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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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582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8404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9007   2007-06-19 2009-10-09 22:50
1470 여관에서... 쉴까? 6
MICHAEL
665   2008-07-09 2008-07-09 03:18
그녀와 여름여행... 시골의 작은 간이역전 버스 정류장에 내렸을 때 하늘이 뚫린 듯 소나기가 내렸다. 처마 밑에서 한참을 비가 그치길 기다리다 지친 나머지 그녀에게 한 마디 했더니 갑자기 도끼눈을 뜨는 것과 동시에 느닷없이 내 따귀를 패는 게 아닌가. "...  
1469 ♤당신을 위해 이글을 바칩니다 ♤ 8
별빛사이
693   2008-07-08 2008-07-08 11:46
♤당신을 위해 이글을 바칩니다 ♤ 내일 태양이 뜰텐데 비가 올거라고 걱정하는 당신에게 ..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아직 슬픔에 젖어있는 당신에게.. 늙기도 전에 꿈을 내던지려고 하는 당신에게.. 또한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  
1468 사랑해도 괜찮을 사람 4
레몬트리
573   2008-07-05 2008-07-05 16:11
사랑해도 괜찮을 사람 당신에 대하여 슬퍼하거나 절망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사람의 말은 믿지 마십시오. 당신을 조금이라도 미워하거나 믿지 못한 적은 결코 없으리라고 맹세하는 사람의 말은 믿지 마십시오. 그래서 이 세상 누구보다도 당신을 기쁘거나 행...  
1467 떠다니는 그리움 4
철마
567   2008-07-03 2008-07-03 13:45
떠다니는 그리움 / 조숙영 하늘가 저 멀리에는 많고 많은 그리움이 떠다니고 있다. 그대 그리워도 나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그대 나 그리워도 내 곁에 오지 못한다. 가고 오지 못하는 그리움들이 하늘가 저멀리에 떠다니고 있을뿐 가슴속에 묻어두면.... 묻...  
1466 이 여인을 기억하세요?,, 10
윤상철
631   2008-06-27 2008-06-27 00:45
"이 여인을 기억하세요?,, (최악의 역경을 헤쳐온 여인)"~! 2006.4.26 (고양=연합뉴스) 최악의 역경을 헤쳐온 위대한 여인... - 앨리슨 래퍼 - 앨리슨 래퍼(Alison Lapper)는 1965년 영국에서 팔다리가 기형인 질병 (선천성 희귀 염색체 이상)을 안고 태어나,...  
1465 이렇게 사랑하는가 보다 1
산들애
568   2008-06-26 2008-06-26 15:19
전체화면 감상 BGM:Am I wrong/Roch Voisine  
1464 꿈에 그린 집 2 2
산들애
558   2008-06-23 2008-06-23 11:17
꿈에 그린 집 2 전체화면 감상 BGM: Serenade/Jim Brickman  
1463 ♣ 그리움 머물 때까지 -詩 김설하 6
niyee
557   2008-06-18 2008-06-18 12:09
. 다섯째연의 회랑(回廊>  
1462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아가요 6
좋은느낌
653   2008-06-17 2008-06-17 08:32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아가요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아요.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궁금해하기도 하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하며 살아요.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  
1461 사랑의 목소리<펌> 12
별빛사이
683   2008-06-14 2008-06-14 18:13
사랑의 목소리 목소리는 성격을 정확하게 나타낸다. -디즈데일리 지금 이 시간, 당신의 목소리를 점검해 보실래요? 우리들은 무심코 소리를 냅니다. 어쩌면, 기분따라...분위기따라... 소리를 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 귀에 들리는 내 목소리와 남에게 들리...  
1460 우리 님들은 아픔이 없었으면..... 12
별빛사이
595   2008-06-08 2008-06-08 23:27
당신은 나의 마음 입니다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싶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 수 없겠지요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 수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  
1459 변덕쟁이
산들애
573   2008-05-28 2008-05-28 16:36
전체화면 감상 BGM:Sweet People -Jeux Interdits(금지된 장난)  
1458 ★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 16
최고야
771   2008-05-27 2008-05-27 09:22
★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  
1457 5월의 향기 3
향기
595   2008-05-25 2008-05-25 07:20
철쭉꽃 피어 있는 저 산너머 푸름의 오월 들판에 아득한 옛 사랑 꽃잎처럼 흩어 보냈건만 아직도 그 옛날 사랑이 남아 있다는 걸 바람이 불어서 헝클어트린 무성한 잡초 사이로 피어난 풀꽃의 외침의 메아리가 그대의 아련한 옛 모습이란 것 아픔 속에 떠오르...  
1456 인생이란~ 12
최고야
635   2008-05-19 2008-05-19 14:24
인생이란~ 보이지 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다합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 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되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 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  
1455 이쁜초롱이 디지게....마자 주글각오하고 왔으니깐 모~~~ㅎ 13
고운초롱
778   2008-05-08 2008-05-08 15:42
아버지/윤보영 잘 익은 백도(白桃) 껍질을 벗기고 한 입 베어 물다가 아버지 생각을 했다. 앞니가 빠져 무른 것을 드셔야 했던 그러면서도 자식들을 위해 딱딱한 복숭아만 사오셨던.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ion: none; }...  
1454 인생 ! 묻지 마시게 / 좋은글 12
최고야
815   2008-05-04 2008-05-04 16:48
인생 ! 묻지 마시게./ 좋은글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  
1453 땅과 같은 사람이 되십시요^&^~~~ 2
화백
566   2008-04-29 2008-04-29 15:03
심는대로 열매를 맺는 땅과 같이 심지 않은것을 거두려 하지않는 욕심없고 깨끗한 마음을 내게 허락하소서. 수고하고 땀 흘린만큼 돌려주는 땅과 같이 얻은것만큼 누군가에게 환원하는 정직한 사람이 되게하소서. 호미질 쟁기질 하면 할수록 부드러워지는 땅...  
1452 단 하나의 사랑 13
최고야
716   2008-04-21 2008-04-21 13:48
단 하나의 사랑 평생을 기다려 단 하나의 사랑을 택하라 하시면 주저없이 당신을 택하겠습니다 초대하지도 않았건만 내 가슴으로 살며시 들어온 당신 사랑이 아니라고 고개 돌리고 외면한 일도 많았지만 내 심장의 반을 차지 하고 있음을 부정할수는 없습니다...  
1451 화 (분노) 3
붕어빵
588   2008-04-06 2008-04-06 14:49
사랑과 자비 분노 때문에 일을 망쳤던 적은 없나요!. 분노의 해독제는 인내심입니다. 그러나 매사에 인내하기란 쉽지않은 일입니다. 분노가 많은 사람들에게... 저는 한 검객의 이야기를 자주 들려줍니다. 무술의 대가인 검객이, 스승으로 모시는 선사의 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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