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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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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게시물입니다.
Jango
https://park5611.pe.kr/xe/Gasi_04/46709
2007.06.27
22:52:12 (*.154.58.100)
532
5
/
0
목록
오늘 2007년도
홈의 발전에 도움을 주실 운영진과
오사모 회장(달마)님 그리고 임원진이 모두 완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좀 늦은감이 없진 않습니다만 "오사모 방의 게시판"에 올려져 있으니 번거롭겠지만
한번씩 방문하시어 축하의 격려와 사랑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본 게시물은 수일후 삭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07.06.28
18:24:39 (*.202.152.247)
Ador
수고 많으십니다~
다녀왔답니다~ 고문님~~~ㅎㅎㅎㅎ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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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13031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오작교
65691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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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오작교
66310
2007-06-19
2009-10-09 22:50
3010
★ 침묵하는 연습 ★
2
달마
536
2007-09-16
2007-09-16 22:01
* 침묵하는 연습 *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
3009
있는 모습 그대로..
7
좋은느낌
536
2007-09-30
2007-09-30 19:58
있는 모습 그대로.. 고맙다는 말대신 아무말없이 미소로 답할수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말이 없어도 같은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
3008
♣ 가을에 찾은 고향길 / 새빛 장성우
2
niyee
536
2007-10-14
2007-10-14 18:42
.
3007
11월의 편지(펌)
5
붕어빵
536
2007-11-07
2007-11-07 11:59
십일월의 편지 茶香 조 규옥 가을이 깊으니 이 해도 얼마 남지 않은거겠지요 낙엽은 지고 십일월의 차거운 바람은 마음까지 뒤흔들어대니 산그림자 내려 온 들길을 따라 당신에게 갑니다 외로이 피어있는 들국화 곁을 지나고 아직도 떠나지 못한 코스모스 흔...
3006
비닐우산
5
순심이
536
2008-02-27
2008-02-27 16:07
.
3005
이제는 봄이구나 / 이해인 님
4
화백
536
2008-03-08
2008-03-08 06:15
이제는 봄이구나 / 이해인 님 강에서는 조용히 얼음이 풀리고 나무는 조금씩 새순을 틔우고 새들은 밝은 웃음으로 나를 불러내고 이제는 봄이구나 친구야 바람이 정답게 꽃이름을 부르듯이 해마다 봄이면 제일 먼저 불러보는 너의 고운 이름 너를 만날 연두빛...
3004
♣ 사랑의 봄 노래를 그대에게 /조용순
2
niyee
536
2008-04-22
2008-04-22 12:02
.
3003
♣ 강나루에 해가 비치면 / 글 바위와구름
1
niyee
536
2008-06-09
2008-06-09 15:03
.
3002
마지막 이별
산들애
536
2008-07-07
2008-07-07 11:30
전체화면 감상 BGM: Carino /Chris Spheeris
3001
여보시게들...이 글좀 보고가소
1
붕어빵
537
2006-02-03
2006-02-03 22:02
여보시게들...이 글좀 보고가소 여보시오. 돈있다 유세하지 말고 공부많이 했다고 잘난 척 하지 말고 건강하다 자랑하지 마소. 명예있다 거만하지 말고 잘났다 뽑내지 마소. 다 소용 없더이다. 나이들고 병들어 자리에 눕으니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너 나 할 것...
3000
웃어 볼까 유?
6
붕어빵
537
2006-02-20
2006-02-20 13:10
2999
배경속으로 함께 따라와~~
8
붕어빵
537
2006-06-10
2006-06-10 06:54
2998
한번 웃어 볼까유??
붕어빵
537
2006-06-12
2006-06-12 17:25
예쁘게 생긴 과부와 못생긴 과부가 시장에 같이 가면서 말했다. "지금부터 내가 안녕? 하고 말하는 사람은 모두 내가 은밀히 만난 남자야" 하고 자랑을 했다. 조금 가다가 말했다. "아저씨 안녕?" 또 조금 가다가 말했다. "학생 안녕?" 또 조금 가다가 말했다...
2997
가슴뛰며 맞이하는 만남을 위해..
8
별빛사이
537
2006-06-18
2006-06-18 08:25
가슴뛰며 맞이하는 만남을 위해.. 정유찬 아련히 다가오는 사랑을 천천히 서둘지 않고 맞이하는 것은, 천진하고 맑은 눈동자로 먼 하늘을 바라보는 아이와도 같이, 설렘과 묘한 기대감으로 순수해지는 건지도 몰라. 사랑을 기다리는 마음이야 애달프다 하겠지...
2996
WELCOME TO 동막골
3
붕어빵
537
2006-09-06
2006-09-06 23:04
웰컴투 동막골 (영화 세트장) 장진 감독의 동명의 히트 연극을 영화화한 작품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당시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한발 비껴간 두메산골 '동막골'이란 마을을 무대로 이곳에 들어온 국군(신하균)과 인민군(정재영) 그리고 연합군이 한데 모여 갈등...
2995
고3 자녀를 위한 기도.
5
야달남
537
2006-11-14
2006-11-14 08:51
고3 자녀를 위한 기도 우리의 아들 딸들에게 더욱 나은 미래를 위하여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애태우며 나름대로 열심한 삶을 살았습니다 다가온 수능 관문은 너무 좁습니다 그것을 하루에 해결해야 하는 강박관념에 쌓였습니다 아들 딸에게 펼쳐질 미래는 알 ...
299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별빛사이
537
2006-12-29
2006-12-29 22:09
정해년 황금돼지해 고운님들의 댁내에 건강과 사랑..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소망합니다 별빛사이 올림 A:link {text-decoration:none;} A:visited {text-decoration:none;} A:active {text-decoration:none;} A:hover {text-decoration:none;}@font-face {font...
2993
아침 이슬 날아갈 때 봄빛 향기는 / 淸河.장지현(펌)
5
별빛사이
537
2007-03-12
2007-03-12 08:46
아침 이슬 날아갈 때 봄빛 향기는/淸河.장지현 푸근한 아침 햇볕 피어날 때 함초롬히 젖은 꽃잎의 생기는 하늘빛 따사로움에 작은 물방울 되어 오색 무지개 하늘 향한 그리우면 날개를 펼친다. 풋풋한 그리움의 나그네처럼 하나 둘 피어나는 꽃밭엔 벌 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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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천
4
엔리꼬
537
2007-03-20
2007-03-20 23:54
[img1] 무심천 한 세상 사는 동안 가장 버리기 힘든 것 중 하나가 욕심이라서 집착이라서 그 끈을 떨쳐버릴 수 없어 괴로울때 이 물의 끝가지 함께 따라게 보시게. 흐르고 흘러 물의 끝에서 문득 노을이 앞을 막아서는 저물 무렵 그토록 괴로워하던 것의 실체...
2991
꽃잎의 사랑 노래 淸河.장 지현(펌)
2
별빛사이
537
2007-03-22
2007-03-22 08:46
꽃잎의 사랑 노래 淸河.장 지현 하늘빛 푸르러 봄을 이루고 마음을 바꾸니 자유로워라 그리움 찾는 호랑나비 머릿속을 비우듯 노란 꽃 암술에 더듬이 깊숙이 꽂아 그리움 내려놓고 달디 달은 꿀 향만 매달아 떠나고 홀로 남은 꽃잎 또 다른 그리움에 잠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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