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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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356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6205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814   2007-06-19 2009-10-09 22:50
1550 9
尹敏淑
741   2009-02-15 2009-02-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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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9 들꽃언덕에서 알았다 15
尹敏淑
741   2009-07-13 2009-07-1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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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8 여자들은 모르지! 8
데보라
742   2009-02-05 2009-02-05 01:39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작은 것 하나에 감동받는다는 사실을 큰 것에만 감동받는 게 아니라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때로는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여자가 내뱉은 말 한 마디에 소심하게 삐져서 ...  
1547 행복한 물고기 - 류시화 11
별빛사이
743   2006-07-06 2006-07-06 19:45
행복한 물고기/류시화 나는 내 안에 물고기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 물고기는 꼬리지느러미를 흔들며 내 안의 푸른 바다를 자유롭게 헤엄쳐 다니고 때로는 날개 없이 하늘을 날기도 한다. 물이 부족하면 나는 물을 마신다. 내 안의 물고기를 위해. 내가 춤을 ...  
1546 9월이 오면/한지희 1
산들애
743   2008-09-18 2008-09-18 13:06
Saddle the wind - Lou Christie ♬  
1545 [반갑습니다/고운초롱] 3
고운초롱
744   2005-09-20 2005-09-20 12:49
고운초롱 넉넉하게 포근함으로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맞이한 한가위명절 잘 보내셨나요? 아름다운 산과 들녘의 풍경 땀 흘린 보람으로 누렇게 익어가는 곡식들이 마음까지 푸근하게 해주는 가을냄새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오셨으리란 생각이듭니다.^^ 초롱이...  
1544 ♣ 이 찬란한 가을이 가기 전에 3
♣해바라기
744   2005-10-26 2005-10-2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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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3 雨餘香(우여향) 9
하늘정원
744   2006-11-12 2006-11-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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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2 10월의 마지막 밤을 ... 7
붕어빵
744   2007-10-27 2007-10-27 23:03
잊혀진 계절 - 이용/섹소폰 연주 2007/10/27 20:58추천 0 스크랩 0 원문출처 : 申承祐 섹소폰 연주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대의 뒷모습을 차마 볼 수가 없어 내가 먼저 그대 앞에 돌아서야 했다는 것을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내 눈에 그대 눈물 담을 수 없어 ...  
1541 ♥♤어떤 멋진 신사와 멋진 거지♤♥ 5
데보라
744   2008-03-10 2008-03-10 10:27
> ♥♤어떤 멋진 신사♤♥ 그 신사는 전망이 좋아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에 목이 좋은 데 자리 잡고 깡통을 앞에 놓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구성지게 애교를 떨며 구걸하는 거지를 봅니다. 그 신사는 그 거지 앞에 서더니 주머니를 뒤지더니 월급봉투를 통째...  
1540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것은 2
먼창공
745   2005-11-22 2005-11-22 11:24
 
1539 시월의 마지막 밤에 20
달마
745   2006-10-31 2006-10-31 00:21
* 시월의 마지막 밤에 * 노을 진 창가에 노랗게 물든 낙엽을 헤치고 고달픈 내 영혼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기 위하여 그대여! 시월의 마지막 밤에 옷자락 길게 끌며 내게로 오라 낙엽은 언제나 떠남과 이별의 상징이지만 푸르른 영혼을 다시 기대 할 수 있기에...  
1538 궂은비 내리는날 떠난 당신 5
예쁜공주
745   2007-12-15 2007-12-15 00:33
궂은비 내리는날 떠난 당신/도솔 하염없이 궂은비 내리는날 그대는 나의 품에서 떠나갔지요 아무런 말한마디 남기지않고 훌쩍이며 안개속으로 떠나갔답니다. 이제는 어디서 어떻게 사랑노래 부르는지 알길도 없거니와 영영 안개속으로 숨어버렸지요 지난날 잠...  
1537 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10
은하수
745   2008-08-24 2008-08-24 02:45
민들레 시인 이해인 수녀님께서 암으로 수술을 하셔서 당분간 요양을 하신다는 기사가 일간지에 실렸습니다 우리에게 아침 이슬같은 영롱하고 맑은 영혼의 시를 써서 감동을 주시던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  
1536 돈이 말했답니다 - 5
보름달
745   2008-09-15 2008-09-15 10:25
돈이 사람에게 말했답니다 “당신은 나를 손에 쥐고 당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을 내 것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나는 당신을 가지고 놉니다 당신은 나를 얻으려고 죽는일 말고는 다합니다 (때로는 죽는 일까지도) 나는 물이나 공기처럼 소중...  
1535 가을과 함께 찾아온 그리움 하나 (인연) 2
보름달
745   2008-10-23 2008-10-23 10:14
가을과 함께 찾아온 그리움 하나 한여름 불타버릴 것 같은 뙤약볕에 나의 외로움이 다 타 버린 줄 알았습니다. 빗줄기처럼 쏟아지는 보고픔에도 참았습니다. 잊으려고 잊으려고 애를 써도 뜨거운 그리움으로 언제나 나의 가슴을 울렁이게 하는 당신. 당신 당신...  
1534 걸림돌과 디딤돌 6
윤상철
745   2008-10-30 2008-10-30 09:58
걸림돌과 디딤돌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걸림돌과 디딤돌은 신부님들의 강론주제로도 자주 등장을 하는 말인데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  
1533 인연
붕어빵
746   2005-08-22 2005-08-22 01:09
인연 한번 맺은 인연이기에 그대를 내 가슴속에 고이 묻어 두어야 함은 영원히 남을 나의 사람 나의 사랑이기 때문이지요. 굳이 사랑을 확인하지 않고서도 그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음은 잔잔히 흐르는 강물 같은 사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롭고 쓸...  
1532 우렁이의 사랑법 14
향기글
746   2008-07-15 2008-07-15 01:26
영상위에 play 클릭하세요^^* 우렁이의 사랑법 우렁이는 알이 깨어나면 자신의 살을 먹여 자식을 기릅니다. 아기는 어미 우렁이의 살을 파먹고 자라나고 혼자 움직일 수 있을 때쯤이면 어미 우렁이는 살이 모두 없어져 껍질만 남아 물 위에 둥둥 뜨게 됩니다....  
1531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고운초롱
747   2005-12-30 2005-12-30 10:47
한해의 끝자락에 와 있네요. 아쉬워 하기 보다는 다가오는~ 새로운~ 희망으로 아름답게 만들어야 겠습니다.^^ 고우신 님들~ 올 한해도~ [오작교의 홈]"좋은사람들방"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ㅎ~ 글구요. 따뜻한 커피는 종류별로요~ 골라서 드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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