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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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4819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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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7406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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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8018 | | 2007-06-19 | 2009-10-09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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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수 있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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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1580 | | 2013-06-10 | 2013-06-10 04:32 |
내 사랑하는 아가야, 죽음을 맞이 하는 날은 단 하루면 충분하단다 그 하루 때문에 고민하고 고통스러워 할 필요가 없단다 지금 하고 싶은것이 있으면 마음껏 해보아라 우리가 늘 이야기 하는 내일은 어떻게 될지 그 아무도 모른단다. 몇년전 어머님이 피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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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도 쓸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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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1664 | | 2013-06-07 | 2013-06-07 08:16 |
불안도 쓸모 있다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부정적 감정 역시 욕망의 한 형태며 따라서 생의 에너지다"라고 간파했다. 삶의 완성을 위해 불안은 필수 요소라는 것이다. 그는 인간이 불안하기 때문에 절망할 수도 있지만, 불안하기 때문에 도약할 수도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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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아 술한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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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 2106 | | 2013-06-06 | 2020-08-09 1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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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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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1601 | | 2013-06-05 | 2013-06-05 06:26 |
만약 그대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어깨 위에 소리없이 내려앉는 한 점 먼지에게까지도 지대한 관심을 부여하라. 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하찮은 요소까지도 지대한 관심의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랑의 계단으로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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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reamer: 꿈꾸는 사람, The Believer: 믿음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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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2799 | | 2013-06-03 | 2013-06-03 0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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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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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1570 | | 2013-06-02 | 2013-06-22 10:44 |
청 춘 사무엘 울만 (독일시인, 1840~1922)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 가짐을 말한다 장미빛 용모, 붉은 입술, 유연한 무릎이 아니라 씩씩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정열을 가리킨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의 싱싱함을 말한다.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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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호의 담담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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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1529 | | 2013-05-31 | 2013-05-31 06:13 |
"할머니, 그거 얼마예요? 몇일 전 부터 집앞 골목 어귀에 감식초 며 집에서 직접 재배한듯한 채소들을 가지고 나와 자리를 펴고 팔고 계시는 할머니가 보이신다 땅거미 질무렵 자리를 걷지 못하고 계시는 할머니가 딱해보여 이것저것 경상도 말로 뜨리미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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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고속도로에서 만난 억만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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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1777 | | 2013-05-30 | 2013-05-31 06:01 |
★ 비오는 날 고속도로에서 만난 억만 장자★ 비가 내리는 추운 날씨에 트럭을 타고 달리던 한 분이 미국 뉴저지의 고속도로에서 리무진 한 대가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동차는 서있고 운전기사는 차를 이리저리 살피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본 그는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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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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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된별 | 1999 | | 2013-05-25 | 2021-02-04 15:12 |
독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봅시다. 운영체제가 윈7인 컴에서는 장면을 클릭하셔야 하고 원xp에서는 상위의 '데스크톱' 이라는 글씨 부분을 클릭 하셔야 합니다. 한번해 보시고 안되시면 다시 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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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에 들면 -박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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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1689 | | 2013-05-18 | 2013-05-23 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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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은 다시 희망의 문을 연다/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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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 2206 | | 2013-05-07 | 2020-08-09 10:50 |
숭례문은 다시 희망의 문을 연다/정호승 숭례문은 이제 울지 않는다 숭례문은 이제 절망하지 않는다 숭례문은 다시 희망의 문을 연다 오늘 우리나라의 모든 풀들이 숭례문을 위하여 아리랑을 부른다 오늘 우리나라의 모든 새들이 숭례문을 위하여 아리랑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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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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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 2000 | | 2013-04-17 | 2018-12-08 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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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라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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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863 | | 2013-04-02 | 2013-04-20 11:42 |
중년이라는 나이 눈가에 자리잡은 주름이 제법 친숙하게 느껴지는 나이. 삶의 깊이와 희로애락에 조금은 의연해 질 수 있는 나이. 잡아야 할 것과 놓아야 할 것을 어슴푸레 깨닫는 나이. 눈으로 보는 것 뿐만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삶을 볼 줄 아는 나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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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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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1887 | | 2013-03-28 | 2013-04-20 1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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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 그늘에서/외외 이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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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1798 | | 2013-03-27 | 2013-03-30 1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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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 걸린 봄 /오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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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1894 | | 2013-03-27 | 2013-03-28 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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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선술집벽 낙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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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 2392 | | 2013-03-22 | 2014-08-08 09:03 |
★ 어느 선술집벽 낙서 ★ 이쁜 자식도 어릴 때가 좋고 마누라도 배꼽 밑이 즐거울 때가 부부 아니냐. 형제간도 어릴 때가 좋고 벗도 형편이 같을 때가 진정한 벗이 아니더냐. 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 가고 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 손해볼 것 없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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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 / 유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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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1917 | | 2013-03-05 | 2013-03-05 1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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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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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1880 | | 2013-03-02 | 2013-03-02 13:59 |
어머니의 웃음! 어머니는 웃음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따금 보여 주시는 미소는 강하고 아름답습니다 나 때문에 어머니가 웃은 적이 몇 번인가 생각하면 아득합니다 어머니를 웃게 하기보다 오히려 울게 한 적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주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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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이 맺어준 사랑이야기(寓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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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 1960 | | 2013-02-22 | 2018-12-08 13:22 |
메일이 맺어준 사랑이야기(寓話) 나는 그녀의 얼굴을 모릅니다 그러나 밤마다 그녀의 잠 속으로 들어가 그녀와 만납니다 그녀를 향한 내 마음의 짙은 색깔로 그려보는 얼굴은 항상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나는 그녀의 목소리도 들어보지 못했지만 언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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