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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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330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946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552   2007-06-19 2009-10-09 22:50
1890 마음이 쉬는 의자 15
오작교
668   2006-07-08 2006-07-08 10:06
 
1889 Ann은 좋은데 ... 23
윤상철
668   2007-07-04 2007-07-04 01:53
감동적인 이야기 보스턴의 한 보호소에 앤(Ann)이란 소녀가 있었다. 앤의 엄마는 죽었고 아빠는 알코올 중독자였다. 아빠로 인한 마음의 상처에다 보호소에 함께 온 동생마저 죽자 앤은 충격으로 미쳤고 실명까지 했다. 앤은 수시로 자살을 시도하고 괴성을 ...  
1888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2
오작교
669   2005-08-20 2005-08-20 00:59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  
1887 ♥ 사랑을 위하여^^ 11
Jango
669   2006-03-01 2006-03-01 20:45
"여보, 오늘 백화점에서 옷을 하나 봐 둔게 있는데 너무 맘에 드는 거 있지 저녁상을 물리고 설거지를 하는 아내는 느닷없이 옷 이야기를 꺼냈다 "정말 괜찮더라. 세일이 내일까진데 이렇게 말끝을 흐리는 아내의 목소리에는 아쉬움이 짙게 배어있었다 지금까...  
1886 그리운 울님들께~~ 4
별빛사이
669   2006-11-30 2006-11-30 21:55
올 한해는 참으로 뜻깊은 한해 였습니다. 아울러 울님들 알게되어 행복한 한해엿구요 멋진한해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사모 모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가슴깊이 아름답게 새겨지는 날 되셨으면 합니다. ---별빛사이 올림--- A:link {text-decorat...  
1885 노인병원 602호실 / 전미진 (영상:세븐) 2
별하나
669   2007-08-26 2007-08-26 18:16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1884 어머니의 녹음기 - 글 / 모베터 님 14
달마
670   2006-02-26 2006-02-26 17:20
사모곡 - 명상음악 ----어머니의 녹음기------ 글 / 모베터 님 제 목소리가 듣고 싶다 하셔서...... 어머니가 좋아하시던 곡들을 불렀습니다. 테잎에 담아 갖다드린 노래들을.......... 가시기 전까지 몇 달을 듣고 또 들으셨답니다. "우리 아들 목소리 참 좋...  
1883 1960년대는....(펌) 11
오작교
670   2006-05-09 2006-05-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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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 세월 속으로 나이들어 갔으면 2
달마
670   2006-09-02 2006-09-02 16:06
♡ 세월 속으로 나이들어 갔으면 ♡ 가끔 뒤돌아보면 되돌아 가고픈 날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생은 줄곧 앞을 향해서만 묵묵히 가야하는 길을 갑니다. 살다보면 사랑도 만나고, 이별도 만나고, 슬픔도 만나고, 기쁨도 만나며 그냥 가고 또 갑니다...  
1881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오작교
671   2005-08-19 2005-08-19 17:21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 조차 없는 삶이라면 적당히 부대끼며 말없이 사는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가듯 사는거야..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같다면 어떻...  
1880 그대 가슴에 머무는 햇살처럼 /雲海 3
별빛사이
671   2006-10-02 2006-10-02 10:29
그대 가슴에 머무는 햇살처럼 /雲海 그대 가슴에 머무는 햇살처럼 그대 머무는 창가에서 모든 아픔 거둬 내는 희망이면 좋겠다네 그대 향한 뜨거운 눈길이 알록달록한 표정으로 익어 가는 가을처럼 그대 가슴 향한 색깔이면 좋겠네 그대는 내가슴에 숨 쉬는 ...  
1879 詩와 함께 느끼는 가을의멋 3
붕어빵
671   2006-11-02 2006-11-02 21:46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 김현승 나의 신은 나입니다. 이 가을날 내가 가진 모든 언어로 내가 나의 신입니다 별과 별 사...  
1878 살다 보면 그런 날 있지 않은가 ^-^ 3
붕어빵
671   2007-03-27 2007-03-27 18:59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살다보면 그런날 있지 않은가◆ 살다 보면 그런 날 있지 않은가 문득 떠나고 싶고 문득 만나고 싶은 가슴에 피어 오르는 사연 하나 숨 죽여 누르며 태연한 척 그렇게 침묵하던 날 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 고독이 밀려와...  
1877 인생은 자전거 타기 8
Ami
672   2006-02-09 2006-02-09 12:50
인생은 자건거를 타는 것과 같다. 계속 페달을 밟는 한은 넘어질 염려가 없다. 처음 나는 신을 심판관으로만 여겼었다. 내가 저지른 잘못을 계속 추적하는 감시인 이라고 그래서 내가 죽었을때 내가 한 행위들을 저울에 달아 천국이나 지옥으로 보낼 것 이라...  
1876 ♥♥♥당신의 향기♥♥♥ 3
붕어빵
672   2006-04-22 2006-04-22 00:48
♥♥♥당신의 향기♥♥♥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  
1875 당신의 당신 : 草原 (펌) 14
Jango
672   2006-04-24 2006-04-24 08:43
당신의 당신/草原 파다닥~ 날아 오르는 청동 오리 물가 풀밭 백로 모두 쌍쌍인 아침 거짓 말처럼 사랑을 위하여 눈부시게 다가가는 새, 풀잎, 꽃 홀로 걷는 새도 있지만 본래는 하나가 아닌 둘이어서 우아한 당신의 당신입니다...^^  
1874 폼페이 화산 유적에서 발굴된 두남녀 11
늘푸른
672   2007-01-16 2007-01-16 09:59
**폼페이 화산 유적에서 발굴된 두남녀** 잿더미처럼 몸을 녹이는.. 뜨거운 용암 불구덩이 안에서도 놓을 수 없었던 사랑... 사랑은 그렇게 위대했으며... 당시의 상황을... 지금 그림을 감상하시는 님의 상상에 맡길 수 밖에.... 다만..... 그런 충만된 사랑...  
1873 저~~~ 열 받았어요. 열 좀 식혀주세요!! 23
尹敏淑
672   2007-06-29 2007-06-29 12:00
장마에 오라는 비는 안오고 불쾌지수만 높은데 전 어제 오늘 열까지 받았어요. 어제 사진촬영갔는데 저희 아주머니가 전화해서 물이 안나온다 네요. 영업집에 물은 안나온다고 하고 저는 대전에 없고 애는 타고 수리하는집 명함은 가게에 있으니 아주머니한테 ...  
1872 ♣ 가슴에 스며드는 그리움 5
♣해바라기
673   2005-11-27 2005-11-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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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 새해에 차한잔 드리고 갑니다. 5
반글라
673   2006-01-02 2006-01-02 18:08
차 한잔과 함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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