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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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88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548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168   2007-06-19 2009-10-09 22:50
1910 억새 7
붕어빵
549   2007-10-09 2007-10-09 14:45
억새가 은빛 물결되어 바다의 포말처럼 하얗게 부서질 때면 가슴속에서는 황량한 바람이 끊임 없이 불어온다. 그 황량한 바람은 모든것을 공허하게하여 어디로인지 정처없이 떠나고 싶어지는 것이 계절따라 찾아오는 가을 낙엽병일까? 가을이 깊어가면 ...  
1909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사람 ~ 7
데보라
545   2007-10-09 2007-10-09 06:28
♣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사람 ♣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  
1908 부드러운 사람 4
윤상철
543   2007-10-09 2007-10-09 00:24
부드러운 사람 참사람, 난사람, 든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참사람은 정직한 사람이고, 난사람은 능력 있는 사람, 그리고 든사람은 학식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우리는 참사람, 난사람, 든사람이 되라는 가르침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세...  
1907 이 가을에는....<펌> 4
별빛사이
542   2007-10-08 2007-10-08 09:40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내 욕심으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진정 사랑하는 사...  
1906 * 절간 스님에게 빗팔기 9
Ador
665   2007-10-07 2007-10-07 20:23
* 절간 스님에게 빗팔기 중국 남방의 한 대기업에서 높은 연봉을 내걸고는 영업사원을 모집했다. 회사에서는 구름 떼처럼 모여든 지원자들에게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열흘 내에 가능한 한 많은 빗을 스님들에게 팔고 오라”는 다소 엉뚱한 요구를 했다. ...  
1905 * 법정(法頂)스님의 열두마음 * 5
붕어빵
572   2007-10-05 2007-10-05 13:46
* 법정(法頂)스님의 열두마음 *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  
1904 ♣ 오솔길에서 / 박해옥 1
niyee
538   2007-10-04 2007-10-04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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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 네잎클로버... 14
최고야
673   2007-10-01 2007-10-01 11:09
네잎클로버... 네잎크로버의 꽃말은 "행운"이죠 우리는 네잎크로버를 따기 위해 수많은 세잎크로버들을 짓밟고 있어요. 그런데 세잎크로버의 꽃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행복"이랍니다. 우리는 수많은 행복 속에서 행운만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  
1902 한 잔의 커피향기 속에 그리움 ...(펌) 8
별빛사이
631   2007-09-30 2007-09-30 21:31
한 잔의 커피향기 속에 그리움 글/ 김철기 내 마음 한 골짜기 마지막 소슬바람에 고독을 날리려 한잔의 커피에 그대 그리움도 함께 타서 찻잔에 맴돌아 피어 오르는 커피향기 속에는 그대 그리움도 피어 오른다 커피잔 속에는 장미꽃 피어난 그대모습 보고픔...  
1901 있는 모습 그대로.. 7
좋은느낌
536   2007-09-30 2007-09-30 19:58
있는 모습 그대로.. 고맙다는 말대신 아무말없이 미소로 답할수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말이 없어도 같은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  
1900 가슴에 심은 꿈 13
尹敏淑
597   2007-09-29 2007-09-29 11:38
가슴에 심은 꿈 최고의 생존전략은 꿈의 씨앗을 심어두는 것이다. 힘들고 치열해지는 세상 살아남기 위해, 복잡하고 어려운 전략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인생을 사는 최고의 생존전략은 실낱같은 꿈 하나를 가슴속에 심어두는 것이다. 가슴에 심은 꿈은 아무...  
1899 *마음이 예쁜 찻집에서*.... 5
데보라
556   2007-09-29 2007-09-29 11:30
*마음이 예쁜 찻집에서* 성냄과 불평은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교만과 자존심은속을 빼낸 후 깨끗히 씻어 말린다.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에 넓은 마음으로 절여둔다.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  
1898 가을의 초대장 5
김명자
525   2007-09-29 2007-09-29 08:10
가을의 초대장 가을이 나에게 초대장을 보내왔습니다 꼭 오시라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만 그대와 함께 가고 싶습니다 만약, 그대가 못 갈 사정이 생기시더라도 죄송하지만 그대의 시간을 훔칠 계획입니다 나뭇잎마다 시화전을 한다는군요 예쁜 잎새에 시를 한...  
1897 가을 전어 6
철마
571   2007-09-28 2007-09-28 07:36
꽃아래 한 병 술 . . . 꽃아래 한 병 술. 권할이 없어 홀로 마신다. 술잔을 들어 . 밝은 달 오라하니 그림자 더불어 셋이 되었다. 달은 술 마실줄 모르고. 그림자는 내 몸짓만 따라한다. 봄이 가기전에 함께 놀자 내 노래에 달은 몸을 서성이고 내가 춤추니 ...  
1896 ♣ 들꽃 연가 / 김설하 1
niyee
527   2007-09-27 2007-09-2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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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 광양만 우리동네 구경오세요 ^-^ 3
붕어빵
601   2007-09-27 2007-09-27 12:54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 길이 1,545m, 높이 270m 세계최대...높이 30m 규모 대형 이순신 장군 동상 조형물 설치 총 8000억원 투입...2012년 초 완공 목표 총 8,800억원이 소요되는 여수-묘도-광양간 여수국가산단진입도로 공사는 오는 10월 공사를 시...  
1894 세월이길 장사 없습니다 (동안)
붕어빵
559   2007-09-26 2007-09-26 22:38
세월이길 장사 없습니다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마라 진정 슬퍼해야할 것은 마음의 나이가 드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두 곳에서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젊게 살고 싶어도 나이가 들어 몸이 따라 주지 않아 할 수 없을 때 그 마음은 움 추러들 수밖에...  
1893 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 배은미 7
데보라
606   2007-09-25 2007-09-25 04:56
***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힘들게 걸어가는 모습 때 론 참으로 애처롭습니다.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  
1892 훨훨 날아 고향으로............. 2
데보라
526   2007-09-24 2007-09-24 21:21
*** 훨훨 날아 고향으로 "나 죽으면 화장해서 임진강에 뿌려라!" "엄만 별 소릴 다해. 안 돼요!" "왜 안 되냐?" "엄마 보고 싶으면 어디로 찾아가?" "임진강가에 오면 되지." "강가 어디로?" "아무데로나, 우리 엄마 여기 어디 있겠거니, 그렇게 생각해라." "...  
1891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오 ! 1
그림자
543   2007-09-24 2007-09-2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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