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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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84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498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122   2007-06-19 2009-10-09 22:50
1850 화가 날때는..... 4
데보라
538   2007-12-01 2007-12-01 02:07
후회거리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라. 화날 때 말을 많이 하면 대개 후회거리가 생기고 그때 잘 참으면 그것이 추억거리가 된다. 즉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불길이 너무 강하면 고구마가 익지 않고 껍질만 탄다. 살다보면 기쁘고 즐거운 때도 있고...  
1849 12월엔 이런 사람 되게 하소서! 7
데보라
558   2007-12-01 2007-12-01 15:59
12월엔 이런 사람 되게 하소서 수호천사 감동되는 음악은 아니라도 불안과 초조가 사라지고 정서가 안정되는 위로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면 만족하게 하소서 긴 세월을 한치 앞만 보아 왔더라도 햇빛 가득한 언덕을 볼 수 있다면 감사하게 하소서 밀물이 있으...  
1848 ♣보고 싶어 꿈을 꾸었습니다♣ <<펌>> 6
별빛사이
566   2007-12-06 2007-12-06 14:56
♣보고 싶어 꿈을 꾸었습니다♣ 보고 싶어 몇 날을 그대를 만났건만 눈을 뜨고 나면 애틋한 꿈속이었습니다. 꿈은 행복했고 사랑스러운 그대를 꼭 껴안고 사랑에 빠졌을 땐 황홀한 꿈결에 놀라 단꿈은 여러 번 깨지고, 끝없는 그리움은 사랑의 꿈자리를 다시 찾...  
1847 궂은비 내리는날 떠난 당신 5
예쁜공주
744   2007-12-15 2007-12-15 00:33
궂은비 내리는날 떠난 당신/도솔 하염없이 궂은비 내리는날 그대는 나의 품에서 떠나갔지요 아무런 말한마디 남기지않고 훌쩍이며 안개속으로 떠나갔답니다. 이제는 어디서 어떻게 사랑노래 부르는지 알길도 없거니와 영영 안개속으로 숨어버렸지요 지난날 잠...  
1846 ♡.. 인생의 벗에게 띄우는 편지.. ♡ 4
데보라
536   2007-12-20 2007-12-20 13:07
♡.. 인생의 벗에게 띄우는 편지.. ♡ 그동안 나로 인해 가슴 아파했던 사람들 그들로 인해 울어야 했던 나의 상처들 가슴속 거대한 또아리를 틀어버린 크고 작은 시련의 아픔들마저도 삶의 고단한 여정의 끝에 서서 한 모금의 미소 지으며 모두 털어 버릴 수 ...  
1845 새해에는 ... 9
윤상철
571   2008-01-07 2008-01-07 01:56
Why worry .. 새해에는 아프지 아니하며 새해에는 감기도 걸리지 아니하며 새해에는 도둑도 맞지 아니하고 교통사고도 당하지 아니하고 새해에는 빵도 적게먹고 골고루 잘 챙겨 먹으며 새해에는 멋도 부리고 돈도 많이벌고 건강도 해야지 멋과 돈과 건강중에 ...  
1844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사람*♡ 6
데보라
679   2008-01-11 2008-01-11 05:47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사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 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1843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13
尹敏淑
644   2008-01-30 2008-01-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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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 * 상사화 (相思花) 3
김성보
548   2008-03-06 2008-03-06 19:21
* 상사화(相思花) * 아직 한 번도 당신을 직접 뵙진 못했군요 기다림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를 기다려 보지 못한 이들은 잘 모릅니다 좋아하면서도 만나지 못하고 서로 어긋나는 안타까움을 어긋나 보지 못한 이들은 잘 모릅니다 날마다 그리움으로 길어...  
1841 그냥, 걷기만 하세요 5
상락
536   2008-04-01 2008-04-01 07:38
그냥, 걷기만 하세요 한 걸음, 한 걸음 삶을 내딛습니다. 발걸음을 떼어놓고 또 걷고, 걷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지만 짊어지고 온 발자국은 없습니다. 그냥, 가버리면 그만인 것이 우리 삶이고 세월입니다. 한 발자국 걷고 걸어온 그 발자국 짊어지고 ...  
1840 화 (분노) 3
붕어빵
584   2008-04-06 2008-04-06 14:49
사랑과 자비 분노 때문에 일을 망쳤던 적은 없나요!. 분노의 해독제는 인내심입니다. 그러나 매사에 인내하기란 쉽지않은 일입니다. 분노가 많은 사람들에게... 저는 한 검객의 이야기를 자주 들려줍니다. 무술의 대가인 검객이, 스승으로 모시는 선사의 염주...  
1839 단 하나의 사랑 13
최고야
712   2008-04-21 2008-04-21 13:48
단 하나의 사랑 평생을 기다려 단 하나의 사랑을 택하라 하시면 주저없이 당신을 택하겠습니다 초대하지도 않았건만 내 가슴으로 살며시 들어온 당신 사랑이 아니라고 고개 돌리고 외면한 일도 많았지만 내 심장의 반을 차지 하고 있음을 부정할수는 없습니다...  
1838 땅과 같은 사람이 되십시요^&^~~~ 2
화백
562   2008-04-29 2008-04-29 15:03
심는대로 열매를 맺는 땅과 같이 심지 않은것을 거두려 하지않는 욕심없고 깨끗한 마음을 내게 허락하소서. 수고하고 땀 흘린만큼 돌려주는 땅과 같이 얻은것만큼 누군가에게 환원하는 정직한 사람이 되게하소서. 호미질 쟁기질 하면 할수록 부드러워지는 땅...  
1837 인생 ! 묻지 마시게 / 좋은글 12
최고야
813   2008-05-04 2008-05-04 16:48
인생 ! 묻지 마시게./ 좋은글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  
1836 이쁜초롱이 디지게....마자 주글각오하고 왔으니깐 모~~~ㅎ 13
고운초롱
771   2008-05-08 2008-05-08 15:42
아버지/윤보영 잘 익은 백도(白桃) 껍질을 벗기고 한 입 베어 물다가 아버지 생각을 했다. 앞니가 빠져 무른 것을 드셔야 했던 그러면서도 자식들을 위해 딱딱한 복숭아만 사오셨던.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ion: none; }...  
1835 인생이란~ 12
최고야
632   2008-05-19 2008-05-19 14:24
인생이란~ 보이지 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다합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 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되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 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  
1834 5월의 향기 3
향기
542   2008-05-25 2008-05-25 07:20
철쭉꽃 피어 있는 저 산너머 푸름의 오월 들판에 아득한 옛 사랑 꽃잎처럼 흩어 보냈건만 아직도 그 옛날 사랑이 남아 있다는 걸 바람이 불어서 헝클어트린 무성한 잡초 사이로 피어난 풀꽃의 외침의 메아리가 그대의 아련한 옛 모습이란 것 아픔 속에 떠오르...  
1833 ★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 16
최고야
765   2008-05-27 2008-05-27 09:22
★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  
1832 변덕쟁이
산들애
531   2008-05-28 2008-05-28 16:36
전체화면 감상 BGM:Sweet People -Jeux Interdits(금지된 장난)  
1831 우리 님들은 아픔이 없었으면..... 12
별빛사이
594   2008-06-08 2008-06-08 23:27
당신은 나의 마음 입니다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싶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 수 없겠지요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 수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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