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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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57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215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846   2007-06-19 2009-10-09 22:50
1650 중년 여인은 고유의 향기가 있다 ^*^ (펌) 2
붕어빵
788   2007-06-12 2007-06-12 21:35
중년 여인은 고유의 향기가 있다 샤넬 5의 화려함이 아니라 길섶의 민들레꽃에서 피어나는 눈으로 맡는 고운 향기가 있다 그런데 그 향기를 스스로 부끄러워 하고 감추려 들어 안타깝게 한다 중년 여인은 새댁을 지나 할머니로 불릴때까지의 여인들이다 그러...  
1649 행복 바이러스가 되자 3
별빛사이
530   2007-06-11 2007-06-11 20:09
행복 바이러스가 되자! 당신 기분이 좋아지면, 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감정은 마치 바이러스처럼 전염되죠. 진짜로 즐거운 기분, 행복감, 열정, 감사하는 마음, 설렘... 그런 감정 말이에요. 당신이 주변 사람들에게 줄 수 ...  
1648 명석함과 지혜로움의 차이 5
尹敏淑
528   2007-06-11 2007-06-11 17:57
명석함과 지혜로움의 차이 사사건건 따지고 드는 대리에게 과장이 묻는다. "자네, 명석함과 지혜로움의 차이를 아나?" "잘 모르겠는데요." "상사의 말에서 오류를 찾아내는 건 명석함이고, 그걸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 건 지혜로움일세." - 김진배의《유쾌한 ...  
1647 행운을 불러오는 말 4
하늬바람
533   2007-06-11 2007-06-11 08:54
행운을 불러오는 말 행운은 행복을 끌고 다니고, 불운은 불행을 끌고 다닙니다. 행운과 불운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동전의 앞뒷면처럼 함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 하고 큰 소리로 외쳐보세요.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듭니다. 거...  
1646 ♡ 술 ♡ 9
달마
707   2007-06-10 2007-06-10 23:56
● 술 / 피천득 ● "술도 못 먹으면서 무슨 재미로 사시오?" 하는 말을 가끔 듣는다. 그렇기도 하다. 술은 입으로 오고 사랑은 눈으로 오나니 그것이 우리가 늙어 죽기 전에 진리로 알 전부이다. 나는 입에다 잔을 들고 그대 바라보고 한 숨 짓노라. 예이츠는 ...  
1645 Love is...... 11
飛流
638   2007-06-10 2007-06-10 12:43
slowly / Ann Margret  
1644 사랑할 수만 있다면 2
하얀별
534   2007-06-10 2007-06-10 05:34
사랑할 수만 있다면 글/박현진 왜 하필이면 당신이었느냐고 말하지 않으렵니다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보다 어려운 운명적인 만남의 그날 눈이 부신 햇살보다 더 아름다운 눈을 가진 그대 에메랄드빛 하늘이 당신의 눈 속에 잠겨있군요. 순간 전기에 감전이라도 ...  
1643 비가 내리는 밤에는 8
飛流
640   2007-06-08 2007-06-08 22:16
Ocharovana Okoldovana / Nikolai Nascov  
1642 마음 속 쓰레기통 비우기 5
하늬바람
770   2007-06-08 2007-06-08 07:49
마음 속 쓰레기통 비우기 마음만 보면 돈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인생이 보이고 우주가 보인다. 그래서 마음을 보면 팔자가 바뀌고 운명이 바뀐다. 돈뿐만 아니라 명예도 사랑도 마찬가지다. 진정으로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괜찮은 삶을 ...  
1641 지금 내 앞에 것으로 즐거움을 찾으세요 7
좋은느낌
536   2007-06-07 2007-06-07 15:10
지금 내 앞에 것으로 즐거움을 찾으세요 치열한 경쟁 사회를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어떻게 살았느냐가 보기에 좋은 떡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살았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하늘이 자기에게 주어진 삶을 얼마나 기뻐하면서 살고 있는 가 ...  
1640 잠시 내 어깨에 기대어.. 10
오작교
620   2007-06-07 2012-05-27 23:08
.  
1639 오 해 13
An
727   2007-06-07 2007-06-07 07:16
세상에서 대인관계처럼 복잡하고 미묘한 일이 어디 또 있을까 까딱 잘못하면 남의 입살에 오르내려야 하고, 때로는 이쪽 생각과는 엉뚱하게 다른 오해도 받아야 한다. 그러면서도 이웃에게 자신을 이해시키고자 일상의 우리는 한가롭지 못하다. 이해란 정말 ...  
1638 ♡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 ♡ 2
달마
612   2007-06-06 2007-06-06 22:02
●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 ● 밖으로 한 발자국만 내딛으면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 사람들 하나하나가 어찌도 그리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지 세상의 사람은 너무 많고 내 자신의 재량은 너무나 작기에 그들 반을 만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사람이 사람...  
1637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3
오공
533   2007-06-06 2007-06-06 15:20
 
1636 그림자 같은 사랑 / 유미성 2
飛流
549   2007-06-05 2007-06-05 10:37
Andre Gagnon - L'air du soir  
1635 ♣ 인연(因緣). 2
붕어빵
530   2007-06-05 2007-06-05 01:44
♣인연(因緣)..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 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  
1634 아름다운 고백 3
하얀별
554   2007-06-03 2007-06-03 20:35
아름다운 고백 詩/박현진 죽음의 바다까지 내려가는 삶의 마디마다 들려 오는 무채색의 절규가 있다. 대나무 마디 하나마다 뼈아픈 삶의 고통 하나씩 엮어 올곧게 하늘로 간다. 생(生)이 진정 아름다운 것은 고통의 소용돌이가 조용히 조화를 이루고 비옥한 ...  
1633 ♡ 호국 보훈의 달에 부쳐..... ♡ 3
달마
556   2007-06-03 2007-06-03 00:53
● 비목(碑木) ● 초연이 쓸고간 깊은계곡 깊은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고향 초동친구 두곤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  
1632 어느 의사왈 부부사랑 이야기(펌) 1
붕어빵
526   2007-06-02 2007-06-02 09:35
어느 의사 이야기 실화입니다  
1631 ♡ 6월 ♡ 11
달마
801   2007-06-02 2007-06-02 00:23
● 6월 ● 바람은 꽃향기의 길이고 꽃향기는 그리움의 길인데 내겐 길이 없습니다 밤꽃이 저렇게 무시로 향기를 쏟는날 난 숲속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남의 체취에 그만 정신이 아득해 졌기 때문입니다 강물은 꽃잎의 길이고 꽃잎은 기다림의 길인데 내겐 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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