인도 부부도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아주 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가 결혼을 했습니다. 그는 결혼 첫날밤에 신부에게 이러한 선언을 했습니다. "나는 낯간지럽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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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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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871 | | 2009-02-03 | 2009-02-03 1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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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마지막 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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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870 | | 2007-10-31 | 2007-10-31 00:04 |
* 시월의 마지막 밤엔 * 시월의 마지막 밤엔 부치지도 못할 긴 편지를 쓰겠습니다 사랑하면서도 이별해야 했던 그리운 당신에게 넘치는 사랑만 써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밤엔 한 잔의 블랙 커피를 마시겠습니다 입 안 그득히 쓴맛을 물고 당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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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울님덜 보고시포셩~주글꼬 가트네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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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 870 | | 2006-05-08 | 2006-05-08 10:38 |
♡*아름다운 당신의 손 입니다*♡ 힘들고 치쳐 있을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슬프고 외로울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싶을때 양어깨를 감싸주는 손 얼마나 포근 할까요 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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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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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주부 | 869 | | 2009-06-30 | 2009-10-11 12:17 |
<ul> 봄비 그치자 햇살이 더 환하다 씀바귀 꽃잎 위에서 무당벌레 한 마리 슬금슬금 수작을 건다 둥글고 검은 무늬의 빨간 비단옷 이 멋쟁이 신사를 믿어도 될까 간짓간짓 꽃대 흔드는 저 촌색시 초록 치맛자락에 촉촉한 미풍 한 소절 싸안는 거 본다 그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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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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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869 | | 2009-03-17 | 2009-03-17 10:33 |
♡ 그리움과 사랑 ♡ 당신을 만나면 만날수록 더 깊은 그리움이 생기고 당신을 알면 알수록 더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고 당신을 멀리하면 할수록 어느새 더 가까이 내 안에 있습니다. 당신을 내 맘에 두기에는 당신은 너무 크고 나는 너무 작습니다. 당신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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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시월의 마지막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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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869 | | 2008-10-31 | 2008-10-31 00:01 |
시월의 마지막 밤에 노을 진 창가에 노랗게 물든 낙엽을 헤치고 고달픈 내 영혼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기 위하여 그대여! 시월의 마지막 밤에 옷자락 길게 끌며 내게로 오라 낙엽은 언제나 떠남과 이별의 상징이지만 푸르른 영혼을 다시 기대 할 수 있기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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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 - 윤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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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임 | 869 | | 2008-08-14 | 2008-08-14 03:13 |
먼 길 윤석중 시, 정지예 그림 아기가 잠드는 걸 보고 가려고 아빠는 머리맡에 앉아 계시고. 아빠가 가시는 걸 보고 자려고 아기는 말똥말똥 잠을 안 자고. 아이가 편히 잠든 모습을 봐야 마음이 놓이는 아빠, 아빠가 떠나는 걸 보려고 잠을 미룰 줄 아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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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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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 | 868 | | 2009-03-20 | 2009-03-20 16:19 |
♡...힘이 되는 하루...♡ 세월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의 폭이 좁아지는 걸 느낍니다. 아는 사람과 친구를 구별하게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폐끼쳐 미안해, 신세 많이 졌어, 라는 말이 필요없는 오히려 그런 말에 섭섭함이 느껴지는 언제고 필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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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팔리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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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주부 | 868 | | 2009-03-03 | 2009-03-03 15:27 |
치과에서 마취를 하고 이를 뺀다 이 나이에 사랑니라니 그것도 생니를 빼야 한다니 아플까봐 겁도 나고 괜히 부끄럽기도 하고 한마디로 잠깐 쪽팔렸으나 생이란 원래 태어난 뒤부터 주욱 쪽팔리는 것 의사는 단호한 철학을 마취주사에 섞는다 물과 불과 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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