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362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6255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862   2007-06-19 2009-10-09 22:50
3170 "헤르만 헷세"詩.<연인에게 가는길> 3
녹색남자
536   2007-07-30 2007-07-30 10:44
우리 곁에서 새소리가 사라져버린다면 우리들의 삶은 얼마나 팍팍하고 메마른 것인가. 새소리는 단순한자연의 소리가 아니라 생명이 살아서 약동하는 소리를 자연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음악이다 "법정 스님의"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에서 [연인에게로...  
3169 Any Dream will do 3
윤상철
536   2007-08-21 2007-08-21 00:21
(앨범 제목이 정말 웃긴다. 하하~) 젠킨스를 처음 들었을 때, 나는 한나절 내리 배를 움켜쥐고 웃었다. 어이없고, 유치하고, 황당무계했다. 음악사에 길이 남을 대단한 해프닝으로 기억했다. 웃기는 여자. 점차 그녀의 삶에 대해 알아가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3168 부부가 함께... 4
붕어빵
536   2007-09-02 2007-09-02 07:17
부부가 함께보면 좋은 글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근사해 보이는 다른 부부들 보면서...  
3167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5
철마
536   2007-09-04 2007-09-04 01:49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도종환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  
3166 가을의 초대장 5
김명자
536   2007-09-29 2007-09-29 08:10
가을의 초대장 가을이 나에게 초대장을 보내왔습니다 꼭 오시라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만 그대와 함께 가고 싶습니다 만약, 그대가 못 갈 사정이 생기시더라도 죄송하지만 그대의 시간을 훔칠 계획입니다 나뭇잎마다 시화전을 한다는군요 예쁜 잎새에 시를 한...  
3165 ♣ 가을에 쓰는 편지 2 / 김윤진 4
niyee
536   2007-11-01 2007-11-01 20:50
.  
3164 ♣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 6
최고야
536   2007-11-09 2007-11-09 22:29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그대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그대의 투명하고 순수하게 비추어주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대가 ..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맑고 고운 향기로 사랑을 하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  
3163 문득 문득 그대가 생각납니다. 6
철마
536   2007-12-15 2007-12-15 11:26
우연히 길을 걷다가도 무심코 부딪히는 찬 바람에 가장 먼저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옷은 따뜻하게 입었는지, 신발은 잘 내어 신었는지 바람이 불어 지나간 작은 골목에서 저만치 누군가의 목에 감겨져 휘날리는 빨간 머플러 한 장에도 나는 그대가 생각났습니...  
3162 내 나이 지금은 3
산들애
536   2008-06-09 2008-06-09 15:02
전체화면감상 BGM: 혼잣말/마리아 (Maria)  
3161 그러나 외롭지 않았다 1
산들애
536   2008-06-23 2008-06-23 11:14
BGM:Dorogi/ Djelem  
3160 고도원의 아침 편지(12월 12일)
오작교
537   2005-12-12 2005-12-12 08:35
사랑하는 딸아! 사랑하는 딸아! 아빠는 그동안 은근히 걱정을 하였단다. 네 나이 벌써 스물여덟인데 결혼은 언제 하려는가 하고 말이다. 좀더 기다려보아도 남자친구를 데려오지 않는다면 중매쟁이를 들여야 하나 했었는데, 어느 날 네가 보란 듯이 남자친구...  
3159 안개 속에 숨다 2
하늘정원
537   2006-06-05 2006-06-05 21:13
.  
3158 ★근심과 희망의 차이☆ 6
붕어빵
537   2006-06-18 2006-06-18 21:45
★근심과 희망의 차이☆。 근심과 희망의 차이를 당신은 알고 있나요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근심"은 미래에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한 걱정이고 "희망"은 미래에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일에 대한 기대이다. 과거 근심에 휩싸이던 때가 있었습니다.어떻...  
3157 재미있는 몰카현장 1
붕어빵
537   2006-06-29 2006-06-29 13:47
 
3156 사랑합니당 9
붕어빵
537   2006-07-04 2006-07-04 18:36
★ 사랑과 영혼 ★  
3155 장미 6
보름달
537   2006-07-09 2006-07-09 14:21
장미---보름달 한 송이 시들면 그옆에 다른 한 송이 누굴 닮아 저리도 곱게곱게 피어날까 수줍은 듯 볼그레한 맑은 미소 그대 사랑 꽃잎마다 깃들었네 꺾일세라 두려움에 품어둔 가시 그대에게 순결되어 보이누나 살그머니 밤이 오면 한잎마저 떨구고는 그옆...  
3154 감사하는 마음으로 3
보름달
537   2006-07-15 2006-07-15 23:01
두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3153 사랑의 정원에 . . . . . 3
별빛사이
537   2006-08-26 2006-08-26 18:39
사랑의 정원에 초대하고 싶어요 / 雲海 메마른 영혼에 기쁨을 흐르게 하고 잃어버린 시간을 설레임으로 찾아주는 서로의 눈속에 배인 그리움에 젖은 고백이라면 촉촉히 젖어드는 마음으로 띄운 달빛따라 보내는 그리움의 편지 하나에도 밀물처럼 밀려오는 사...  
3152 고구마 하루 반개로 '대장암, 폐암' 예방 효과 그리고 '미용 효과' 3
보름달
537   2006-09-02 2006-09-02 20:24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항암·항산화인자 베타카로틴의 보고 고구마 하루 반개로 '대장암·폐암 예방 효과' 마오리족 사람들에게 대장암의 빈도가 극히 낮다는데서 착안해 뉴질랜드 대학이 최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마오리족의 고구마 섭취량이 다른 종...  
3151 밀려드는 그리움 2
구름비
537   2006-11-29 2006-11-29 00:07
밀려드는 그리움 / 용혜원 밀려드는 그리움을 어찌할 수 없어 명치끝이 아파올 때면 가슴이 온통 그대 생각으로 가득차 감당할 수가 없다 아무것도 위로가 되지 않고 보고 싶은 생각에 온몸이 눈물로 젖는다 사랑하지 말 걸 그랫다 그대 나에게 올 때 외면할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