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오프라(Oprah)'는 미국에서 보통명사처럼 쓰이고 있다.
'고백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친근한 어조로 끈질기게 
질문을 해대는 것'이라 정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월 스트리트 저널은 '대중 앞에서 하는 고백', 또는
'세계를 전면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 단계 격을 높여 표현하고 있다.


- 전미옥의《I am Brand》중에서 - 


* 오프라 윈프리.
흑인 사생아였던 그녀, 그러나 이제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 방송인이 되었고, 그녀의 이름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미국사회가 내포한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가진 사람을 아끼고 키워내어 '보통명사'로 
만들어가는 것은, 우리가 마땅히 배워야 할 
좋은 일면이기도 합니다.   
댓글
2005.12.07 10:16:18 (*.235.244.19)
고운초롱
오작교 감독님.
안녕 하세요.^^
많이 추운 날씨에 감기는 안걸리셨나요 ??
다가오는 시간앞에..
새 희망으로 ~하루 열어 갈렵니다.

좋은글 음악..
상쾌한 아침에 잘 감상하고 갈게요.^^

오늘도~행복 하시어요.*^^*


댓글
2005.12.10 19:12:26 (*.151.194.167)
정재홍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여긷도 배달되는군요
정말 좋은 편지지요
많은 사람에게 배달되어서
행복하고 보람되었으면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3111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2010-07-18 65768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2007-06-19 66376
2970 손이 따뜻한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1
하늘빛
2005-12-02 1086
2969 고도원의 아침편지 (12월3일) 2
오작교
2005-12-03 636
2968 중년의 삶은 아름다운 인생 5
달마
2005-12-04 1053
2967 ♣ 웃음은 빙산도 녹인다 4
♣해바라기
2005-12-04 595
2966 운명처럼 다가온 당신........*^^* 2
옹달샘
2005-12-04 571
2965 진정 보내야 할 박수(정용철의 초록이야기) 2
오작교
2005-12-05 577
2964 고도원의 아침편지(12월 5일) 1
오작교
2005-12-05 552
2963 오작교의홈"좋은사람들방"엔~ 월동준비 끝.. 11
고운초롱
2005-12-05 721
2962 향기가 나는사람 !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 2
달마
2005-12-05 696
2961 마음으로 사람을 볼수 있다면 3
좋은느낌
2005-12-05 607
2960 당신이 곁에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2
오작교
2005-12-05 636
2959 저물어 가는 한해-- 8
Jango
2005-12-05 773
2958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 싶은 글 2
달마
2005-12-05 625
2957 고도원의 아침편지(12월 6일) 1
오작교
2005-12-06 572
2956 아~잉~부꾸러버~ 8
고운초롱
2005-12-06 1113
2955 당신을 사랑 해요. 2
코스모스
2005-12-06 581
2954 스스로 만드는 향기 4
달마
2005-12-07 700
고도원의 아침편지 (12월 7일) 2
오작교
2005-12-07 1751
2952 바위와 나무의 사랑이야기 2
달마
2005-12-07 706
2951 ♣ 무언가를 나눌수 있는 마음 2
♣해바라기
2005-12-08 62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