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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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584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8419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9021   2007-06-19 2009-10-09 22:50
1410 서로 소중히 4
윤상철
595   2007-09-19 2007-09-19 12:12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아서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  
1409 착각에 빠질 줄 알아야 행복하다. (pum) 5
붕어빵
588   2007-09-19 2007-09-19 17:34
착각에 빠질 줄 알아야 행복하다. 어느 정도 자기가 행복하다는 착각에 빠져야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사람으로 살아진다 이것의 이유가 되고, 저것의 이유가 되어 자기도 모르는 어둡고 습습함에 정체를 알 수없는 중량감에 동행해 버릴 때에는 무게를 이기지 ...  
1408 ♥ 서로에게 물들어 가는 사랑...♥ <<펌>> 7
별빛사이
577   2007-09-20 2007-09-20 16:35
♥ 서로에게 물들어 가는 사랑...♥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로 물들고 싶습니다. 자연스레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닮으려 애쓰지 않아도 어느새 그를 닮아있는 내가 보입니다. 행동,사고방식,말투 성격,습관,그리고 식성까지... 함께 있으면 마...  
1407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5
데보라
822   2007-09-21 2007-09-21 06:34
♬삶의 지혜를 가져다주는 명언♬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들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대게 닫힌 문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 헬렌 켈러 '노(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on)'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  
1406 즐거운 명절 한가위 잘다녀오세요 2
붕어빵
572   2007-09-21 2007-09-21 12:45
즐거운 명절.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유난스럽던 더위도 한발 물러선 듯 계절의 섭리에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긴 불황속에 모두들 삶에 시달리면서도 마음만은 벌써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가계신 줄로 압니다.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세기는 ...  
1405 ♣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 이외수 2
niyee
563   2007-09-21 2007-09-21 14:40
추석이 다가 옵니다 올해는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1404 쾌활함 13
尹敏淑
568   2007-09-21 2007-09-21 20:13
쾌활함 쾌활함은 훌륭한 도덕의 강장제이다 햇살이 꽃을 피어나게 하고 열매를 익게 하듯이 쾌활함은 우리 안에 좋은 씨를 심고 우리 안에서 최고를 끌어낸다 쾌활함을 유지하는 한 그 사람은 절망하지 않는다 "유쾌한 마음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  
1403 ★ 가을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 5
달마
574   2007-09-21 2007-09-21 23:21
♤-가을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이해인-♤ 가을이여, 어서 오세요! 가을, 가을,하고 부르는 동안 나는 금방 흰구름을 닮은 가을의 시인이 되어 기도의 말을 마음 속에 적어봅니다. 가을엔 나의 눈길이 저 푸른 하늘을 향해 파랗게 물들어서 더욱 깨어 있길 원...  
1402 ''복중에 인연복이 최고다" 5
윤상철
595   2007-09-22 2007-09-22 00:39
''복중에 인연복이 최고다" ''복중에 인연복이 최고다'라는 옛말이 있다. 어떤 사람을 만나는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사람 잘못 만나서 넘어지기도 하지만, 절체절명의 궁지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 살길이 열리기도 한다. 사람을 만나려면 그릇이 큰 사람...  
1401 보고시픈 울 찍사선상 하늘정원님을 공개수배해야...징...ㅋ 8
고운초롱
593   2007-09-23 2007-09-2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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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오 ! 1
그림자
550   2007-09-24 2007-09-2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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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9 훨훨 날아 고향으로............. 2
데보라
587   2007-09-24 2007-09-24 21:21
*** 훨훨 날아 고향으로 "나 죽으면 화장해서 임진강에 뿌려라!" "엄만 별 소릴 다해. 안 돼요!" "왜 안 되냐?" "엄마 보고 싶으면 어디로 찾아가?" "임진강가에 오면 되지." "강가 어디로?" "아무데로나, 우리 엄마 여기 어디 있겠거니, 그렇게 생각해라." "...  
1398 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 배은미 7
데보라
609   2007-09-25 2007-09-25 04:56
***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힘들게 걸어가는 모습 때 론 참으로 애처롭습니다.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  
1397 세월이길 장사 없습니다 (동안)
붕어빵
564   2007-09-26 2007-09-26 22:38
세월이길 장사 없습니다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마라 진정 슬퍼해야할 것은 마음의 나이가 드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두 곳에서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젊게 살고 싶어도 나이가 들어 몸이 따라 주지 않아 할 수 없을 때 그 마음은 움 추러들 수밖에...  
1396 광양만 우리동네 구경오세요 ^-^ 3
붕어빵
607   2007-09-27 2007-09-27 12:54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 길이 1,545m, 높이 270m 세계최대...높이 30m 규모 대형 이순신 장군 동상 조형물 설치 총 8000억원 투입...2012년 초 완공 목표 총 8,800억원이 소요되는 여수-묘도-광양간 여수국가산단진입도로 공사는 오는 10월 공사를 시...  
1395 ♣ 들꽃 연가 / 김설하 1
niyee
577   2007-09-27 2007-09-2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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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 가을 전어 6
철마
575   2007-09-28 2007-09-28 07:36
꽃아래 한 병 술 . . . 꽃아래 한 병 술. 권할이 없어 홀로 마신다. 술잔을 들어 . 밝은 달 오라하니 그림자 더불어 셋이 되었다. 달은 술 마실줄 모르고. 그림자는 내 몸짓만 따라한다. 봄이 가기전에 함께 놀자 내 노래에 달은 몸을 서성이고 내가 춤추니 ...  
1393 가을의 초대장 5
김명자
576   2007-09-29 2007-09-29 08:10
가을의 초대장 가을이 나에게 초대장을 보내왔습니다 꼭 오시라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만 그대와 함께 가고 싶습니다 만약, 그대가 못 갈 사정이 생기시더라도 죄송하지만 그대의 시간을 훔칠 계획입니다 나뭇잎마다 시화전을 한다는군요 예쁜 잎새에 시를 한...  
1392 *마음이 예쁜 찻집에서*.... 5
데보라
561   2007-09-29 2007-09-29 11:30
*마음이 예쁜 찻집에서* 성냄과 불평은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교만과 자존심은속을 빼낸 후 깨끗히 씻어 말린다.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에 넓은 마음으로 절여둔다.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  
1391 가슴에 심은 꿈 13
尹敏淑
612   2007-09-29 2007-09-29 11:38
가슴에 심은 꿈 최고의 생존전략은 꿈의 씨앗을 심어두는 것이다. 힘들고 치열해지는 세상 살아남기 위해, 복잡하고 어려운 전략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인생을 사는 최고의 생존전략은 실낱같은 꿈 하나를 가슴속에 심어두는 것이다. 가슴에 심은 꿈은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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