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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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84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501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126   2007-06-19 2009-10-09 22:50
1890 ♣ 침묵하는 계절도 이유가 있다 / 향일화 2
niyee
529   2008-01-17 2008-01-17 10:52
.  
1889 送舊迎新 14
별빛사이
672   2007-12-31 2007-12-31 09:34
送舊迎新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져물었습니다. 베풀어주신 따스한 사랑... 나눠주신 감동... 고맙습니다. 戊子年 새아침... 이곳을 찾아주시어 함께하여 주시는 가족여러분 건강하시어.. 늘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2007. 12. 31 - 별빛사이 拜上  
1888 눈내리는 고향/도솔 3
도솔
532   2007-12-27 2007-12-27 00:37
. 한겨울엔 늘 어김없이 내리는 하아얀눈이 추억속에 내고향 동네 동구밖에도 하염없이 내리겠지 신작로 길따라 코스모스 필적에 나란히 손잡고 걷던 동심에 아이들은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지만 아주옛날 눈오는날의 썰메를 메고 나서던 아이들...  
1887 07년 송년회 동행.... 5
붕어빵
573   2007-12-01 2007-12-01 02:33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누군가와 함께라면...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  
1886 오해와 자존심~ 2
데보라
528   2007-12-01 2007-12-01 01:47
*** 오해와 자존심 사소한 오해 때문에 오랜 친구와 연락이 끊긴 한 사나이가 있었다. 그는 자존심 때문에 전화를 하지 않고 있긴 했지만 친구와의 사이에 별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 날 사나이는 다른 한 친구를 찾아갔다. 그들은 자연스럽게 ...  
1885 * 노인으로 태어나 자궁으로 돌아가고파! 6
Ador
662   2007-11-06 2007-11-06 11:47
* 노인으로 태어나 자궁으로 돌아가고파! .article, .article a, .article a:visited, .article p{ font-size:14px; color:#222222; line-height:24px; } » 〈젊음의 유전자 네오테니〉 〈젊음의 유전자 네오테니〉론다 비먼 지음·김정혜 옮김/도...  
1884 시월의 마지막 밤엔 14
달마
866   2007-10-31 2007-10-31 00:04
* 시월의 마지막 밤엔 * 시월의 마지막 밤엔 부치지도 못할 긴 편지를 쓰겠습니다 사랑하면서도 이별해야 했던 그리운 당신에게 넘치는 사랑만 써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밤엔 한 잔의 블랙 커피를 마시겠습니다 입 안 그득히 쓴맛을 물고 당신 때...  
1883 나이가 가져다 준 교훈~~ 6
데보라
582   2007-10-10 2007-10-10 09:04
나이가 가져다 준 교훈 젊은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받는다 젊은날에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이 절절해져 옴을느낀다 젊은날에 친구가 잘 되는걸보면 부러움에 대상 이였지만 친구가...  
1882 부드러운 사람 4
윤상철
541   2007-10-09 2007-10-09 00:24
부드러운 사람 참사람, 난사람, 든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참사람은 정직한 사람이고, 난사람은 능력 있는 사람, 그리고 든사람은 학식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우리는 참사람, 난사람, 든사람이 되라는 가르침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세...  
1881 ★ 삶의 아름다운 색 ★ 3
달마
586   2007-08-18 2007-08-18 11:38
삶의 아름다운 색 내 짝꿍 크레파스는 36색이었습니다. 크레파스 통도 아주 멋졌습니다. 손잡이가 달려 있는 가방을 펼치면 양쪽으로 나뉜 플라스틱 집에 36개의 가지각색의 크레파스들이 서로 빛깔을 뽐내며 들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금색, 은색도 있었습...  
1880 여자를 울려버린 남자이야기 2
순심이
620   2007-08-14 2007-08-14 16:09
여자를 울려버린 남자 이야기..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습니다 결혼을 약속하고 달콤한 연애를 하면서 연인은 행복한 꿈과 희망이 부풀어 있었습니다 남자는 결혼을 위해 제법 큰 아파트를 준비했고 여자는 새 아파트에 맞는 세간을 알아보고 다녔습니다 그렇게...  
1879 삶이 버거울때...(펌) 6
별빛사이
542   2007-08-09 2007-08-09 22:21
▶ 삶이 버거울 때..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먼저 한걸음 나아가 보는거에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1878 낡은 월급 봉투... 3
데보라
545   2007-07-31 2007-07-31 10:52
*** 낡은 월급봉투 어려웠던 시절 일찌감치 객지에 나와 공장 일을 시작하셨던 어머니! 흔히들 공순이라고 비아냥거리는 일을 하시면서도 불평한마디 없었던 어머니! 그런 슬하에 철없는 제가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욕심이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던 저...  
1877 "헤르만 헷세"詩.<연인에게 가는길> 3
녹색남자
531   2007-07-30 2007-07-30 10:44
우리 곁에서 새소리가 사라져버린다면 우리들의 삶은 얼마나 팍팍하고 메마른 것인가. 새소리는 단순한자연의 소리가 아니라 생명이 살아서 약동하는 소리를 자연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음악이다 "법정 스님의"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에서 [연인에게로...  
1876 어머니와 씨앗 하나
윤상철
532   2007-07-29 2007-07-29 18:39
어머니와 씨앗 하나 바구니를 건네며 어머니는 말씀하셨다. "매끈하고 단단한 씨앗을 골라라. 이왕이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좋겠다. 어떤 걸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아라. 고르는 것보다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1875 그대가 진정 사랑 한다면 ...(오사모) 10
붕어빵
572   2007-07-20 2007-07-2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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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4 그 여름날의 바닷가 - 詩 김설하 2
niyee
541   2007-07-18 2007-07-18 07:14
. 클레멘타인 - 김철민  
1873 마음을 비우는 삶 2
윤상철
534   2007-07-17 2007-07-17 01:49
마음을 비우는 삶. 마음 비우기 전엔 몰랐던 아름다운 세상을 마음을 비우고 이제 알았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나니 마음을 비운 만큼 채울수 있다는 것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기 전에는 어떡하면 가득 채울까 욕심이 생겨나고 무엇이든 갖고 싶은 생...  
1872 주말 이케보내세요 1
붕어빵
547   2007-07-15 2007-07-15 06:50
주말 이렇게 보내세요  
1871 커피 한잔에 눈물 한방울(펌) 5
별빛사이
570   2007-07-13 2007-07-13 10:47
커피 한잔에 눈물 한방울 / 안경애 그대가 놓고 간 그리움인가 커피 한 잔에 눈물 한 방울 지난밤 몰래 품은 애틋한 사랑 퍼내고 또 퍼내도 마음만 적시는 눈물 한 방울 아픔이 되어 너를 만난다 그대가 놓고 간 미련인가 커피 한 잔에 눈물 한 방울 채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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