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187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510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150   2007-06-19 2009-10-09 22:50
1930 빵 껍질에 담긴 사랑 4
보름달
808   2008-11-27 2008-11-27 18:58
빵 껍질에 담긴 사랑 (30억원 짜리 수석 ) 어느 작은 마을에 사는 금실 좋기로 소문난 부부가 결혼 50주년을 맞이하여 자식들이 마련해 준 금혼식 잔치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노부부를 축하해 주러 온 사람들은 모두들 부러운 눈빛이었습니다. 축하연이 끝나고...  
1929 낚시로 맺은 소중한 인연 4
발전
714   2008-11-18 2008-11-18 13:39
내가 2003년 [인터넷 바다낚시] 사이트에 처음 가입 하고 주로 했던 일은, 조황속보를 보며 대리만족을 하고 나가는 것이 고작이었다. 어디서 뭐가 잡히고, 어떤 계절에 뭘 잡아야 하는지······. [생방송 "세상의 아침" 방송 진행하는 곳] 또는 누가 얼마만큼...  
1928 쉽게 잊혀질 사랑이 아닙니다 2
보름달
696   2008-11-05 2008-11-05 10:21
쉽게 잊혀질 사랑이 아닙니다 당신의 사랑은 세월이 지난다고 쉽게 잊혀질 사랑이 아니라고 믿고 싶었습니다. 쉽게 만나고 쉽게 사랑하고 쉽게 잊혀지는 사랑이 아니라고 믿고 싶었습니다. 가슴에도 새기고 영혼에도 깊이 새겨져 숨이 다 멎어도 꿈틀거릴 사랑...  
1927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4
야달남
777   2008-10-31 2008-10-31 13:17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인생은 끈이다. 사람은 끈을 따라 태어나고 끈을 따라 맺어지고 끈이 다하면 끊어진다. 끈은 길이요, 연결망이다. 좋은 끈이 좋은 인맥, 좋은 사랑을 만든다. 1. 매끈 까칠한 사람이 되지 마라! 좋은 떡이 먹기 좋고 모난 돌은...  
1926 To you...이별이 가슴 아픈 까닭 2
보름달
764   2008-10-29 2008-10-29 10:15
To you... 당신이 마음 아프게 나를 위로하지 않아도 어여쁜 당신이 있어 나 살아 숨 쉬는 동안 힘들지 않아 이 세상에 꽃들이 다 진다해도 슬프하거나 울지 않을것입니다. 내가 마음 아프게 당신을 위로하지 않아도 맑은 햇살처럼 싱그러운 미소로 당신을 영...  
1925 죽을만큼 사랑했노라 말하고 싶어 2
보름달
1095   2008-10-28 2008-10-28 10:33
죽을만큼 사랑했노라 말하고 싶어 죽을만큼 사랑했노라 말하고 싶어 사랑하다 내 마지막을 다걸고 사랑하다 죽어도 좋으리 버틸 수 없어 견딜 수 없어 내가슴을 접고 싶다가도 당신을 바라보며 일어서리라 아무것도 의식하지 않고 안고 간 짐 다 내려놓고 바닥...  
1924 단 한사람을 사랑할수 있는 심장 2
보름달
782   2008-10-25 2008-10-25 08:27
단 한사람을 사랑할수 있는 심장 서로의 마음을 다 헤아릴 만큼 진실로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자주 바닷가에 나가 모래사장에 발자국도 찍고 밤이 되면 저무는 노을을 보며 사랑의 밀어를 속삭였습니다. 그들은 하루하루가 무척 행복했습니다...  
1923 幕(적막)/귀암 김정덕
산들애
546   2008-10-16 2008-10-16 21:19
 
1922 이가을사랑하고싶습니다 1
산들애
556   2008-10-16 2008-10-16 21:15
♬ 이 가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1921 가을의 기도 정창화 1
산들애
553   2008-10-16 2008-10-16 21:13
 
1920 이광재 시 1
산들애
577   2008-10-11 2008-10-11 13:02
 
1919 가을엽서,안도현 1
산들애
937   2008-10-11 2008-10-11 12:58
 
1918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4
장길산
697   2008-10-09 2008-10-09 12:09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울고 있느냐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해서 우는 너의 모습을 숨길 수 있을것 같더냐 온몸으로 아프다며 울고 앉아 두팔로 온몸을 끌어 안았다해서 그 슬픔이 새어 나오지 못할것 같더냐 스스로 뱉어놓고도 미안스러워 소리내어 울지도 못...  
1917 낚시는 내인생 3
발전
765   2008-10-08 2008-10-08 21:24
얼마 전 내가 사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이런 글귀가 걸려 있었습니다. [사람이 죽을 때 세 가지를 후회한다. 첫째가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둘째가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셋째는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이며 그에 대한 부연 ...  
1916 조금은 덜 슬픈 꽃으로 피지 그랬습니까. 5
보름달
776   2008-10-02 2008-10-02 10:48
조금은 덜 슬픈 꽃으로 피지 그랬습니까 보낼 수 없는 사람을 보내던 날 닦아내도 닦아내도 다시 피어나던 눈물 꽃을 기억합니다. 다시는 안부도 묻지 말라던 그 냉담한 눈빛이 무서워가 아니라 삼켜도 삼켜도 내 뱉아 그리울 이름이란 걸 미리 알았기 때문입...  
1915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게 하소서...
보름달
563   2008-09-13 2008-09-13 07:16
.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게 하소서 비록 내가 가진 것 많지 않아도 주위 나보다 힘들고 아픈 이들을 두루 살펴 작은 마음 하나라도 나눌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수많은 시련에 슬프고 힘들고 아팠던 어제가 나에게 오늘과 내일을 살...  
1914 아줌마라고 부르지 마라 4
장길산
663   2008-09-07 2008-09-07 00:27
아직은 꽃이고 싶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고 깊은 밤 빗소리에 흐느끼는 가슴으로 살고 싶다 귀뚜라미 찾아오는 달밤이면 한 권의 시집을 들고 달빛 아래 녹아드는 촉촉한 그리움에 젖고 가끔은 잊혀진 사랑을 기억해내는 아름다운 여인이고 싶다 아줌마라고 ...  
1913 그리운 사람 하나 그리워하자/김재찬 4
산들애
713   2008-08-27 2008-08-27 11:39
전체화면감상 ☜BGM: 바람 잔 곳 (명상음악)  
1912 ♣ 초록빛 연가는 흐르는데 / 詩 조용순 2
niyee
629   2008-08-23 2008-08-23 10:32
.  
1911 도깨비 배고파요 2
명임
704   2008-08-20 2008-08-20 05:54
불도저가 도깨비 살던 터를 밀어낸 거죠. 그 바람에 아기도깨비 발가락을 다쳤어요. 도깨비네 식구, 이젠 아파트 지하실에 숨어 살아요. "아빠 아빠 배고파 떡볶이 먹고 싶어." 아기 도깨비가 졸라요. "나도 배고프다. 요술방망이까지 고장이구나." "약도 사...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