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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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5421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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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8031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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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8631 | | 2007-06-19 | 2009-10-09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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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비추라..(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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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50 | | 2007-03-27 | 2007-03-27 09:32 |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비추라 나의 마음이 가는 대로 당신을 사랑하고 말았습니다. 당신에 사랑의 손길이 꿈결같이 아름다웠기에 사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져올 수 없는 사랑 당신의 허락도 없이 텅 빈 나의 가슴을 채워 버렸습니다. 사랑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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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가불 ≫/소천(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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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550 | | 2007-05-09 | 2007-05-09 11:01 |
≪ 감사 가불 ≫ - 소 천 - 눈물 이후에 올 웃음에 감사하고 슬픔 이후에 올 기쁠 것에 감사하고 불행 이후에 올 행복할 것에 감사하고 낙망 이후에 올 희망에 감사하고 불평 이후에 올 감사가 있기에 감사하시오. 감사 가불은 세상을 따뜻한 사랑으로 물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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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8 |
♡ 누군가 나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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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550 | | 2007-05-24 | 2007-05-24 22:05 |
● 누군가 나를 위하여.. ●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기도가 나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나를 비워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의 눈물을 닦아 주기 위하여 사랑과 성실로 짠 손수건 한 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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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7 |
♡ 우리는 무엇이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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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550 | | 2007-05-26 | 2007-05-26 00:36 |
● 우리는 무엇이었을까 ?.. ● 눈을 감으면 온몸에 새겼던 감정이 목련꽃 피어나듯 하얗게 새록새록 되살아나는 애잔한 봄. 그것은 절절한 애틋함 막무가내 한 그리움이다. 절실히 필요로 했던 것은 다친 마음 풀이였는지도 모른다. 세상을 향하기 전에 관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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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잔잔한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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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야 | 550 | | 2007-09-05 | 2007-09-05 00:00 |
♠ 삶의 잔잔한 행복 ♠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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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같고 친구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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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550 | | 2007-09-08 | 2007-09-08 09:31 |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 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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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4 |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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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 | 550 | | 2007-12-04 | 2007-12-04 22:11 |
그리움이 마음의 모통이에서 눈물이 고이도록 번져 나가면 간절한 맘 잔뜩 쌓아 놓지 말고 망설임의 골목을 지나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무슨 사연이 그리 많아 무슨 곡절이 그리 많아 끈적끈적 달라 붙는 보고픈 마음을 근근이 막아 놓는가 그렇게 고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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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3 |
나를수만 있다면/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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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 | 550 | | 2007-12-26 | 2007-12-26 00:38 |
나를 수만 있다면/도솔 검푸른 파도를 타고 창공을 나를 수만 있다면 너에게로 날라가 내사랑 전하고만 싶다. 훨훨 하늘높히 더욱 높게 날라 세상을 구경 하듯이 사랑을 하듯이 나르는 갈메기 처럼 무한히 날라 멀리 떠나버린 님 찾아 나르고싶다. 미물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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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2 | |
우물 밖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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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50 | | 2008-01-09 | 2008-01-09 13:33 |
우물 밖의 세상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우물 안에 늘 우물 밖에 세상을 그리워 하는 한 젊은 개구리가 있었다. 낮이면 구름이, 밤이면 별들이 우물에 비치는 것을 보고 그는 늘 어떻게 하면 우물 밖의 세상에 나가 살 수 있을까 하는 꿈을 꾸었다. 그는 날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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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머무는 곳...<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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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50 | | 2008-02-19 | 2008-02-19 01:30 |
사랑이 머무는 곳 / 안 성란 발길이 머무는 곳에 기쁨이 있고 손길이 닿는 곳에 행복이 있고 눈동자가 멈추는 곳에 맑은 햇살이 있어 즐겁습니다. 칼바람 찬 서리 추위가 찾아와도 마음이 따듯하고 꽁꽁 얼어붙은 길가에 얼음 꽃 싸늘함을 느껴도 사랑이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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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 |
♣ 강나루에 해가 비치면 / 글 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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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550 | | 2008-06-09 | 2008-06-09 1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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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얼굴을 묻고 : 휘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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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 551 | | 2006-05-25 | 2006-05-25 15:48 |
꽃에 얼굴을 묻고 / 휘언 봄날의 햇살이 정적을 깨고 나는 꿈쩍않는 육지로 간다 조용히 손 내미는 파란 나라 열광하는 대지의 울림에 내 작은 몸은 몹시도 아프다 홀로 떠있는 섬의 기쁨도 비오는 가파른 마음의 발자국따라 흐르다 황홀한 몸살을 앓고 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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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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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녹수 | 551 | | 2006-06-13 | 2006-06-13 10:37 |
+:+♥※ 보.고.싶.다 ※♥+:+ 사랑한다면 언젠가는 만날 수 있다고 한다 그럴까? 서로 다른길을 가는 정반대의 삶을 살아가도 언젠가는 만난다고 한다.... 아무리 서로 밀쳐내도 마음에서 보내지 않으면 보내는 것이 아니다... 퍼즐을 맞추듯 무심결에 떠오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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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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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 551 | | 2006-06-29 | 2006-06-29 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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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인간 관계 5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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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51 | | 2006-08-22 | 2006-08-22 14:01 |
* 노자의 인간 관계 5계명 좋은 인간 관계는 인생의 윤활유 노자(老子)는 주나라의 궁정 도서실의 기록 계장(도서 관리인)이었다가 후에 궁중 생활이 싫어 유랑의 길을 떠났다. 노자의 행적에 대해선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노자의 '도덕경'에 나타난 사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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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5 |
가을철 몸관리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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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돌 | 551 | | 2006-09-02 | 2006-09-02 23:54 |
가을의 몸관리 가을의 석 달은 용평(거두고 다듬는 때)이라고 합니다. 하늘 기운이 빨리 사라지고 땅 기운이 더 커지니 사람들은 일찍 잠자리에 눕고, 닭 우는 소리에 일찍 일어나면 좋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가을을 타지 말고 생각을 모아야 합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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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4 | |
참다운 삶을 위한 훈화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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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51 | | 2006-09-07 | 2006-09-07 19:23 |
참다운 삶을 위한 훈화글 남을 무시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며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도 안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도 안된다. "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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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잊은적 없다 - 孤雲/최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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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 551 | | 2007-02-06 | 2007-02-06 2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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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를 만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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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51 | | 2007-02-09 | 2007-02-09 17:35 |
거시기는 많은 사람들이 사투리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시골 사람들이 특히 전라도에서 거시기 라는 말을 많이 쓰지요. 그러나 거시기는 사투리가 아닙니다.. 거시기는 일종의 표준어입니다.. 사람들이 말을 떠올리지 못할때 대신 하는 말 입니다.. 그래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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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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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별 | 551 | | 2007-05-23 | 2007-05-23 19:00 |
글/박현진 바람보다 더 멀리 떠나있어 붙잡지 못한 그리움 무거워 잔잔히 비가 내리나 봅니다. 작년 서랍 속에 밀쳐둔 씨앗 꺼내어 텃밭에 뿌렸습니다. 순환 기차를 타고 달려온 봄 속에 님의 마음도 함께 왔습니다 톡 톡 봄을 터뜨리며 일어서는 꽃들의 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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