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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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5841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8418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9021   2007-06-19 2009-10-09 22:50
2110 당신은 승자 입니까,패자입니까? 4
붕어빵
599   2006-05-19 2006-05-19 17:44
당신은 승자 입니까,패자입니까? 승자는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지만 패자는 실수했을 때 '너 때문이야'라고 말합니다. 승자의 입에는 솔직함이 가득하고 패자의 입에는 핑계가 가득하다. 승자는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하지만 패자는 '예'와 ...  
2109 아름다운 열두 달 우리말 이름 4
하늘빛
593   2006-05-10 2006-05-10 19:28
아름다운 열두 달 우리말 이름 1월 해오름 달 - 새해 아침에 힘 있게 오르는 달 2월은 시샘 달 - 잎샘추위와 꽃샘추위가 있는 겨울의 끝 달 3월은 물오름 달 - 뫼와 들에 물오르는 달 4월은 잎 새 달 - 물오른 나무들이 저마다 잎 돋우는 달 5월은 푸른 달 - ...  
2108 아름다운 바다가 곁에 있어서 너무 부럽네요 2
붕어빵
589   2006-05-04 2006-05-04 21:08
아름다운 바다가 곁에 있어서 너무 부럽네요.  
2107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용혜원 5 file
오작교
736   2006-04-23 2006-04-23 21:55
 
2106 아베 마리아 (펌) 8
sawa
691   2006-04-20 2006-04-20 16:52
Ave Maria - Nina Pastori 2003년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 스페인을 방문하셨을 때 교황님 전에서 스페인의 집시 가수 니냐 빠스또리가 부른 노래입니다. 교황님께서 이노래를 들으시면서 눈물을 흘리셨다더군요. 그래서 더 유명해졌는지 모르지만... ***...  
2105 넘어져 본 사람은 / 이준관 2
오작교
948   2006-03-26 2015-08-04 14:04
넘어져 본 사람은 - 이준관 넘어져 본 사람은 안다 넘어져서 무릎에 빨갛게 피 맺혀 본 사람은 안다 땅에는 돌이 박혀 있다고 마음에도 돌이 박혀 있다고 그 박힌 돌이 넘어지게 한다고 그러나 넘어져 본 사람은 안다 넘어져서 가슴에 푸른 멍이 들어 본 사람...  
2104 ♪^ .. 해가 서쪽에서 뜨겄네 8
코^ 주부
872   2006-03-23 2006-03-23 08:12
냉이의 뿌리는 하얗다 - 복효근 깊게깊게 뿌리내려서 겨울난 냉이 그 푸릇한 새싹, 하얗고 긴 뿌리까지를 된장 받쳐 뜨물에 끓여놓으면 객지 나간 겨울 입맛이 돌아오곤 하였지 위로 일곱 먹고 난 빈 젖만 빨고 커서 쟈가 저리 부실하다고 그게 늘 걸린다고 ...  
2103 중고 마누라 팝니다(웃어 볼끼유) 10
붕어빵
758   2006-03-07 2006-03-07 13:04
***중고 마누라 팝니다*** 원산지 : 한국(중국OEM 제품이 아님) 모델명 : 2001년산 푹퍼저 모델 시작가 : 45,000원 즉구가 : 500,000원 [제품 설명] : 2001년 10월 목X예식장에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구청에 정품등록은 이미 했습니다. 2001년 당시에는 신기...  
2102 ♪^ .. 연안부두 낭만다방 7
코^ 주부
832   2006-02-26 2006-02-26 17:12
♪^ .. 연안부두 낭만다방 육지 나드리 다녀오시다 언 몸 녹이고 싶거든 연안부두 낭만다방에나 한 번 들러 보시게 그 곳에 가면 터미널 맞은편에 다방 하나가 육십 년대 풍경을 하고 있나니 자네가 들어서면 아마 제대로 삭은 조개젓 마담이 얼른 커피 한잔 ...  
