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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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160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225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4857   2007-06-19 2009-10-09 22:50
1530 ♡ 가는 세월 오는 세월 ♡ 5
달마
671   2007-04-12 2007-04-12 23:09
● 가는 세월 오는 세월 ●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내일은 또 그렇게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시간으로 오고 가고 인생도 그렇게 가고 오고 사랑도 그렇게 가고 오고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외로운 줄다리기로 자신의 고독과 씨름하며 내일 이라는 기대 속에 끝없...  
1529 꽃잎이 난다 / 나 선주(펌) 3
별빛사이
528   2007-04-12 2007-04-12 12:17
꽃잎이 난다 / 나 선주 꽃잎이 날아온다 머리에 어깨 위에 마음마저 점령한 사랑의 전령 예뻐 안으면 바스러질 것 같아 차마 안아 보지도 못한 체 털어낼 마음은 없어 눈 眼 속에 넣었다 지지배배 거리는 제비는 사랑을 물고 와 가슴을 꼬집어 조심스럽게 심...  
1528 인생 최고의 삶 !! 6
늘푸른
562   2007-04-12 2007-04-12 10:45
인생 최고의 삶 !!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되면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 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  
1527 나뭇잎 배를 띄우며 / 박 금 숙 2
마린보이
522   2007-04-11 2007-04-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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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6 동행 8
오작교
620   2007-04-11 2012-05-2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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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5 생의 한 가운데 서서 / 해인 손 옥희 2
마린보이
517   2007-04-11 2007-04-1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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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4 ♡ 나와 우리의 갈림길 ♡ 3
달마
553   2007-04-10 2007-04-10 21:30
● 나와 우리의 갈림길 ● 서로의 우정이 무척이나 깊다고 생각하는 친구 둘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세상을 알기 위해 함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길을 걷다가 한 친구가 땅에 떨어진 지갑을 발견했습니다. "야, 오늘은 나의 운수가 트인 날이...  
1523 수선화 8
하늘정원
568   2007-04-10 2007-04-1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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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 빗방울 이야기 / 안성란(펌) 3
별빛사이
520   2007-04-10 2007-04-10 14:48
빗방울 이야기 / 안 성란 수줍은 노란 구슬 하나 주워서 살짜기 투정을 부리고 홍조띤 빨간 구슬 하나 주워서 사랑 노래 부르며 귓가의 속삭임을 만들고 또르르 굴러가는 분홍 구슬 하나 주워서 마음으로 전하는 편지 한 통 써놓고 맑고 투명한 하얀 구슬 하...  
1521 내 마음은 선물 6
마린보이
599   2007-04-09 2007-04-09 19:04
내 마음은 선물 눈뜨면 환한 미소로 행복 전해주는 마음은 선물입니다. 때로는 속이상해 우울할때도 따스한 가슴으로 자신을 위로하며 용기를 주는 마음은 선물입니다 조금은 덜 채워져도 꽉 채워진듯 흐뭇한 마음은 선물입니다 나보다도 더 너를 생각하여 밤...  
1520 봄의 금기사항/신달자 13
尹敏淑
930   2007-04-09 2007-04-09 14:36
봄의 금기사항/신달자 봄에는 사랑을 고백하지 마라 그저 마음 깊은 그 사람과 나란히 봄들을 바라 보아라 멀리는 산 벚꽃들 은근히 꿈꾸 듯 졸음에서 깨어나고 들녘마다 풀꽃들 소곤소곤 속삭이며 피어나며 하늘 땅 햇살 바람이 서로서로 손잡고 도는 봄들에...  
1519 멋진 사람이 되는 10가지 17
늘푸른
860   2007-04-09 2007-04-09 09:40
1. 힘차게 일어나라.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 육상선수는 심판의 총소리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운다. 0.001초라도 빠르게 출발하기 위해서다. 2007년 365번의 출발 기회가 있다. 빠르냐 늦느냐가 자신의 운명을 다르게 연출한다. 시작은 빨라야 한다. 아침에...  
1518 ♡ 매듭은 만남보다 소중하다 ♡ 2
달마
574   2007-04-08 2007-04-08 20:34
♡ 매듭은 만남보다 소중하다 ♡ 산다는 것은 만남의 연속이다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는 이미 그전에 대단한 인연이 준비 되어 있어야만 한다 따라서 만남이란 명제에 우연이란 만남은 결코 없다 그 때문에 단 한번의 만남이라도 큰 의미를 지닌다 그런데 이러...  
1517 추억속으로 따라와~~ 3
붕어빵
861   2007-04-07 2007-04-07 20:46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아침에 어김없이 깨우는 것은 바로 어머니의 고함소리다. "XX야, 일어나" 그러면 꼭 탁상시계를 봤다. 지금에는 시계가 흔했지만 내 어릴 적에는 이 시계 ...  
1516 사 월 ... 현연옥(펌) 1
별빛사이
557   2007-04-07 2007-04-07 08:25
사 월 ... 현연옥 그립다는 말로 또 봄은 오고 꼭꼭 밟아둔 보리밭 이랑 사이로 손짓하는 너 목련의 흐드러진 향기 감겨 오면 다정스런 목소리 어디선가 들릴 것 만 같은데 풀씨처럼 날다 문틈으로 기웃하는 바람 너 일까 이 봄 엔 꽃씨를 뿌려야지 문 열면 ...  
1515 남자를 늑대라고부른다 8
붕어빵
558   2007-04-06 2007-04-06 13:45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여자들은 남자를 늑대라고부른다 그러나 그건 늑대를 모르고 하는 소리다.. 그런데... 문제는 .... 여자 때문에 소리없이 가슴이 무너지는 남자가 훨씬 많...  
1514 꽃 이었으면 /박순영 3
별빛사이
803   2007-04-05 2007-04-05 16:11
꽃 이었으면 /박순영 보라고, 볼 것이 많아 봄이라한다더니 그대도 보아 달라고 봄꽃으로 피었나요 낡은 웃음이 아릿한 코끝을 적시는 좀처럼 들어낼 수 없는 시간 아니, 더 숨겨야 할 세월들이 너무 환하게 핀 그대를 보니 슬퍼집니다 꿈꾸지 말 일이지만 어...  
1513 영원히 들어도 좋은 말 4
푸른나무
922   2007-04-05 2007-04-05 14:12
영원히 들어도 좋은 말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용기를 잃지 마세요라는 말입니다....  
1512 나부터 사랑하세요 5
오작교
801   2007-04-05 2010-07-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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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 4월의 노래 4
달마
710   2007-04-04 2007-04-04 21:49
♡ 4월의 노래 ♡ 목련꽃 그늘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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