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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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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5894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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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8471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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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9070 | | 2007-06-19 | 2009-10-09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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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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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1920 | | 2013-08-23 | 2013-08-24 21:41 |
박경리와 박완서의 노년 소설가 박경리씨는 운명하기 몇 달 전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다. 모진 세월 가고.... 아아~~~ 편안하다. 늙어서 이렇게 편안한 것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다음은 노년의 박완서씨가 썼던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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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참이요,이름은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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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 1950 | | 2013-08-24 | 2018-12-08 13:00 |
★ 성은 참이요,이름은 이슬 ★ 열 받는일 생겨서 생각나는 친구... 다 해놓은 일 날라가 버려서 생각 나는 친구... 상사에게 쓴소리 듣고 아래 직원에게 쓴소리 못해 생각 나는 친구... 월급을 그냥 주나 자기일 아니라고 속 터지게 할때 생각 나는 친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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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친구와 진짜 친구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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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1795 | | 2013-08-26 | 2013-08-31 23:01 |
그냥 친구와 진짜 친구의 차이 좋은 글 중에서 그냥 친구는 당신이 우는 걸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이미 어깨가 당신의 눈물로 적셔져있지요. 그냥 친구는 당신 부모님의 성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주소록에 당신 부모님의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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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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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1634 | | 2013-08-28 | 2013-08-28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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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상사화)/김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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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1787 | | 2013-08-30 | 2013-10-14 2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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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며느리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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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2146 | | 2013-08-31 | 2013-09-09 11:46 |
신랑이 늦둥이라 저와 나이차가 50 년 넘게 나시는 어머님.. 저 시집오고 5 년만에 치매에 걸리셔서 저혼자 4 년간 똥오줌 받아내고,잘 씻지도 못하고, 딸내미 얼굴도 못보고, 매일 환자식 먹고, 간이침대에 쪼그려 잠들고, 4 년간 남편품에 단 한번도 잠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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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추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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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1943 | | 2013-09-02 | 2013-09-11 1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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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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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1877 | | 2013-09-02 | 2013-09-09 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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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편지 / 외외 이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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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1842 | | 2013-09-04 | 2013-10-14 2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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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도 장모 vs 서울 사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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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 2577 | | 2013-09-05 | 2020-08-09 10:18 |
♠ 충청도 장모 vs 서울 사위 ♠ 충청도 여자라 속 모르겠는겨? 쓰다 달다 말없다 폭발하는겨? 면전에서 무안 주고 싶지 않아 이리저리 에둘러 말할 뿐인디… 눌변이 달변보다 무서운지라 그 마음 헤아리는 게 사랑이유 "괜찮여. 벨일 없을겨. 너 가졌을 때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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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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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1823 | | 2013-09-10 | 2013-09-10 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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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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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1962 | | 2013-09-12 | 2013-09-12 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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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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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1905 | | 2013-09-30 | 2013-09-30 10:41 |
인간 관계 -. 사람들이 그토록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은 서로에 관해 알지 못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 법을 잘 아는 변호사를 구할 수 없다면 판사를 잘 아는 변호사를 구하는 게 상책이다. -. 남자는 조강지처 덕에 성공하고 성공한 덕에 둘째 처를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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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유효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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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1865 | | 2013-10-02 | 2013-10-02 15:05 |
톨스토이가 여행길에 올랐을 때의 일이다. 한적한 어느 시골길을 지나가는데 7살 정도 의 귀여운 소녀가 사진을 뚫어지게 쳐다보 더니 엄마의 옷깃을 잡아끌었다. 아이는 엄마에게 무어라 말하며 한참 때를 쓰더니 급기야 울음을 터트렸다. 슬쩍 엿들어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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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아프게 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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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1846 | | 2013-10-03 | 2013-10-11 1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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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떠나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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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 2145 | | 2013-10-12 | 2020-08-09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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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70은 從心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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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 2697 | | 2013-10-15 | 2013-10-17 01:14 |
나이 70은 從心이라 부른다 나이를 말할 때 공자의 논어 위정(爲政) 4장을 보면 15세는 학문에 뜻을 둔다 하여 지학(志學), 20세는 비교적 젊은 나이라 하여 약관(弱冠), 30세는 뜻을 세우는 나이라 하여 이립(而立), 40세는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세상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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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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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1953 | | 2013-10-25 | 2013-12-24 1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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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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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1782 | | 2013-10-26 | 2013-10-26 21:18 |
청주에 사는 청년이 장터에 나갔다가 돈주머니를 주웠습니다. 거기엔 삼백 냥의 돈이 들 어 있었습니다. 청년은 주인에게 돈을 찾아주고 싶었으나 복잡한 장터에서 주인을 찾는 일 이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청년은 돈주머니를 들고 그 자리에 서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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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든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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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2000 | | 2013-10-27 | 2013-10-28 22:14 |
철이 든 형님... 바람이 아주 좋은 어느 날 저녁, 반짝거리는 멋진 새 자동차에 젊은이가 막 문을 열고 타려고 합니다. 이때 한눈에도 그리 넉넉지 않아 보이는 꼬마가 묻습니다. “와, 아까부터 바라다보고 있었어요. 정말 멋져요. 이 차, 아저씨 거예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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