2101 이렇게 한번 살아보았으면(펌) 6
오작교
1256   2006-02-22 2015-08-04 14:01
♧ 이렇게 한번 살아보았으면 ♧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손 꼭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  
2100 ♪^ .. 기다림의 기쁨 3
코^ 주부
562   2006-01-31 2006-01-31 11:24
`♤` .. 포그한 설날 떡국 한 그릇 먹고 한살 더 젊으졌다 주장하는 코^ 탱구. 꽃삽 챙겨들고 봄을 재촉하려 나습니다. 꽁꽁 얼어붙었던 꽃밭 따스한 해빛먹어 뽀송뽀송 부풀어..♧ 부풀부풀 갈라진 땅 틈 사이론 파릇파릇 새 순 사~알~짝 고개를 네미네요. "성...  
2099 울~ 님들이 보고 싶네요.^^* 6
고운초롱
796   2006-01-12 2006-01-12 11:46
최고의 인생을 살고 싶다면 열정과 소망을 버리지 말라 어떤 상황에서도 기쁨과 행복을 빼앗기지 말라. - 조엘 오스틴 -  
2098 고우신 님들 초롱이랑 차 한잔 하시겠어요?? 12
고운초롱
730   2005-12-27 2005-12-27 13:26
"차 한잔 하시겠어요?" 사계절 내내 정겹고 아름다운 이 초대의 말에선 연둣빛 풀향기가 가득하지요. 그리운 님을 만나 설렘을 진정시키고 싶을 때~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싶을 때~ 고요한 음성으로 "차 한잔 하시겠어요?" 낯선 사람끼...  
2097 여기 이 한사람이 당신이었으면 합니다.(펌) 6
오작교
792   2005-12-23 2015-08-04 13:59
여기 이 한사람이 당신이었으면 합니다 전화기를 들면 손가락이 자꾸 쏠리는 전화번호를 가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저분한 내 방에 청소했답시고 한번 초대해 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병들어 아파할때병문안을 와 줬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2096 따근~따근한 팥죽 드세용~^^* 13
고운초롱
756   2005-12-22 2005-12-22 11:40
우리 조상들도 옛부터 붉은 색은 부정과 잡귀를 물리치는 마력이 있다고 믿었다. 도깨비가 집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말피를 대문에 바른다든지, 사내아이를 출산하면 대문 금줄을 치고 고추를 달아맨다든지, 할머니들이 저승길이 밝아진다고 해 손톱에 봉숭아...  
2095 남자(男子) 의 인생(人生) 10
달마
735   2005-12-17 2005-12-17 11:44
★ 남자의 人生 ★ 남자의 인생에는 세 갈래의 길이 있다. 하나는 처자(妻子)를 위한 굳건한 아버지의 길이고 하나는 인생에 있어서의 성공의 길이고 하나는 언제든 혼자일 수 있는 자유의 길이다. 남자의 인생에는 세 여자가 있다. 하나는 아내가 닮았으면 하...  
2094 사랑하니까.. 3
고운초롱
619   2005-12-09 2005-12-09 16:21
고운초롱 사랑하니까 사랑이란 함께 걷는 것이다. 멀리 달아나지 않고 뒤에 머물러 있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같이 걷는 것이다. 서로의 높이를 같이하고 마음의 넓이를 같이하고 시련과 고통을 이겨내며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까지 둘이 닮아가는 것이...  
2093 스스로 만드는 향기 4
달마
722   2005-12-07 2005-12-07 00:13
♤ 스스로 만드는 향기 ♤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껏 살아...  
2092 고도원의 아침편지(12월 6일) 1
오작교
587   2005-12-06 2005-12-06 08:38
준비된 인생길을 걷자 내일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오늘이 가기 전에 근심을 하게 될 것입니다. 목표를 위한 길, 뜻을 펼칠 준비가 되었습니까? 계획을 치밀하게 세우십시오. 그 길 구간 구간에 대한 기한을 정하십시오. 준비된 인생길을 걸읍시다. - 보리스...  
2091 ♣ 웃음은 빙산도 녹인다 4
♣해바라기
614   2005-12-04 2005-12-0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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