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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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576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8348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8937   2007-06-19 2009-10-09 22:50
2110 바람의 울음 - 정두리 3
명임
863   2008-08-15 2008-08-15 03:42
바람의 울음 -정두리 시, 노성빈 그림 아기 소나무를 보며 바람이 매를 듭니다. 쑤 - 욱 가슴을 펴! 매를 맞으며 우는 것은 소나무가 아닙니다. 회초리 내던지고 긁힌 자국 만져주며 오래도록 바람은 울고 있습니다. 매섭게 부는 바람과 그 바람을 힘겹게 버...  
2109 삶에서 가장 좋은 것들....
오작교
863   2005-09-20 2005-09-20 16:50
삶에서 가장 좋은 것들 1. falling in love.. 사랑에 빠지는것 2. laughing so hard that your face aches.. 얼굴이 아플정도로 크게 웃기 3. a hot shower.. 따뜻한 샤워 4. a special glance.. 특별한 시선 5. getting mail.. 편지 받는 일 6. hearing your...  
2108 나부터 사랑하세요 5
오작교
862   2007-04-05 2010-07-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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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 ♬♪^. 꽃각씨 할머니 4
코^ 주부
861   2009-03-07 2009-03-07 17:36
가마 타고 시집 온 최면장집 둘째 며느리 곱기가 꼭 선녀 같았다 아이들은 그녀를 꽃각씨라고 불렀다 꽃각씨가 먼발치에서 보이면 아이들은 시집올 때 가마 속에서 방귀 뀐 아줌마라고 다투어 흉을 보며 키득거렸다 동네 아낙들이 괜히 샘통이 나서 퍼뜨린 헛...  
2106 에구~~이쁜초롱이 ~ㅎ~두밤만 더 자믄 그대 만나는 날이지영~?~~~~^^* 22
고운초롱
861   2006-06-29 2006-06-29 09:19
고운초롱 기다림 글;윤보영 오늘 하루가 왜 그리 길었을까 참 두 밤 더 자면 그대 만나는 날이지요. @font-face { font-family:아트체; src:url('https://home.freechal.com/~takejihye/font/whiteday10.wdwf') }; 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  
2105 추석인사 드려요~~*^^* 2
옹달샘
861   2005-09-15 2005-09-15 06:28
 
2104 "내 마음의 향기"~~ 7
Jango
860   2005-10-20 2005-10-20 15:35
"내 마음의 향기"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열려있는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그 향기에 이끌려 모여들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름답고 향내나는 사람에게 많은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  
2103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3
좋은느낌
860   2005-08-15 2005-08-15 11:50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만일 당신이 장미꽃을 본다면 아름다운 장미에 하필 가시가 달려 있다고 불평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당신은 이런 험한 가시덩굴 속에서도 아름다운 장미가 피어 났다고 감탄할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움과 추함은 한 공간에 존재합...  
2102 ♣ 나는 저 들녘에 핀 자운영 꽃 -詩 김설하 3
niyee
859   2009-05-12 2009-05-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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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 바람소리 앞에서 /詩 양현주 / 낭송 향일화 5
Jango
859   2005-12-17 2005-12-17 09:41
**영상-루비님 / 음악믹싱-향기나는글님**  
2100 당신을 마음으로 만나고 4
장길산
858   2009-02-25 2009-02-25 11:49
♡당신을 마음으로 만나고.. 당신을 만나고 내 마음이 가장 행복했을 때는 순수한 영혼으로 깊은 산골짜기.. 졸졸 흐르는 맑은 시냇물처럼 흘러 당신께 닿았을 때였습니다. 당신을 만나고 내 마음이 가장 평화로웠을 때는 봄 햇살처럼 따뜻한 내 어머니를 그리...  
2099 ♥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 4
장길산
858   2009-01-07 2009-01-07 12:35
♥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 ♥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  
2098 유머(3)^^ 4
장길산
858   2008-10-12 2008-10-12 14:57
여기 실린 유머는 모두 다른 분들이 창작한 것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채집한 것으로서 표현의 순화과정을 거쳐서 옮겼습니다. 자료를 올리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시계의 예지력 호남형인 사내가 술집에서 홀로 술을 마시는 아리따운 아가씨를 보았다....  
2097 당신과 나의 만남 11
장길산
858   2008-09-25 2008-09-25 16:07
당신과 나의 만남... 당신과 나의 만남이 좋은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애닯은 사연도 아니고 절실한 집착도 아닌 그저 바라만 보아도좋은 그런 안개꽃 같은 인연 혼자가 아니라는 뿌듯함으로 세상을 헤쳐나가게 힘을주는 그런 만남 조용한 미소로 단지 웃...  
2096 빈 손의 의미 / 정호승 9
an
858   2006-02-24 2006-02-24 02:06
빈 손의 의미 / 정호승 내가 누구의 손을 잡기 위해서는 내 손이 빈손이어야 한다 내 손에 너무 많은 것을 올려놓거나 너무 많은 것을 움켜쥐지 말아야 한다 내 손에 다른 무엇이 가득 들어 있는 한 남의 손을 잡을 수는 없다 소유의 손은 반드시 상처를 입으...  
2095 cyber 공간의 인연 7
붕어빵
857   2008-08-29 2008-08-29 20:08
만남 우리의 만남은 보이지 않은 만남이기에 얼마든지 거짓도 진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거짓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우리의 진실은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며 서로를 존중하게 합니다. 비록 사이버공간 일지라도 우리에게는 인연이라...  
2094 ♣ 외로움만 더해가는 겨울 / 바위와구름 4
niyee
856   2009-12-08 2009-12-0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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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3 ★☆ 봄날의 약속 15
최고야
856   2008-03-23 2008-03-23 17:11
★...봄날의 약속 ☆... 당신이 주신 것으로 가득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채워집니다.. 아무리 아닌 척 할려고해도.. 아무렇지 않은 척 할려고해도.. 티가 납니다.. 표시 납니다.. 마음을 설레게 하는 바람처럼.. 자꾸만 당신은 가득 차오릅니다.. 마...  
2092 스승의 기도,,도종환, 7
은하수
855   2009-05-15 2009-05-15 12:42
스승의 기도 - 도종환 날려 보내기 위해 새들을 키웁니다 아이들이 저희를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당신께서 저희를 사랑하듯 저희가 아이들을 사랑하듯 아이들이 저희를 사랑하게 해 주십시오 저희가 당신께 그러하듯 아이들이 저희를 뜨거운 가슴으로 믿고 따...  
2091 無彩色의 그리움 12
동행
855   2008-08-17 2008-08-17 11:38
無彩色의 그리움 /시현 무채색의 그리움이 흐르는 저 강물을 보아라. 가슴으로 그대를 사랑하고 벙어리 되어 입을 다무는 잔잔한 물살의 작은 몸부림을 적막한 강물은 그대를 안고 하늘로 뻗은 욕망의 가슴에 비를 뿌리며 젖은 채 흘러간다. 물속에 가라앉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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