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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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577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8354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8948   2007-06-19 2009-10-09 22:50
2290 안부 2
하얀별
607   2007-06-17 2007-06-17 05:59
안부 글/박현진 그대 있어 행복 했노라 살아 있어 감사 했노라 진실된 고백으로 사노라면 나비 처럼 날아 다니는 행복 질곡에 발을 담구어도 가뭄처럼 메마른 가슴을 시원케 하는 그대는 인생(人生)의 풍랑 불어도 마음을 받혀 믿음으로 지켜줄 그대는 정수리...  
2289 광양만 우리동네 구경오세요 ^-^ 3
붕어빵
607   2007-09-27 2007-09-27 12:54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 길이 1,545m, 높이 270m 세계최대...높이 30m 규모 대형 이순신 장군 동상 조형물 설치 총 8000억원 투입...2012년 초 완공 목표 총 8,800억원이 소요되는 여수-묘도-광양간 여수국가산단진입도로 공사는 오는 10월 공사를 시...  
2288 ♣ 고엽(故葉) -詩 김설하 2
niyee
607   2008-11-11 2008-11-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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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7 로밍폰 스토리 ~~~~~ 15
반글라
608   2006-06-19 2006-06-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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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6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벤더빌터 6
늘푸른
608   2007-01-29 2007-01-29 19:58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벤더빌터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외로운 여름과 거짓 꽃이 시들고도 기나긴 세월이 흐를 때, 사랑은 천천히 오는 것 얼어붙은 물 속으로 파고드는 밤하늘의 총총한 별처럼 지그시 송이송이 내려앉는 눈과도 같이. 조용히 천천히 땅 속...  
2285 봄비 내리는 날 ... 昭潭 (펌) 4
별빛사이
608   2007-03-05 2007-03-05 01:55
봄비 내리는 날 ... 昭潭 긴 기다림 끝나는날 세상을 깨우는 수줍은 속삭임은 촉촉히 내리는 비속에서 분주함속 고요를 안고 연두빛 축제의 서곡을 울린다 실오라기 한올 걸치지 않은 裸身이어도 티끌만큼도 부끄럽지 않음은 머지않아 소중한 숨결로 피어날 ...  
2284 내 마음은 선물 6
마린보이
608   2007-04-09 2007-04-09 19:04
내 마음은 선물 눈뜨면 환한 미소로 행복 전해주는 마음은 선물입니다. 때로는 속이상해 우울할때도 따스한 가슴으로 자신을 위로하며 용기를 주는 마음은 선물입니다 조금은 덜 채워져도 꽉 채워진듯 흐뭇한 마음은 선물입니다 나보다도 더 너를 생각하여 밤...  
2283 죄송합니다.저희집 시계가 고장난것 같아요.현재시간좀 체크해주세유~ ^(^ 7
순심이
608   2007-04-21 2007-04-21 16:33
배경음악-어머나-소피아  
2282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3
오공
608   2007-06-06 2007-06-06 15:20
 
2281 공자의 후회 9
윤상철
608   2008-07-08 2008-07-08 21:21
공자의 후회 공자가 제자들과 함께 채나라로 가던 도중 양식이 떨어져 채소만 먹으며 일주일을 버텼다. 걷기에도 지친 그들은 어느 마을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했다. 그 사이 공자가 깜박 잠이 들었는데 제자인 안회는 몰래 빠져 나가 쌀을 구해 와 밥을 지었...  
2280 12선 詩人의香氣 멀티포엠 전자시집 2
산들애
608   2008-10-09 2008-10-09 11:06
. Danny Canh -- Dreaming In A Mid Summer Day Rain  
2279 ♣ 당신을 보내고 ~ 박만엽(낭송 한송이) 2
niyee
608   2008-10-21 2008-10-2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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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8 문학이 있는 인생은 / 詩 : 김춘경 3
♣해바라기
608   2009-07-01 2009-07-01 23:26
. 아마도 나는 너무나도 멀리서 행복을 찾아 헤매고 있나 봅니다. 행복은 마치 안경과 같습니다. 나는 안경을 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안경은 나의 코 위에 놓여 있습니다. 그렇게도 가까이! - 쿠르트 호크의《나이 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중에서 -  
2277 시골 풍경 12
붕어빵
609   2006-05-18 2006-05-18 11:22
function AllBGMStop(){ // // 동영상 블로그에서 무조건 호출 한다네..... // // }  
2276 그리움도 삶에 약이 됩니다------------ ♡˚。ㅇ 2
붕어빵
609   2006-06-17 2006-06-17 14:57
그대는 아름다워야 합니다. 나에겐 그리움이 있는 걸 보면 세상에 걸맞지 않는 고독한 사람일까요 거리르 나서면 다정하게 걷는 사람도 많지만 살아감에 힘겨움 때문에 얼굴에 그늘진 사람도 많습니다. 그대는 행복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어린시절 몰가가고 몰...  
2275 소낙비 쏟아지듯 살고 싶다 /용혜원 6
별빛사이
609   2006-07-01 2006-07-01 08:44
소낙비 쏟아지듯 살고 싶다 /용혜원 여름날 소낙비가 시원스레 쏟아질 때면 온세상이 새롭게 씻어지고 내 마음까지 깨끗이 씻어지는것만 같아 기분이 상쾌해서져 행복합니다 어린 시절 소낙비가 쏟아져 내리는 날이면 그비를 맞는 재미가 있어 속옷이 다Ȁ...  
2274 ㅡ내게도 그런 여름이ㅡ 12
모베터
609   2006-07-14 2006-07-14 18:16
Phil Coulter - Green Leaves of Summer ㅡ내게도 그런 여름이ㅡ 어스름 동녘이 밝아오면 이슬 머금은 사루비아 이파리 오늘은 한 두 망울 쯤 더 터지려나 어제 따 먹은 꽃 술 참 달더라 붉은 해가 논 배미 물들이면 벌써 해바라기 고개를 드누나 바알간 고추...  
2273 상사화 (想思花) 4
붕어빵
609   2006-09-17 2006-09-17 13:42
상사화(想思花),,, 한방에서는 비늘줄기를 약재로 쓰는데, 소아마비에 진통 효과가 있다.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으므로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고 하여 상사화라 는 이름이 붙었다. 지방에 따라서 개난초라고 부르기...  
2272 감사의 마음 8
늘푸른
609   2007-01-02 2007-01-02 11:17
감사의 마음 감사에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의 따뜻한 생각의 선물입니다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 감사를 캐어내면 행복이 나오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해석...  
2271 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 배은미 7
데보라
609   2007-09-25 2007-09-25 04:56
***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힘들게 걸어가는 모습 때 론 참으로 애처롭습니다.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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