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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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85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504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127   2007-06-19 2009-10-09 22:50
1870 천년전에도 우리 사랑 했을까/초희 윤영초 5
데보라
534   2007-07-24 2007-07-24 01:02
*** 천년전에도 우리 사랑 했을까 초희 윤영초 천년의 억겁속에 지나친 인연으로 우리는 다시만난 것일겁니다 이토록 가슴에 담아 보고픔에 그리움에 숨죽인 날이 많았다는 것은 아마도 천년전에도 사랑했던 사이였나 봅니다 설혹 이세상 못다한 사랑이 다시 ...  
1869 비망록 / 문정희 3
그림자
561   2007-08-13 2007-08-13 16:03
Flying Over The Canyons / Frederic Delarue  
1868 ★ 빈 마음 그것은 우리가 꿈꾸는 삶의 완성입니다 ★ 5
달마
542   2007-08-15 2007-08-15 23:40
빈 마음 빈 방이 정갈합니다. 빈 하늘이 무한이 넓습니다. 빈 잔이라야 물을 담고 빈 가슴이라야 욕심없이 당신을 안을 수 있습니다. 비어야 깨끗하고 비어야 투명하며 비어야 맑디 맑습니다. 그리고 또 비어야만 아름답습니다. 살아가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  
1867 역사를 먼저 살다 간 중국 9人의 지혜 5
윤상철
539   2007-08-16 2007-08-16 23:37
역사를 먼저 살다 간 중국 9人의 지혜 When I Dream - Carol Kidd 운도 지지리 없는 놈이라고 하늘의 무심함을 탓하지 말라! 내가 수십년간 낚시를 벗하며 때를 기다리는 동안 조강지처마저 나를 버리고 도망가 버렸다. 검은 머리가 백발이 되고서야 문왕 서...  
1866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 3
철마
539   2007-08-17 2007-08-17 21:07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 / 용혜원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 내 마음이 그리도 달라질 수 있을까요 보이는 것마다 만나는 것마다 어찌 그리도 좋을까요 사랑이 병이라면 오래도록 앓아도 좋겠습니다.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 내 영혼이 그리도 달라질 수 있을까요 온 ...  
1865 작은자의 편지 3
작은자
571   2007-08-22 2007-08-22 08:05
P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P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 작은자의 편지6♡ ♡예수 그리스도의 평안으로~♡ - by 작은자 - 우리는 살아가면서 얼마나 자주 하늘을 보며 살아갈까요...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우리 머리위에 하늘이 떠...  
1864 ♣ 여름의 초상 ♣ 3
이경히
533   2007-09-09 2007-09-09 04:34
여름의 초상 나는 여름의 마지막 장미가 서있는 걸 보았다. 그것은 마치 피라도 흘릴 것처럼, 붉었다. 나는 섬짓해서 지나가는 동안 말했다, 이렇게 인생의 절정은 죽음에 너무 가깝다. 뜨거운 여름날에 아무런 기미도 없었고, 다만 조용히 흰나비 한마리 스...  
1863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8
좋은느낌
578   2007-09-10 2007-09-10 16:49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추어...  
1862 서로 소중히 4
윤상철
541   2007-09-19 2007-09-19 12:12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아서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  
1861 착각에 빠질 줄 알아야 행복하다. (pum) 5
붕어빵
538   2007-09-19 2007-09-19 17:34
착각에 빠질 줄 알아야 행복하다. 어느 정도 자기가 행복하다는 착각에 빠져야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사람으로 살아진다 이것의 이유가 되고, 저것의 이유가 되어 자기도 모르는 어둡고 습습함에 정체를 알 수없는 중량감에 동행해 버릴 때에는 무게를 이기지 ...  
1860 쾌활함 13
尹敏淑
529   2007-09-21 2007-09-21 20:13
쾌활함 쾌활함은 훌륭한 도덕의 강장제이다 햇살이 꽃을 피어나게 하고 열매를 익게 하듯이 쾌활함은 우리 안에 좋은 씨를 심고 우리 안에서 최고를 끌어낸다 쾌활함을 유지하는 한 그 사람은 절망하지 않는다 "유쾌한 마음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  
1859 ♣ 들꽃 연가 / 김설하 1
niyee
527   2007-09-27 2007-09-2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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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8 있는 모습 그대로.. 7
좋은느낌
536   2007-09-30 2007-09-30 19:58
있는 모습 그대로.. 고맙다는 말대신 아무말없이 미소로 답할수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말이 없어도 같은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  
1857 ★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표현은... ★ 2
달마
574   2007-10-12 2007-10-12 00:58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표현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첫번째 표현은 내가 정말 잘못했다는 사실을 "나는 인정합니다" 라고 하는 겁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두번째 표현은 "당신은 정말 훌륭한 일을 했습니다" 라고 하는 겁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  
1856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들 3
최고야
534   2007-10-16 2007-10-16 18:23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들 평소에 관심 없던 사람도 어느 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 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 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옵니다. 자주 만난...  
1855 ♣ 우리 사랑하는 날에 / 김설하
niyee
540   2007-10-20 2007-10-20 05:45
. Love - The Lettermen  
1854 흐린 가을날 우체국 / 최재경 2
미주
552   2007-10-26 2007-10-26 10:34
흐린 가을날 우체국 /글쓴이 최재경 편지지가 없는 인터넷 매일 보다는 단풍 소식 적은 편지 한 장 빨간 우체통에 넣고 싶다 낙엽 같은 엽서 한 장 띄워 보내고 싶다 편지하러 가는 날에는 맑고 환한 날은 왠지 싫다 가을이 너무 곱게 오시어 유혹을 하면 참...  
1853 이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1
데보라
589   2007-10-27 2007-10-27 02:07
*** 이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마음이 울적할 때 저녁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그리메처럼 어두워 올 때 내 그림자를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마음이 비어 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  
1852 간이역 - 허순성 10
Jango
660   2007-11-15 2007-11-1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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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 ♡ 가슴이 설레임보다 편안함이 좋다 ♡ 11
최고야
566   2007-11-24 2007-11-24 22:23
♡ 가슴이 설레임보다 편안함이 좋다 ♡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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