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508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7708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8315   2007-06-19 2009-10-09 22:50
2810 사랑받은 기억 3
바람과해
1714   2012-08-14 2012-08-15 04:18
사랑받은 기억 (1916년 영국 수상 로이드 조지 이야기) 1865년 겨울의 어느 날 한 여인이 사우스 웨일즈 언덕에서 추위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갓난아이를 안고 있었습니다. 길을 잃어버렸기에 절망 속에서 사방에 소리치며 사람을 불렀지만, 아무 소용이...  
2809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1
시몬
1713   2013-08-13 2013-11-29 10:39
이 육체라는 것은 마치 콩이 들어찬 콩깍지와 같다. 수만 가지로 겉모습은 바뀌지만 생명 그 자체는 소멸되지 않는다. 모습은 여러 가지로 바뀌나 생명 그 자체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생명은 우주의 영원한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근원적으로 ...  
2808 여보, 사랑해 3
오작교
1712   2015-08-06 2015-08-11 09:33
 
2807 ♬♪^ . 섬안의 섬 8
코^ 주부
1709   2010-03-10 2010-03-12 17:21
섬안의 섬` 이란 詩語같이 외지에서 이사온 사람이라 텃 세 타지인이라 배척하며 좀처럼 곁을 내 주지안흐려던 주민들이 지난 1月末(대동회) 개구쟁이 코^ 막내야의 오른쪽 어깨쭉지다 마을이장이란 완장 하나 언즈주곤 조옷놔 부려먹는 바람에.. 출석률이 저...  
2806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오작교
1709   2005-04-13 2005-04-13 17:48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  
2805 인간은 만남을 통해 살아간다 1
고등어
1708   2013-06-19 2013-06-20 13:45
인간은 만남을 통해 살아간다 인간은 혼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인간과 인간의 만남을 통해서 살아갑니다. 때문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류를 보다 선의적으로 확대시켜감으로써 평이한 삶이나마 그 세계를 보다 나은 곳으로 유도해 나가야 합니다....  
2804 행복 요리법 1
데보라
1705   2010-03-01 2010-03-01 13:33
행복 요리법 많은 양의 <기쁨 >을 그릇에 담아 계속해서 끓입니다. 거기에 한 양동이 가득 넘칠 만큼 <친절>을 붓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를 아주 넉넉하게 넣습니다. 그리고 큰 숟가락으로 가득 퍼서 <연민>을 섞고 <자애>라는 양념을 아주 약간 넣습...  
2803 그 남자 그 여자 1 file
시몬
1704   2013-08-19 2013-10-14 21:02
 
2802 개 코도 모르면 잠자코 나 있지
바람과해
1702   2012-03-08 2012-03-08 01:58
"개 코도 모르면 잠자코 나 있지" 숙종대왕이 어느 날 미행 중 수원성 고개 아래 쪽 냇가를 지나는 데 허름한 시골총각이 관 을 옆에 놓고 슬피 울면서 물이 나오는 냇가에다 묘 자리를 파고 있는 것을 보고 ‘아무리 가난하고 몰라도 유분수지 어찌 묘를 물이 ...  
2801 돌부리/..... 5 file
데보라
1700   2012-08-24 2012-08-25 09:01
 
2800 茶와 情 5 file
고이민현
1697   2015-11-16 2018-02-12 08:48
 
2799 이런 기도를 하였습니다. 2
오작교
1695   2005-04-14 2005-04-14 22:43
누가 하느님의 의도를 알 수 있으며 누가 주님의 의사를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어느날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다 할 수 있도록 온갖 지혜를 달라고 하느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내가 바라는 것을 얻고 싶으면 지금보다 더 겸손하라고 대답...  
2798 내 아들들 에게 쓰는 편지 . 1 file
시몬
1693   2013-07-10 2013-07-11 11:34
 
2797 홀로서기 中에서.... 16
尹敏淑
1690   2008-02-27 2008-02-27 18:14
.  
2796 ♧ 웃음을 뿌리는 마음 9
고운초롱
1690   2005-10-04 2005-10-04 09:12
웃음을 뿌리는 마음 사람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얼굴에 나타나는 빛깔과 느낌입니다. 얼굴이 밝게 빛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어둡고 늘 찡그리는 사람은 쉽게 좌절합니다. 얼굴은 마음과 직결되며 마음이 어...  
2795 대숲에 들면 -박광호 1
niyee
1688   2013-05-18 2013-05-23 09:20
.  
2794 시원하게 한번 보세요~~~ 2
시몬
1686   2013-06-30 2013-07-02 17:51
https://www.youtube.com/watch_popup?v=EEu42L0ufBY  
2793 나이는 먹는게 아니라 거듭나는 거래요.. 3 file
데보라
1680   2012-04-20 2012-04-22 00:51
 
2792 울 님덜~!언능 보고시푸네~~~~욤~ 5
고운초롱
1676   2006-11-30 2006-11-30 12:22
고운초롱 나 그대에게 글: 昭潭 그리도 많던 잎사귀 어느날 모두 떠나 보낸 상처입은 마른 나무에게 긴 한숨의 밤을 건너온 새벽녁 소리없는 설레임안은 순결한 다가섬으로 눈꽃 하얗게 피워낸 첫눈처럼 그대와 나 하나이고 싶어요 마지막 하나까지 가진 모든...  
2791 철학자와 청소부의 차이
오작교
1674   2005-04-09 2005-04-09 22:13
철학자와 청소부의 차이 철학자 한 사람이 길을 가다가 청소부를 만났습니다. 그는 청소부가 너무도 힘겹게 거리를 청소하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을 불쌍하게 여깁니다.당신은 너무 힘들게 지저분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청소...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