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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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575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8336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8927   2007-06-19 2009-10-09 22:50
2230 호 접(蝴蝶) 외 / 박화목
琛 淵
910   2009-09-06 2009-09-06 10:51
호 접(蝴蝶) 가을 바람이 부니까 호접이 날지 않는다. 가을 바람이 해조(海潮)같이 불어와서 울 안에 코스모스가 구름처럼 쌓였어도 호접 한 마리도 날아오지 않는다. 적막만이 가을 해 엷은 볕 아래 졸고 그 날이 저물면 벌레 우는 긴긴 밤을 등피 끄스리는 ...  
2229 사람보다 나은 개 이야기 6
보름달
910   2008-11-29 2008-11-29 09:19
사람보다 나은 개 이야기 - 전남 순천에 지금도 살아있는 실제 개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전남 순천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자식없이 한 마리의 개를 자식 삼아 살고 있었습니다. 집이 가난하여 할아버지가 가끔 산에서 나무를 해와서 먹고 살았는데 할머니...  
2228 이쁜초롱이 심장이 터질꼬 가터욤~~~~~ 26
고운초롱
910   2006-06-13 2006-06-13 13:47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에는 {거짓}도 있고 {진실}도 있고 {칭찬]도 있고 {조언}도 있고 {비난}도 있고.. 말’이라고 다 같은 ‘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혀는 강철은 아니지만 사람을 벤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을 하는 사람은 신중히 생각한 후에 말을 ...  
2227 ♣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2
♣해바라기
910   2005-09-29 2005-09-2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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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6 * 의학의 새길 - 아로마 요법
Ador
909   2009-09-29 2009-09-29 10:57
[의학, 새길을 찾다] 아로마 요법 5천년 전부터 이미 사용…항암치료에도 응용 사무실 백화점 등 이용 땐 일 능률·판매 ‘쑥쑥’ 아로마 향 치료란 향을 가지고 인간의 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말한다. 어떻게 향기로운 냄새로 사람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 10...  
2225 새해의 기도! 6
슬기난
909   2009-01-01 2009-01-01 10:45
★☆ 새해의 기도.. 내게는 사랑만 남게 하소서 주고서 받을 셈은 잊게 하시고 더 주지 못한 아쉬움만 갖게 하소서 내게는 사랑만 남게 하소서 받고 싶은 한 마디는 잊게 하시고 주어야 할 한 마디만 내내 기억하게 하소서 내게는 사랑만 남게 하소서 창가에는 ...  
2224 멋진 사람이 되는 10가지 17
늘푸른
909   2007-04-09 2007-04-09 09:40
1. 힘차게 일어나라.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 육상선수는 심판의 총소리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운다. 0.001초라도 빠르게 출발하기 위해서다. 2007년 365번의 출발 기회가 있다. 빠르냐 늦느냐가 자신의 운명을 다르게 연출한다. 시작은 빨라야 한다. 아침에...  
2223 맛있는 사과 13
An
909   2006-07-06 2006-07-06 09:30
맛있는 사과 맛있는 사과를 혼자 먹으면 단순히 사과일 뿐이지만 지금 배고픈 자에게 나누어주면 사과가 사랑으로 변신할 수도 있지요 - 공선옥의《사는게 거짓말 같을 때》중에서 - '맛없는 사과'를 주는 것은 나눔이 아닙니다 '맛있는 사과'를 주어야 진정...  
2222 ♬♪^ . 써방느마 울지 마르라. 9
코^ 주부
907   2009-02-19 2009-02-19 18:31
아버지도 아니고 오빠도 아닌 아버지와 오빠 사이의 촌수 쯤 되는 남자 내게 잠 못 이루는 연애가 생기면 제일 먼저 의논하고 물어보고 싶다가도 아차, 다 되어도 이것만은 안 되지 하고 돌아누워 버리는 세상에서 제일 가깝고 제일 먼 남자 이 무슨 원수인가...  
2221 가을 운동회 3
발전
907   2008-09-28 2008-09-28 21:40
가을로 접어들어 쌀쌀해 질 때쯤 언제나 가을 운동회가 있었지요.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서 반팔을 입고 나가면 팔둑에 닭살이 돋습니다. 옛날, 나의 운동회때는 내동생, 사촌동생, 고모 딸까지 모두가 같은 학교에 다녔기 때문에 운동회가 가족의...  
2220 20년 후에도 우린..... 6
발전
907   2008-09-11 2008-09-11 17:24
아래 글은 얼마전 결혼 10주년 기념 여행을 다녀온 기록입니다. 편하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다면 적당한 곳으로 관리자께서 옮겨 주셔도 무방합니다. “2박 3일중에 하루는 나를 위해서 낚시를 해도 되잖아, 결혼 10주년 기념일...  
2219 가을서곡 12
尹敏淑
905   2009-09-18 2009-09-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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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8 7
尹敏淑
905   2009-03-16 2009-03-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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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7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5
보름달
905   2008-10-19 2008-10-19 22:36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내가 그대에게 들려 주고 싶은 소리는 웅장한 음악이 아닙니다. 깊은 밤 창을 열면 들리는 아련한 빗소리 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보여 주고 싶은 것은 유유히 흐르는 강 줄기가 아닙니다. 산골짜기에서 솟아 나는 작은 옹달샘입니...  
2216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4
코스모스
905   2006-01-13 2006-01-13 18:40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을 만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  
2215 코스모스 3
붕어빵
905   2005-10-02 2005-10-02 01:07
try { document.all.contentTD.width = parent.document.all.contentFrame.offsetWidth; } catch(exception) {} var startTime = new Date().valueOf(); var func_id = setInterval("resizeParentContentTD()", 100); var prev_height = -1; function resizeP...  
2214 내 사랑을 말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1
옹달샘
905   2005-08-11 2005-08-11 10:12
옹달샘 내 사랑을 말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사랑을 말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슬픔을 안고가는 이 길에서 삶의 미소를 가지게 해주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알지도 볼수도 없지만. 전해온 느낌...  
2213 늦었지만 울 허정님의 생일을 추카추카해 주실래욤?? 10 file
고운초롱
904   2009-11-12 2009-11-14 08:17
 
2212 사랑하기에 아름다운 이야기 4월입니다 10
붕어빵
904   2008-04-02 2008-04-02 02:23
○ 사랑하기에 아름다운 이야기 ○ "별일이로군" 나는 무슨 사연인지 궁금했어.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면 어김없이 우리 만두 가게에 나타나는 거야. 대개는 할아버지가 먼저 와서 기다리지만 비가 온다거나 눈이 온다거나 날씨가 궂은 날이...  
2211 초롱이가 사랑고백 합니다.~아~~잉 부끄~ㅎ 10
고운초롱
904   2006-02-14 2006-02-14 11:10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소리없이 촉촉히 내리고 있네요. 아마~비가 그치면~ 연두빛 싱그런 봄내음이 곳곳에 가득 하리라 봅니다~~ㅎ 오널은~ 발렌타인 데이 (Valentine's Day)라 하네요~ 고우신 울 님들께~ 초롱이가~사랑고백 할려니~ 아~잉! 부끄러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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