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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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5073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7688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8299   2007-06-19 2009-10-09 22:50
3050 어느 소박한 유머 11
순심이
551   2007-05-14 2007-05-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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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9 다시 찾아온 봄 1
하얀별
551   2007-05-23 2007-05-23 19:00
글/박현진 바람보다 더 멀리 떠나있어 붙잡지 못한 그리움 무거워 잔잔히 비가 내리나 봅니다. 작년 서랍 속에 밀쳐둔 씨앗 꺼내어 텃밭에 뿌렸습니다. 순환 기차를 타고 달려온 봄 속에 님의 마음도 함께 왔습니다 톡 톡 봄을 터뜨리며 일어서는 꽃들의 애무...  
3048 당신의 숲에서/안성란(펌) 3
별빛사이
551   2007-07-23 2007-07-23 22:04
당신의 숲에서 / 안 성란 . 하나의 사랑을 갖기 위해서 당신의 마음을 간직하기 위해서 묵상하며 기도하며 당신이란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사랑을 위해서 비우고 버리며 많은 것을 배웠고 작은 돌을 운반하며 산을 키우는 사람처럼 힘들고 어렵지만 사랑...  
3047 * 77세의 초보..... 6
Ador
551   2007-11-01 2007-11-01 11:58
- 77세의 초보운전 할아버지 화이팅 !! 10 월초 토요일 양평가는 국도의 앞차에 "77세초보운전" 딱지가 붙어 있더군요. 추월해서 보니까, 정말 노부부가 조심조심 운전하고 있었고...... 할아버지 화이팅!! 했더니 웃으시더군요. 행복해보였습니다~ 오래오래 ...  
3046 넓은세상..넓은 마음으로...(펌) 8
별빛사이
551   2007-11-04 2007-11-04 09:25
* 넓은 세상 넓은 마음으로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3045 11월의 편지(펌) 5
붕어빵
551   2007-11-07 2007-11-07 11:59
십일월의 편지 茶香 조 규옥 가을이 깊으니 이 해도 얼마 남지 않은거겠지요 낙엽은 지고 십일월의 차거운 바람은 마음까지 뒤흔들어대니 산그림자 내려 온 들길을 따라 당신에게 갑니다 외로이 피어있는 들국화 곁을 지나고 아직도 떠나지 못한 코스모스 흔...  
3044 살아온 삶... 그어느하루라도~ 13
데보라
551   2007-12-21 2007-12-21 01:20
살아온 삶, 그 어느하루라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틘?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3043 무자년아! 얼른 와다오! 6
도솔
551   2007-12-22 2007-12-22 09:55
한해가 늬옂 뉘옂 가는 소리가 들린다네 가는년 붙잡고 울어본들 어쩌겠느냐! 새년이 응덩이를 살랑대며 눈웃음치며 온다는데 그래 무자년이란 이름에 새년이 새애인으로 온다는데 기분이 왠지 모르게 좋아 보인다네 그래 춤판 한번 벌리며 가는...  
3042 별하나의 새해 소망(사진:케리지님) 6
별하나
551   2008-01-07 2008-01-0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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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1 아버지를 팝니다.(펌) 10
동행
551   2008-04-30 2008-04-30 21:08
아버지를 팝니다. 어느 날 신문광고에 아버지를 판다는 내용이 실려 있었다. 그 광고에는 아버지는 지금 노령이고 몸이 편치 않아서 일금 일십만원이면 아버지를 팔겠다고 적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 광고를 바라보고 혀를 끌 끌차며 "세상이 말세다" 라고...  
3040 먼지는 사라졌지요? 4
애나가
551   2008-06-21 2008-06-2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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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9 가난한 연인의 연가 1
산들애
551   2008-06-30 2008-06-30 12:36
BGM:영화 "화양연화" 중 Yumeji's theme  
3038 고도원의 아침 편지(12월 12일)
오작교
552   2005-12-12 2005-12-12 08:35
사랑하는 딸아! 사랑하는 딸아! 아빠는 그동안 은근히 걱정을 하였단다. 네 나이 벌써 스물여덟인데 결혼은 언제 하려는가 하고 말이다. 좀더 기다려보아도 남자친구를 데려오지 않는다면 중매쟁이를 들여야 하나 했었는데, 어느 날 네가 보란 듯이 남자친구...  
3037 아름다운 꽃말 1
구성경
552   2006-04-07 2006-04-07 20:23
헤어진 그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을 때 빨간장미 55송이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내게로 다시 돌아오오. 라일락,에델바이스 다정했던 그 시절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는 없나요. 민트 다시 한번 사랑할 수 없을까요? 크로커스 아직도 당신을 기다리고 ...  
3036 진달래 5
붕어빵
552   2006-04-15 2006-04-15 22:47
진달래 보고 그냥가면 이렇게 미워할꺼야  
3035 중년이 아름다워 지려면... 6
좋은느낌
552   2006-05-21 2006-05-21 13:08
중년이 아름다워 지려면... 1. 젊음을 부러워 하지 말라. 마음의 질투는 몸까지 병들게 한다. 2. 움켜쥐고 있지 말라. 너무 인색한 중년은 외로울 뿐이다. 돈을 잘 사용해 인생을 아름답게 장식하라. 3. 항상 밝은 생각을 가지라. 중년기의 불안과 초조는 건...  
3034 사랑은 깊은 우물을 닮아야 합니다. 5
구성경
552   2006-06-09 2006-06-09 10:13
♤ 사랑은 깊은 우물을 닮아야 합니다 ♤ 모름지기 사랑은 깊은 우물을 닮아야 합니다. 내안의 물을 퍼내고 또 퍼내어 그의 갈증을 씻어주는.... 사랑은 함께 입니다. 그러나 그가 나와 함께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그와 함께하는것입니다. 함께를 통해 나는 점차...  
3033 좋은생각 품고 살아요 6
구성경
552   2006-06-22 2006-06-22 07:13
좋은 생각 품고 살아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3032 가슴으로 하는사랑 3
먼창공
552   2006-07-18 2006-07-18 13:30
 
3031 웃어 볼까유?? 3
붕어빵
552   2006-07-28 2006-07-28 13:28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담배 연기가....? * 내껀 내가본다 * 남자들의 두뇌 구조?! * 카-섹스 * 편리한 팬티 * 환경보호 자동차 * 나의 화장실 * 돈방석(앉으세요) * 고민중...(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나?) * 사랑하는 남편의 첫 제삿날 * 이런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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