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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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5803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8380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8972   2007-06-19 2009-10-09 22:50
2150 여자의 꿈? 5
붕어빵
629   2006-05-12 2006-05-12 22:55
모든 여자의 꿈은.. 혼자 여행가는 것이다.. 여자 홀로 기다란 머리카락을 날리면서 기차에서 내리는 모습은 생각 만 해도 가슴이 저려오는 매력으로 느껴진다. 비행기 창가에 혼자 앉아서 책을 읽으면서 커피를 마시는 여자도 역시 아름답다..^^ 원래 여자...  
2149 5월의 노래 - 괴테 14
달마
684   2006-05-14 2006-05-14 16:58
5월의 노래 / 괴테 오오 찬란하다 자연의 빛 해는 빛나고 들은 웃는다 나뭇가지마다 꽃은 피어나고 떨기 속에서는 새의 지저귐 넘쳐 터지는 가슴의 기쁨 대지여! 태양이여! 행복이여! 환희여! 사랑이여! 사랑이여! 저 산과 산에 걸린 아침 구름과 같은 금빛 ...  
2148 사 찰 10
붕어빵
693   2006-05-16 2006-05-16 14:11
관악산 연주대 월출산 무위사 두륜산 만일암터 두륜산 대흥사 충남 가야산 개심사 충남 가야산 개심사 충남 가야산 보원사터 도봉산 망월사 도봉산 망월사 도봉산 망월사 태백산 망경사 태백산 망경사 삼각산 진관사 삼각산 진관사 운길산 수종사 운길산 수종...  
2147 아름다운 중년 - 오광수 13
달마
703   2006-05-22 2006-05-22 22:13
* 아름다운 중년 - 오광수 *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분홍 추억이 생각나고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에도 회색의 고독을 그릴 수 있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본다. 중년은 많은 눈...  
2146 친구에는 4가지 분류가 있다고 합니다. 5
구성경
576   2006-05-29 2006-05-29 10:19
★ 친구에는 4가지 분류가 있다고 합니다. ★ 첫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 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 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째 저울과 같...  
2145 갈매기의 꿈 8
하늘정원
573   2006-06-03 2006-06-0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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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4 삶에 아름다운 인연으로..(펌) 11
별빛사이
560   2006-06-06 2006-06-06 01:43
♧ 삶에 아름다운 인연으로 ♧ 그윽한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 물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들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  
2143 중년의 첫 사랑 - 최진현 18
달마
742   2006-06-06 2006-06-06 23:16
♣ 중년의 첫 사랑 - 최진현 글 ♣ 그것이 사랑이었네 갈수록 힘든 세월에서 얻은 실한 꽃나무 한그루였어 늘 지나치는 거리의 나무처럼 내 가까이 있어도 알지 못했고 살아오는 동안 햇볕에 취하여 설익은 앵두같이 기다리기만 하고 빗살무늬 퍼지듯 당연함 같...  
2142 외로운 사람은 말이 없고... 10
하늘정원
595   2006-06-16 2006-06-16 13:04
 
2141 가슴뛰며 맞이하는 만남을 위해.. 8
별빛사이
554   2006-06-18 2006-06-18 08:25
가슴뛰며 맞이하는 만남을 위해.. 정유찬 아련히 다가오는 사랑을 천천히 서둘지 않고 맞이하는 것은, 천진하고 맑은 눈동자로 먼 하늘을 바라보는 아이와도 같이, 설렘과 묘한 기대감으로 순수해지는 건지도 몰라. 사랑을 기다리는 마음이야 애달프다 하겠지...  
2140 이런 사랑은 하고 싶습니다 8
구성경
574   2006-06-18 2006-06-18 21:37
♣ 이런 사랑은 하고 싶습니다.. 우연히 만나.. 첫눈에 반한 그런 사람이기 보다 친구처럼..오랜 시간 지내다 ... 좋아 지는 그런 사랑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한 가정의 아빠. 누구의 엄마가 아닌... 서로의 이름으로 작은 공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그런 만...  
2139 백년걸님,그림자님, 별님,푸른하늘님,순수님님! 4
Jango
573   2006-06-19 2006-06-19 12:25
백년걸님,그림자님, 별님,푸른하늘님,순수님님! 홈에 오시면 "오사모"방에 한번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모임관계로 님들의 참석여부와 교통편을 확인하고자 합니다. 고맙습니다. 준비 관계상 오는24일까지 말씀부탁 드립니다.  
2138 가는길... 오는길... 7
별빛사이
596   2006-06-20 2006-06-20 08:47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이 있습니다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 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  
2137 꿈은 아름답습니다 4
구성경
568   2006-06-23 2006-06-23 08:09
♡*꿈은 아름답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지금 공부를 잘하는 사람보다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한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숱한 역경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사람들은 한...  
2136 누가 울고 간다~~~ 2
Jango
731   2006-06-25 2006-06-25 11:42
누가 울고 간다 / 이민영 적막함을 머금은 새벽녘 뭍에는 향연을 들이려는 자궁(慈宮)으로부터 넋의 소리 그것들은 결의 입맞춤 빛으로 남는다 이젠 집을 버리고 떠나야 하는 여인의 옷고름 위로 맹세가 울고 있고 주름진 안개는 독경을 흘리며 바라기가 된다...  
2135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 7
구성경
551   2006-06-27 2006-06-27 08:41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게 생겨먹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 하는 절망까지 다 보...  
2134 그리워한다는 것은 사랑하고 있음입니다 4
구성경
551   2006-06-28 2006-06-28 08:21
그리워한다는 것은 사랑하고 있음입니다 멀리 있지 않아도 그저 가슴 저미도록 보고픈 사람 있다면 가슴에 두고두고 담아내도 모자라는 사랑이 있음입니다 그리워한다는 것은 기억하고 있음입니다 자그마한 몸짓 하나도 목숨처럼 소중히 하고픈 사람이 있다면...  
2133 꽃 /김춘수 5
별빛사이
614   2006-06-28 2006-06-28 12:05
꽃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이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  
2132 사랑은 계산이 아닙니다 5
구성경
591   2006-06-29 2006-06-29 08:37
시계꽃입니다. 사랑은 계산이 아닙니다....★ 차가운 강물속에 두 딸이 빠지자 곁에 있던 아버지는 물 속에 뛰어 들어가서 아이들을 밀어냈습니다. 그리고 탈진끝에 물에 가라앉았습니다. 다른 이들은 내가 뛰어들면 저 사람을 건질 수 있을지, 없을지 계산을 ...  
2131 ** 사랑하는 사람에게 ** 11
사철나무
639   2006-06-30 2006-06-30 11:32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 뜰에 꽃을 피우고 싶으면 지금 뜰로 나가 나무를 심으십시요 내 뜰에 나무를 심지 않는 당신은 언제나 꽃을 바라보는 사람일 뿐, 꽃을 피우는 사람은 될 수 없으니까요... 지금 말 하십시요. 사랑하고 싶으면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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