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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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2879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529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151   2007-06-19 2009-10-09 22:50
550 그래서 가을은 / 詩 : 김 춘경 1
♣해바라기
817   2009-11-13 2009-11-15 22:30
. 과거나 환상 혹은 부수적인 것에 집착하는 한 새로운 것이 들어설 자리는 없다. 놓아줌은 자신에 대한 사랑을 의미한다. 놓아준다는 것은 당신이 기다리는 은총이 올 수 있도록 자신과 인생에 자유를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 뤼디거 샤헤의《마음의 자석》...  
549 울 요명온니,데보라님,백합님,허정님 요기루 와바바효?? 8 file
고운초롱
1036   2009-11-14 2009-11-16 16:06
 
548 백수(白手)의 탄식 외 / 김기진(金基鎭) 1
琛 淵
1210   2009-11-15 2009-11-25 01:21
백수(白手)의 탄식 카페 의자에 걸터 앉아서 희고 흰 팔을 뽐내어 가며 "우 나로드 !"라고 떠들고 있는 60년 전의 러시아 청년이 눈 앞에 있다 Cafe Chair Revolutionist. 너희들의 손이 너무도 희구나 희고 흰 팔을 뽐내어 가며 입으로 말하기는 "우 나로드....  
547 친구!~ 7
데보라
866   2009-11-15 2009-11-23 00:21
첫째 -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째 -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  
546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7
데보라
1105   2009-11-22 2009-11-25 20:14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  
545 할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2
장길산
1149   2009-11-26 2009-11-29 23:50
할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사랑하고 사랑 받는다는 것은 태양을 양쪽에서 쪼이는 것과 같다. 서로의 따스한 볕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정성을 잊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태양이 되자. 그리하여 영원히 마주보며 비추어 주자. 그대의 운...  
544 아름다운 손 9
데보라
980   2009-11-27 2009-11-29 10:31
아름다운 손 힘들고 지쳐 있을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슬프고 외로울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싶을때 양어깨를 감싸주는 손 얼마나 포근 할까요 . 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다가와 잡아주...  
543 허물을 덮어 주세요 5
데보라
1058   2009-11-29 2009-12-07 20:13
* ♡♣ 허물을 덮어 주세요 ♣♡ * 어느 화가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초상화를 부탁받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왜냐하면 대왕의 이마에는 추하기 짝이 없는 상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화가는 대왕의 상처를 그대로 화폭에 담고 싶지 않았습니다. 대왕의 자랑스러움...  
542 ♣ 겨울 연정戀情 / 장성우 5
niyee
827   2009-11-30 2009-11-30 19:55
.  
541 12월에는~.... 9
데보라
943   2009-12-02 2009-12-07 20:10
12월에는~.... 마음들이 녹아 내렸으면 좋겠다. 모진마음 거치른마음 꽁꽁 얼어붙은마음.. 마음들이 변했으면 좋겠다. 차가운 마음이 따뜻하게 냉정한 마음이 포근하게 마음들이 어울려 졌으면 좋겠다. 오직 좋은쪽으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지 못했던 문을...  
540 사랑하며 꿈꾸며 6
한일
1012   2009-12-06 2009-12-10 23:14
사랑하며 꿈꾸며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축복이라고 생각해보면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에 처해도 자존심 무너지는 설움에 처해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사람이기에 함께 살아야한다는 이치를 안다면 남의 실수도 내 것같이 용서를 하고 남의 잘됨도 내 것같이 기...  
539 시클라멘의 짧은사랑 9
청풍명월
957   2009-12-06 2009-12-09 00:44
시클라멘의 짧은 사랑 근암/유응교 그대를 보는 순간 가슴이 뛰고 그대를 보는 순간 숨이 막혀요 오로지 신만을 사랑하던 제 가슴에 이토록 사랑의 불을 지피시니 이제 어찌해야 하나요. 그대를 향한 아름답고 지순한 내 사랑은 종교보다도 깊고 그대가 보내...  
538 ♣ 외로움만 더해가는 겨울 / 바위와구름 4
niyee
843   2009-12-08 2009-12-08 23:08
.  
537 고향.. ` 해운대 ` 21
조지아불독
1398   2009-12-08 2009-12-20 18:29
 
536 ♧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여행이야 ♧ 5 file
백합
998   2009-12-09 2009-12-10 13:29
 
535 * 비타민,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3
Ador
879   2009-12-09 2009-12-10 13:16
비타민!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600){this.width=600}" _onclick="orgimgview('https://nboard.chol.com/images/editorimg//2007/3b83aec84c.JPG')" editor_component="image_link" > 비타민에 관한 궁금증 20세기에 접어들어 비타민이 발견되면서 수세기 동안...  
534 가장 아름다운 가위, 바위, 보 14
데보라
946   2009-12-10 2009-12-27 16:36
가장 아름다운 가위, 바위, 보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빠랑 가위 바위 보를 할까? 네가 이기면 부탁하는 것은 뭐든지 다 들어줄 테니까." "그럼 아빠, 내가 갖고 싶은 것 다 사 줄 거야?" "물론이지. 네가 갖고 싶은 ...  
533 아듀우 2009년 4
琛 淵
1002   2009-12-12 2009-12-12 18:55
아듀우 2009년 琛 淵 / 李 璋 雨 지나온 일년이 한 생애와 같았다. 울고 웃던 모두의 인생이 한마디로 알듯 모를듯 느낌표만 뎅그라니 남았으니...... 송년이 되면 이렇듯 도리없이 인생을 느끼게 되는 것~ 보다 더 작아지는 느낌만으로 초라한 본래의 내가 ...  
532 故 鄕 11
조지아불독
1300   2009-12-12 2009-12-13 17:24
고 향 (故 鄕) 갈매기 끼룩 끼룩이고 청둥오리 자맥질로 숨박질 하는 곳 동해의 일출이 동백섬을 돌아 백사장으로 파노라마를 이루다가 동쪽 끝머리 꼬리 포구에 머무는 곳 미포(尾浦)라는 작은 어촌마을 그곳이 보고 또 봐도 가고픈 내 고향이라오. 꼬맹이 ...  
531 아버지를팝니다 8
청풍명월
1058   2009-12-12 2009-12-13 19:06
♤ 아버지를 팝니다 ♤ 얼마 전 신문에 1000억의 재산가가 데릴사위를 구한다는 신문 광고를 내어 시중의 인구에 회자된 일이 아직도 기억에 새롭다. 이와는 반대로 어느 날 신문광고에 아버지를 판다는 내용이 실려 있었다. 그 광고에 아버지는 지금 노령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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