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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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673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311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948   2007-06-19 2009-10-09 22:50
2150 달빛가난~~ 2
Jango
860   2005-09-29 2005-09-29 23:51
산머 루 달빛가난/김재진 지붕위에도 담장 위에도 널어놓고 거둬들이지 않은 멍석위의 빨간 고추 위로도 달빛이 쏟아져 흥건하지만 아무도 길 위에 나와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부지, 달님은 왜 산꼭대기에 올라가 있나요?” “잠이 안 와서 그런 거지.” “잠...  
2149 나는 그대에게 2
고운님
860   2005-08-30 2005-08-30 17:36
* 나는 그대에게 / 오광수 * 나는 그대에게 아침 햇살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가 눈을 뜨면 신선함으로 다가가서 하루를 여는 그대의 화사한 설렘이 되고 그대의 눈길 닿는 곳에서 푸른 소망이 되고 싶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작은 바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가 ...  
2148 ▣ 내명부(內命婦) 궁녀(宮女) 품계(品階) 에 대하여..... 5
Ador
859   2007-07-09 2007-07-09 11:47
▣ 내명부 소속 궁녀들의 품계(品階)-통칭 중궁전 관할 ◆ * 내명부(內命婦) - 조선 때, 왕·왕비· 왕세자를 받들어 모시고, 궁중의 일을 보며 품계를 가졌던 궁녀(宮女). 즉, 빈(嬪)·귀인(貴人)·소의(昭儀)·숙의(淑儀)·소용(昭容)·숙용(淑容)·소원(昭媛)·숙원(淑...  
2147 중년이 마시는 소주 한 병은...(펌) 11
오작교
859   2006-02-23 2006-02-23 14:36
술과 사랑... 취하는 건 술이요 달래는 건 사랑이다.. 먼저 권하는 건 술이요 조심스레 권하는 건 사랑이다... 버리는 건 술이요 간직하는 건 사랑이다. 몸으로 마시는 건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 건 사랑이다.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 건 술이요 한 사람에게...  
2146 ♣ 나는 저 들녘에 핀 자운영 꽃 -詩 김설하 3
niyee
858   2009-05-12 2009-05-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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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5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6
구성경
858   2006-06-30 2006-06-30 10:04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당신의 미소는 소중합니다. 입가에 환하게 피어오른 미소는 짜증난 생각을 멀리 쫓아 버립니다. 그 미소가 시원한 산소가 되어 보고 있는 우리의 마음 마음들을 새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당신의 손길은 소중...  
2144 까~~공~??~6월도 알차고 행복한 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욤~ㅎ 19
고운초롱
858   2006-06-01 2006-06-01 09:59
♡가슴의 피는 꽃♡ 글;윤 보영 목련꽃 보다 화사하고 라일락 꽃보다 더 향기진한 꽃을 보셨나요 내 가슴에 그 꽃이 피었답니다 이꽃은 매일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늘 보기 위해 내가슴속에 나무째 옮겨 심었으니까요.^^*~ 햇살이 찬란하게 빛나는~ 유월...  
2143 유머(3)^^ 4
장길산
856   2008-10-12 2008-10-12 14:57
여기 실린 유머는 모두 다른 분들이 창작한 것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채집한 것으로서 표현의 순화과정을 거쳐서 옮겼습니다. 자료를 올리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시계의 예지력 호남형인 사내가 술집에서 홀로 술을 마시는 아리따운 아가씨를 보았다....  
2142 내 나이를 버리고 싶다 9 file
오작교
856   2006-04-24 2006-04-24 16:45
 
2141 당신을 마음으로 만나고 4
장길산
855   2009-02-25 2009-02-25 11:49
♡당신을 마음으로 만나고.. 당신을 만나고 내 마음이 가장 행복했을 때는 순수한 영혼으로 깊은 산골짜기.. 졸졸 흐르는 맑은 시냇물처럼 흘러 당신께 닿았을 때였습니다. 당신을 만나고 내 마음이 가장 평화로웠을 때는 봄 햇살처럼 따뜻한 내 어머니를 그리...  
2140 어느날, 내가..... 3
옹달샘
855   2005-09-09 2005-09-09 07:11
옹달샘 어느날, 내가..... 어느날, 내가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  
2139 에구~~이쁜초롱이 ~ㅎ~두밤만 더 자믄 그대 만나는 날이지영~?~~~~^^* 22
고운초롱
854   2006-06-29 2006-06-29 09:19
고운초롱 기다림 글;윤보영 오늘 하루가 왜 그리 길었을까 참 두 밤 더 자면 그대 만나는 날이지요. @font-face { font-family:아트체; src:url('https://home.freechal.com/~takejihye/font/whiteday10.wdwf') }; 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  
2138 에고~울님덜 보고시포셩~주글꼬 가트네여~ㅎ 19
고운초롱
854   2006-05-08 2006-05-08 10:38
♡*아름다운 당신의 손 입니다*♡ 힘들고 치쳐 있을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슬프고 외로울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싶을때 양어깨를 감싸주는 손 얼마나 포근 할까요 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  
2137 바람소리 앞에서 /詩 양현주 / 낭송 향일화 5
Jango
854   2005-12-17 2005-12-17 09:41
**영상-루비님 / 음악믹싱-향기나는글님**  
2136 ♣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 싶은 날은 5
♣해바라기
854   2005-10-05 2005-10-0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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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5 ♥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 4
장길산
852   2009-01-07 2009-01-07 12:35
♥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 ♥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  
2134 인연....(펌) 5
별빛사이
852   2006-07-17 2006-07-17 11:31
소리내어 말하지 못한 사랑이 있다면... 가슴에 담아두고 무너지듯이... 아파 오는 사랑이 있다면... 한 방울 눈물로도 씻어낼 수 없는 사랑이 있다면... 다 마르도록 울어도 버려낼 수 없는 사랑이 있다면... 차라리 잊으려 벗어 버리려 하기 보다는 가슴에 ...  
2133 스승의 기도,,도종환, 7
은하수
851   2009-05-15 2009-05-15 12:42
스승의 기도 - 도종환 날려 보내기 위해 새들을 키웁니다 아이들이 저희를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당신께서 저희를 사랑하듯 저희가 아이들을 사랑하듯 아이들이 저희를 사랑하게 해 주십시오 저희가 당신께 그러하듯 아이들이 저희를 뜨거운 가슴으로 믿고 따...  
2132 당신과 나의 만남 11
장길산
851   2008-09-25 2008-09-25 16:07
당신과 나의 만남... 당신과 나의 만남이 좋은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애닯은 사연도 아니고 절실한 집착도 아닌 그저 바라만 보아도좋은 그런 안개꽃 같은 인연 혼자가 아니라는 뿌듯함으로 세상을 헤쳐나가게 힘을주는 그런 만남 조용한 미소로 단지 웃...  
2131 無彩色의 그리움 12
동행
851   2008-08-17 2008-08-17 11:38
無彩色의 그리움 /시현 무채색의 그리움이 흐르는 저 강물을 보아라. 가슴으로 그대를 사랑하고 벙어리 되어 입을 다무는 잔잔한 물살의 작은 몸부림을 적막한 강물은 그대를 안고 하늘로 뻗은 욕망의 가슴에 비를 뿌리며 젖은 채 흘러간다. 물속에 가라앉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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