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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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330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950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556   2007-06-19 2009-10-09 22:50
1850 그리움 10
尹敏淑
676   2008-03-28 2008-03-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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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 어느어머니의 이야기 1
윤상철
676   2008-10-22 2008-10-22 14:09
♥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  
1848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3
옹달샘
677   2005-12-14 2005-12-1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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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7 고운초롱님께서 방장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10
오작교
677   2006-02-16 2006-02-16 22:44
지금까지 이 공간의 방장을 맡아서 열심히 활동을 하여 주시던 고운초롱님께서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방장의 책임을 다 하실 수 없다는 소식을 접하고 하는 수 없이 제가 직장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너무 게으름을 피웠던 것은 아닌지 자괴감이 듭니다. 현...  
1846 그리운 친구~ 15
Jango
677   2006-12-18 2006-12-18 15:18
우리 모두 아름다운 사람인 것을 해맑은 아가의 미소를 꿈처럼 지니고 태어난 우리의 삶에는 어둡고 힘든 삶의 고비마다. 투명한 영혼이 숨쉬고 자아내는 신음에는 사랑의 숨결이 있다. 서로에게 굳게닫힌 가슴열면 실타래 풀어지 듯 이어지는 너와 나의 오랜...  
1845 FAMILY =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11
윤상철
677   2008-05-12 2008-05-12 12:06
나는 우연히 오늘 길에서 낯선 사람과 부딪쳤습니다. 나는 ‘아이 죄송합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도 ‘저도 죄송합니다. ‘제가 당신을 못보았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 초면의 사람과 나는 아주 공손했고, 우리는 서로 가던 길을 가며 작별인사를 나누었...  
1844 걸인과 창녀와 천사 8
윤상철
677   2008-05-30 2008-05-30 08:14
걸인과 창녀와 천사 30여 년을 길에서 구걸하며 살아온 걸인 총각은 어린 시절 집에서 내쫓긴 선천성 뇌성마비 환자이다. 그는 정확히 듣고 생각하기는 해도 그것을 남에게 전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구걸 이외에는 어떤 다른 일을 할 수가 없다....  
1843 그리움의 간격 3
장길산
677   2008-10-20 2008-10-20 11:10
♣ 그리움의 간격 ♣ 사람들은 말한다. 사람 사이에 느껴지는 거리가 싫다고 하지만 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적당한 간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에게도 저마다 오로지 혼자 가꾸어야 할 자기 세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떨어져 있어서 빈 채로 있는 ...  
1842 5월의 노래 - 괴테 14
달마
678   2006-05-14 2006-05-14 16:58
5월의 노래 / 괴테 오오 찬란하다 자연의 빛 해는 빛나고 들은 웃는다 나뭇가지마다 꽃은 피어나고 떨기 속에서는 새의 지저귐 넘쳐 터지는 가슴의 기쁨 대지여! 태양이여! 행복이여! 환희여! 사랑이여! 사랑이여! 저 산과 산에 걸린 아침 구름과 같은 금빛 ...  
1841 * 하얀 그리움 12
Ador
678   2007-12-27 2007-12-27 02:40
* 하얀 그리움 해마다 이맘 때면 당신은 하얀 마음을 보내오는군요 내가 보낸 투정이 하도 많아 별만큼이나 얼룩졌을텐데..... 그러하여도 나는, 투정을 계속하렵니다 당신의 얼굴을 감싸주지 못하는 두 손 느끼지 못하는 체온과 목소리 아무래도 나는 그리움...  
1840 * 건강과 다이어트의 새로운 키워드 108배 4
Ador
678   2008-01-21 2008-01-21 00:11
P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 건강과 다이어트의 새로운 키워드 108배 - 108배, 그것이 알고 싶다! 108번 절을 하는 108배는 시간과 비용,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 요즘 종교를 불문하고 운동으로 절하는 사람이 늘고 있...  
1839 강가에서..... 18
尹敏淑
678   2008-03-23 2008-03-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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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사람*♡ 6
데보라
679   2008-01-11 2008-01-11 05:47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사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 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1837 사랑한다면 / 詩 : 장호걸 1
♣해바라기
679   2009-05-07 2009-05-07 21:26
. 멈추어 쉬는 시간 인생은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길을 가라고 재촉하지만, 우리에게는 멈추어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 평소에 멈추어 서서 삶을 되돌아볼 만큼 여유를 지닌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런데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예를 들어 갑...  
1836 저를 "찍어(?)" 주세요...^0^ 16
Jango
680   2006-08-20 2006-08-20 01:26
^ 마음에 드시는 작품 한작품을 선택해 주세요^ 01) 오 = 오작교 홈과 인연을 맺은 지가 어언 1년 반이 넘었지만 사 = 사랑과 우정이 이렇게도 충만한지 내 미처 몰랐답니다. 모 = 모든 가족들의 우리 홈에 대한 사랑은 천년만년 갈지어다. 02) 오 = 오늘도 ...  
1835 ♡ 연인같고 친구같은 사람 ♡ 7
달마
680   2007-04-03 2007-04-03 22:51
♡ 연인같고 친구같은 사람 ♡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 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  
1834 * 이제는 미치도록 사랑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5
Ador
680   2007-11-18 2007-11-18 12:35
* 이제는 미치도록 사랑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제, 가을에 들어섰거나 가을 안에 머무르거나 이미, 가을을 떠나 보낸 이여 늘 푸를 것만 같은 튼실한 줄기에도 물관은 말라 시들어 꺾이고도, 고개마저 숙인 게 보이지 않으세요? 끝에 아름다이 피워 올린 한 ...  
1833 싸우지 말고 삽시다 2
장길산
680   2009-07-15 2009-07-15 13:02
싸우지 말고 삽시다! 싸움을 하면 옷의 단추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격도 떨어질테고...^^~` 싸움을 하면 몸에 상처만 남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도 상처가 남을테고...^^~` 싸움을 하면 자기 힘만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간도 소비 될...  
1832 부부가 함께보면 좋은 글 14
늘푸른
681   2006-11-08 2006-11-08 08:30
부부가 함께보면 좋은 글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근사해 보이는 다른 부부들 보면...  
1831 ★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 8
달마
681   2007-08-10 2007-08-10 23:52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었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 사람이 그럴수 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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