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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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66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305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942   2007-06-19 2009-10-09 22:50
2070 보성 녹차밭에 오세요 ^-^ 6
붕어빵
632   2007-05-02 2007-05-02 18:18
보성녹차밭  
2069 죽음 직전의 사람들의 '이것이 인생' 5가지 2
오작교
632   2007-05-21 2007-05-21 08:40
1 당신의 임무는 사랑의 방해물을 찾아내는 일 “삶의 이 여행을 하는 동안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당신의 임무는 사랑을 찾는 일이 아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스스로 만들어 놓은 사랑의 방해물을 찾아내는 일이다. 누군가 옆에 있다는 것은 사랑에서, 삶...  
2068 나는 나의 얼굴에 웃는 모습을 그리고 싶습니다. 11
데보라
632   2007-12-11 2007-12-11 12:14
나는 나의 얼굴에 웃는 모습을 그리고 싶습니다. 내 얼굴에 웃음이 없다면 내 초라한 그림을 아무도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 나는 가장 먼저 밝은 웃음을 화폭에 그려 놓을 것입니다. 나는 남을 대접하는 따뜻한 나의 손을 그리고 싶습니다. 나의 이익만을 위...  
2067 봄이 오면 18
尹敏淑
632   2008-03-01 2008-03-01 16:25
봄이 오면 - 이해인 나는 활짝 피어나기 전에 조금씩 고운 기침을 하는 꽃나무들 옆에서 덩달아 봄앓이를 하고 싶다 살아 있음의 향기를 온몸으로 피워 올리는 꽃나무와 함께 기쁨의 잔기침을 하며 조용히 깨어나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 매일 새소리를 듣고 ...  
2066 二進法 4
동행
632   2008-04-11 2008-04-11 09:53
[img1] 二 進 法 시 현 눈을 뜨면 만나고 마주치는 이진법의 얼굴, 눈을 감는다. 만남과 헤어짐이 언제나 그림자로 따라와 내 심연의 바다에서 등불을 켜는 사람 나는 비린내가 물씬나는 바다에 빠진다. 은갈치 한마리가 바쁘다. 그가 내 바다에 빠진다. 내가 ...  
2065 인생이란~ 12
최고야
632   2008-05-19 2008-05-19 14:24
인생이란~ 보이지 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다합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 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되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 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  
2064 ♣ 양지 녘 홍매화 피던 날 -詩 김설하 3
niyee
632   2009-02-24 2009-02-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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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3 침묵하는 연습 5
尹敏淑
632   2009-08-08 2009-08-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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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2 당신이 곁에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2
오작교
633   2005-12-05 2015-08-04 13:56
"당신이 곁에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나는 말했다. "그때 당신이 있어 주었으면, 나 그렇게 고독하지 않았을텐데." 갑자기 외로워지고, 애인의 미소도 그 외로움을 치유해주지 못한다. 외로움은, 불쑥 찾아와 입을 쩍 벌린다. 그런 때마다 나는 걸려 넘어져 ...  
2061 싱그러운 한주 시작하세요*^^* 11
고운초롱
633   2006-02-20 2006-02-20 11:07
고운초롱 봄이 오면 나는 글;이해인 봄이 오면 나는 활짝 피어나기 전에 조금씩 고운 기침을 하는 꽃나무들 옆에서 덩달아 봄앓이를 하고 싶다. 살아 있음의 향기를 온몸으로 피워올리는 꽃나무와 함께 나도 기쁨의 잔기침을 하며 조용히 깨어나고 싶다. 봄이...  
2060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6
구성경
633   2006-03-31 2006-03-31 09:04
+:+ 스스로 만드는 향기 +:+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껏 ...  
205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6
붕어빵
633   2006-05-13 2006-05-13 13:1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제가 아님을 명심하십시요. 매력은 눈을 놀라게 하지만 미덕은 영혼을 사로잡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평생을 일그러진 얼굴로 숨어 살다시피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아...  
2058 이별 10
하늘정원
633   2006-06-20 2006-06-20 13:44
 
2057 구월이 오는소리 16
늘푸른
633   2006-08-25 2006-08-25 11:06
@@구월이 오는소리@@ 그토록 화려한 햇살 대지를 뜨겁게 달구더니 오는 계절에 비켜서고 더위에 지친 마음 선들 바람에 날려 보내고 말갛게 다가오는 가을의 향기 풀벌레 울음 소리에 고향집의 애달픈 향수 밀려오는 진한 그리움 돌아서서 가던 길 멈추고 저...  
2056 좋은 미소를 가진 당신 4
구름비
633   2006-11-20 2006-11-20 23:55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사는 곳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있지는 못 해도 당신은 당신 동네에서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서로가 미소를 짓는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가끔 거리에서 만나는 그런 사람은 아무리 내...  
2055 ♣ 가을타는 날의 그리움 / 詩 이재현 2
niyee
633   2008-09-22 2008-09-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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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4 고우신 님들도 부부싸움 ..?? 11
고운초롱
634   2006-01-04 2006-01-04 10:32
"어느 부부가 부부 싸움을 했다" 부부는 다투고 나서 서로 말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런데 남편이 내일 아침에 회사에 일찍 나갈 일이 있어서 메모지에 "여보..., 나 내일 7시에 깨워줘요.." 라고 써놓고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남편이 일어나니 8시...  
2053 시의 넓이와 깊이 4 2
동행
634   2008-07-25 2008-07-25 16:50
차렷! 한마디로 연대병력을 움직이고 목숨을 바쳐 싸우겠습니다 여러분! 목쉰 부르짖음으로 군중을 열광시키고 사랑해 당신을 달콤한 속삭임으로 흔들리는 마음을 사로잡고 짜장면 하나에 짬뽕 둘! 경제 성장률 하향 조정! 임금 총액 동결! 예수를 믿지 않으...  
2052 고도원의 아침편지 (12월3일) 2
오작교
635   2005-12-03 2005-12-03 13:29
인생을 소풍처럼 어린 날 소풍가기 전날은 즐거움에 들떠 잠을 설치고 새벽에 설레는 마음으로 눈을 떴던 기억들을 누구나 간직하고 있으리라. 소풍은 여유있는 사람이 간다. 또 마음과 몸이 건강하고 즐거워야 갈 수 있다. - 조광렬의 중에서- * 우리가 살아...  
2051 황대권의 "야생초 편지" 中에서 5
하늘정원
635   2006-06-05 2006-06-0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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