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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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331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962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565   2007-06-19 2009-10-09 22:50
3070 이런 부부는... 9
늘푸른
538   2006-09-28 2006-09-28 11:24
.. 이런 부부는 되지 맙시다. 1. 침묵부부 부부 사이의 침묵은 금이 아니라 금이 가게 한다. 2. 퉁명부부 부부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퉁명스러움이다. 짜증이 결국은 부부관계를 무너뜨린다. 3. 돈돈부부 무엇이든 돈과 연결시키는 부부는 곤란...  
3069 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3
오작교
538   2006-10-14 2012-05-27 23:21
 
3068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3
구석돌
538   2006-10-22 2006-10-22 21:06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한 삶입니다 그 삶이 힘들거나 슬프거나 아플지라도 ...  
3067 송구영신 送舊迎新 6
붕어빵
538   2006-12-30 2006-12-30 22:18
2006年 하나 하나 마감을 해가는 12월 끝자락 슬펐던 기억.. 안 좋았던 기억들은 지우고 기쁘고 즐거웠던 기억만 기억하렵니다 꽃이 진 자리에는 빨리 새잎이 나와야 하듯 새로이 시작하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변화란 두렵지만 아름다운 것 새로운 시작을...또...  
3066 듣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 3
붕어빵
538   2007-01-23 2007-01-23 18:11
" 듣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듣을 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사람이 더 많다. 나는 지나가는 ...  
3065 흔들리며 피는 꽃 ( 펌) 4
별빛사이
538   2007-03-20 2007-03-20 14:27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  
3064 햇볕이 좋은 날이면/ 안 성란(펌) 7
별빛사이
538   2007-05-03 2007-05-03 19:26
햇볕이 좋은 날이면/ 안 성란 하늘은 말끔히 샤워를 하고 싱그러운 바람은 은은한 샴푸 냄새를 풍기며 긴 머리카락 물기가 마르지 않는 파란 이슬을 묻히고 볼우물 움푹 팬 하얀 구름이 참 아름답습니다. 꽃들의 향연에 나란히 줄지어 있는 보랏빛 꿈을 담은 ...  
3063 마음....... 10
飛流
538   2007-05-19 2007-05-19 17:31
Chanson Pour Milan / Ernestine  
3062 당신의 시간으로 / 안 성란
별빛사이
538   2007-05-23 2007-05-23 14:14
당신의 시간으로 / 안 성란 시간에 발이 묶이고 어두운 현실에 마음이 묶여 당신에게 갈 수 없는 그리움은 허공에 떠도는 이름 모를 향기로 다가와 야릇한 추억 속으로 점점 깊이 빠져 버립니다. 발을 동동 굴러도 버릴 수 없었고 하얗게 비워버린 머릿속 기...  
3061 ♡ 누군가 나를 위하여.. ♡ 3
달마
538   2007-05-24 2007-05-24 22:05
● 누군가 나를 위하여.. ●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기도가 나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나를 비워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의 눈물을 닦아 주기 위하여 사랑과 성실로 짠 손수건 한 장을 ...  
3060 ♡ 만남이란.. ♡ 6
달마
538   2007-06-15 2007-06-15 23:54
● 만남이란.. ● 만남이란.. "우연"에 의해서 마련될 수 있지만.. 만남은.. "우연"만으로는 지속될 수 없고.. 사랑이란.. "느낌"만으로 시작될 수 있지만.. 사랑은.. "느낌"만으로 할수 있는것이 아니며.. 이별이란.. "장난"으로 시작될 수 있지만.. 이별은. "...  
3059 장롱밑의 동전 ....*^.^* 2
데보라
538   2007-08-18 2007-08-18 07:01
*** 장롱밑의 동전 이사 할 때 찾아지는 장롱밑의 동전이나 오래된 책속에 끼워둔 만원짜리 지폐 한 장. 언제 그곳에 있었는지 기억조차 없는 잊혀진 것들이 문득 찾아질 때가 있습니다. 장롱밑의 동전이나 책갈피 속의 지폐는 몇 날 몇 주 혹은 몇 달, 아니 ...  
3058 넌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데보라
538   2007-08-18 2007-08-18 07:09
넌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먼 산을 응시하며 잠시 생각에 잠겨 있던 하양애벌레의 질문이었다. 이것만큼은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하면 이미 사랑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해. 어떤 목적을 위해서 시작된 사랑은 그 목적을...  
3057 * 즐거운 기분으로 살아라 * 4
윤상철
538   2007-09-11 2007-09-11 02:44
* 즐거운 기분으로 살아라 * 疾風怒雨, 禽鳥戚戚. 霽日光風, 草木欣欣. (질풍노우, 금조척척. 제일광풍, 초목흔흔) 可見天地不可一日無和氣 人心不可一日無喜神. (가견천지불가일일무화기 인심불가일일무희신) 세찬 바람과 성난 빗줄기에는 새들도 근심하고 ...  
3056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2
오작교
538   2007-10-12 2010-01-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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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5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들 3
최고야
538   2007-10-16 2007-10-16 18:23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들 평소에 관심 없던 사람도 어느 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 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 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옵니다. 자주 만난...  
3054 비워내는 마음, 낮추는 마음 6
오작교
538   2007-11-08 2010-01-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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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3 ♣ 새해 (戊子年) 福 많이 받으십시요~~~!!! 4
niyee
538   2007-12-29 2007-12-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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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2 우리는.....<펌> 3
별빛사이
538   2008-01-25 2008-01-25 23:25
우리는 말이야 /용세영 나에게 넌 말이야 새벽어둠을 몰아내고 싱싱한 안녕을 안겨주는 아침 햇살이야 정말 나에게 넌 말이야 어둠이 찾아오면 길 모퉁이에서 활짝 웃고 있는 가로등이야 시간과 시간 사이 사이에서 늘 삐 집고 들어와 흐트러진 머릿결을 만지...  
3051 비닐우산 5
순심이
538   2008-02-27 2008-02-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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