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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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87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521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145   2007-06-19 2009-10-09 22:50
1950 사랑하고 사랑받는 동안에...(펌) 4
별빛사이
530   2007-11-01 2007-11-01 11:35
사랑하고 사랑받는 동안에 / 無精 널 사랑하는 동안에 내 가슴속에서 거짓의 싹이 자라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티끌만큼 이라도... 바람이 나를 속여 네게서 멀어지게 하고 싶어도 바람따라 흘러가는 구름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 너의 사랑받는 동안에 믿음이 ...  
1949 시월의 마지막 밤엔 14
달마
866   2007-10-31 2007-10-31 00:04
* 시월의 마지막 밤엔 * 시월의 마지막 밤엔 부치지도 못할 긴 편지를 쓰겠습니다 사랑하면서도 이별해야 했던 그리운 당신에게 넘치는 사랑만 써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밤엔 한 잔의 블랙 커피를 마시겠습니다 입 안 그득히 쓴맛을 물고 당신 때...  
1948 가을은, 가을은.... 12
오작교
644   2007-10-30 2010-01-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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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3
철마
528   2007-10-30 2007-10-30 10:45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 이 해 인 내가 그렇게 했듯이 드러나지 않게 사랑하십시오 사랑이 깊고 참된 것일수록 말이 적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도움을 주고 드러나지 않게 선을 베푸십시요 그리고 침묵하십시오 변명하지 말고 행여 마음이 상하더라도 맞서지 말...  
1946 바보이고 싶다- 1
데보라
540   2007-10-30 2007-10-30 10:26
바보이고 싶다 물고 무는 무한경쟁을 훌쩍 건너 하늘대는 코스모스를 보고싶다. 세상사가 원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지만 욕심 없이 넋 나간 사람 되어 오늘 하루만은 바보이고 싶다. 언젠가는 이 세상을 놓고 뭇-들의 눈물을 받을텐데 뭘 그리도 악물고 살아...  
1945 그리움 하나 줍고싶다 6
미주
560   2007-10-29 2007-10-29 09:06
♥그리움 하나 줍고 싶다 ♥ 세월의 바람이 무심히 지나가면 어느새 인생도 가을 쓸쓸한 중년의 길목에서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로 가슴을 울리는 사랑하나 만나면 좋겠다 그리움을 나누는 사람들이 날마다 우체국 문을 열고 들어서듯 나도 누군가의 가슴...  
1944 10월의 마지막 밤을 ... 7
붕어빵
743   2007-10-27 2007-10-27 23:03
잊혀진 계절 - 이용/섹소폰 연주 2007/10/27 20:58추천 0 스크랩 0 원문출처 : 申承祐 섹소폰 연주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대의 뒷모습을 차마 볼 수가 없어 내가 먼저 그대 앞에 돌아서야 했다는 것을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내 눈에 그대 눈물 담을 수 없어 ...  
1943 Difference is Beautiful - Ⅲ 6
An
702   2007-10-27 2007-10-27 12:14
Difference is Beautiful - Ⅲ 인간의 성격 선호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어떻게 외부의 사물을 어떤 사고로 인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이 같은 기능을 융은 정보수집 기능으로 감각형과 직관형으로 명명하여 나누고 있다. 감각형의 사람은 ...  
1942 이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1
데보라
589   2007-10-27 2007-10-27 02:07
*** 이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마음이 울적할 때 저녁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그리메처럼 어두워 올 때 내 그림자를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마음이 비어 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  
1941 중년이 맞이하는 가을(펌) 2
미주
745   2007-10-26 2007-10-26 10:41
어디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지만 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 없다 힘을 다하여 삶을 사랑했을까 마음을 다하여 오늘을 사랑했을까 낡은 지갑을 펼치면 반듯한 명함 하나 없고 어느 자리 어느 모임에서 내세울 이름도 없는 아쉬움으로 지금...  
1940 흐린 가을날 우체국 / 최재경 2
미주
552   2007-10-26 2007-10-26 10:34
흐린 가을날 우체국 /글쓴이 최재경 편지지가 없는 인터넷 매일 보다는 단풍 소식 적은 편지 한 장 빨간 우체통에 넣고 싶다 낙엽 같은 엽서 한 장 띄워 보내고 싶다 편지하러 가는 날에는 맑고 환한 날은 왠지 싫다 가을이 너무 곱게 오시어 유혹을 하면 참...  
1939 ♣ 정동진 연가 - 김설하 2
niyee
532   2007-10-26 2007-10-26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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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 가을에 듣고 싶은 고백 2
붕어빵
586   2007-10-24 2007-10-24 02:22
가을에 듣고 싶은 고백  
1937 * 여수(旅愁) 22
Ador
869   2007-10-22 2007-10-22 23:17
* 여수(旅愁) 잘리운 가을햇살 조각이 보인다 이름을 몰라 더 가근한 들풀 계절이 바뀌어도 늘 그 자리 나는 너에게 마지막 가을로 사랑을 보낸다 가을에도 어둠은 내린다 언제나 흘금흘금 뒤로만 쳐지는 눈 그늘 원하던 원치않던 앗기고, 받아들이고 길어 올...  
1936 내가 행복한 이유/ 햇살 김승희(펌) 16
별빛사이
638   2007-10-22 2007-10-22 21:09
내가 행복한 이유 / 햇살김승희 가을 햇살 풀어헤치며 사랑이란 공기를 마시니 내 가슴속에서 사랑이 활짝 웃고 있네요 고운 햇살 닮은 그댈 온 종일 가슴에 품었더니 나의 우울함이 바람에 날아가고 그댄 내게 찾아와 쓰러져 있던 날 일으키고 세상이 아직 ...  
1935 미소의 향기 8
붕어빵
539   2007-10-22 2007-10-22 12:34
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 이를 가난하게 만들지 않고도 받는이를 부유하게 해줍니다. 미소는 잠깐 밖에 지속하지 않지만 그 기억은 영원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미소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미소조차 짓지못할 만큼 가난한 사...  
1934 ♧ 일곱(seven)가지 예쁜 행복 ♧ 3
데보라
534   2007-10-22 2007-10-22 10:36
♧ 일곱(seven)가지 예쁜 행복 ♧ 첫째, Happy look / 부드러운 미소 웃는 얼굴을 간직하십시오. 미소는 모두들 고무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둘째, Happy talk / 칭찬하는 대화 매일 두 번 이상 칭찬해 보십시오. 덕담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밧줄이 됩니다. 셋째,...  
1933 감동의 한 장면 10
하늘정원
608   2007-10-21 2007-10-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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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 Difference is Beautiful - II 10
An
654   2007-10-21 2007-10-21 10:26
Difference is Beautiful - II 서로 다름이 갈등의 소지가 아니라 인간 삶의 풍요로움을 상징한다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의 기질이 다분히 선천적인 경향을 갖고 태어 난다는 사실에 있다. 칼 구스타프 융은 인간 성격의 유형을 여덟 가지의 형태로 나누...  
1931 ♣ 우리 사랑하는 날에 / 김설하
niyee
540   2007-10-20 2007-10-20 05:45
. Love - The Letter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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