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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타인처럼 느껴질 때
산들애
https://park5611.pe.kr/xe/Gasi_04/51404
2008.06.29
17:31:57 (*.147.37.153)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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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지친 사랑의 노래/Various Artists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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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17:37:25 (*.80.107.116)
An
우리는 가끔 그렇게
타인처럼
냉냉한 가슴이 되어버릴 때가
있나봐요.
너무 막막할 때
모른 척
침묵이 되어 흐를 때가 있지요.
저도 가끔은 그래요.
소유하지 않으려는 몸짓으로...
잘 보고 가요.
2008.07.01
08:08:16 (*.239.171.248)
쇼냐
맞어요~타인처럼 느껴질때가
냉담한 당신의모습
초라한 내모습...
누구나 한번쯤은
느끼리라믿어요
그렇지만 이마음도 잠시
머무르지않고 사라지니..
또 이렇게
아무렇지도않은듯
사는게 아닐까요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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