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친구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히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 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때나... 외로운 때나... 가난한 때나... 어려운 때나... 정말 좋지 않은 때나...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우리들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댓글
2005.05.11 15:57:50 (*.105.151.20)
오작교
느낌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바쁘셨던 모양입니다. 응원가 연습은 잘 되시고요??


좋은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누구나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것들이지요.
노력해볼렵니다.
댓글
2005.05.12 15:04:08 (*.152.138.92)
좋은느낌
오작교님..
느낌이 쬐끔은 올만이지요??
체육대회땐 몸상태가 별로여서 못갔답니다요
꼬랑지가 참 곱고 이쁜거 같아요.^^*


고운님..
그래요 올만에 얘기 나누는가 싶네요.
느낌이도 몸이 안좋아서 그냥 인사도 못하고
게시물만 올려 놓고 왔는걸요 여기저기...
예전엔 항상 글을 남겼었는데...요즈음은 그러네요 글쎄..


이제 막 들어와서 컴 열었다가 고운흔적들땜에..
그냥 갈 수가 없어서리...
모두들 좋은 인연 소중한 인연...곱고 아름답게 지속되어야지요..
남은 시간도 행복한시간만 되셨으면....
댓글
2005.05.12 16:24:04 (*.105.150.207)
오작교
요즈음 감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 큰아이도 감기에 걸려서 눈이 퀭할 정도로
앓고 있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사람들이 독해지니 병들도 덩달아서 독해지나 봅니다.


빨리 건강을 추스리셨으면 합니다.
몸이 아프면 모든게 귀찮아 지더라고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6221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8683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9277   2007-06-19 2009-10-09 22:50
47 우연과 인연은.. 6
오작교
1265   2005-05-04 2010-07-16 11:17
 
46 하루를 즐겁게하는 방법 2
좋은느낌
1442   2005-05-03 2005-05-03 19:03
 
45 이런 편지는 어떠세요? 2
오작교
1086   2005-05-03 2010-07-16 11:13
 
44 길줄 알았는데..
오작교
892   2005-05-02 2005-05-02 20:33
 
43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5
좋은느낌
1332   2005-04-28 2005-04-28 18:06
 
42 하늘나라로 쓴 마음편지
오작교
1261   2005-04-28 2005-04-28 14:38
 
41 늙음에 대하여
오작교
1179   2005-04-28 2005-04-28 09:36
 
40 진정한 인연이라면
오작교
1030   2005-04-27 2005-04-27 23:17
 
39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오작교
1110   2005-04-27 2005-04-27 23:09
 
38 버리면 가벼워지는 것을...
오작교
1027   2005-04-27 2005-04-27 22:22
 
37 마음에 남는 글 3
좋은느낌
1139   2005-04-23 2005-04-23 21:44
 
36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 싶은 글 2
오작교
1267   2005-04-23 2005-04-23 11:13
 
35 미소속의 행복
오작교
1130   2005-04-23 2005-04-23 10:54
 
34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1
좋은느낌
1057   2005-04-22 2005-04-22 13:12
 
33 새벽 노을 - 박임숙
고등어
1120   2005-04-20 2005-04-20 21:54
 
32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오작교
1275   2005-04-20 2005-04-20 08:15
 
31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
좋은느낌
1171   2005-04-19 2005-04-19 09:17
 
30 내일이 있기에 1
좋은느낌
1187   2005-04-18 2005-04-18 09:50
 
29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2
오작교
1413   2005-04-15 2005-04-15 09:32
 
28 사랑하며 사는 세상 4
좋은느낌
1629   2005-04-15 2005-04-15 09:2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