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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똑순이
https://park5611.pe.kr/xe/Gasi_05/70231
2008.02.16
15:06:31
789
2
/
0
목록
오늘도 오작교를 방문하여 좋은글 좋은 음악 듣읍니다
얼마나 마음이 포근하고 감사한지 몰읍니다 따스한마음 좋은생각
모든사람들이 이런마음이곘지요
항상 좋은생각 하면서 살겠어요 고맙습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좋은날 되세요
이 게시물을
목록
2008.02.16
22:56:34
반글라
똑순이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셔서 편안한 즐기시는 시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님께서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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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 고운 영혼의 축제/고은영 저 찬란한 가을의 몸빛 가슴과 가슴으로 나눌 위로가 고픈 날은 고운 사연으로 시린 속사람, 여물어 불 밝힌 은혜의 소망 깊은 샘 맑은 강으로 이름없는 그리움을 노저어 가자! 이정표 없는 작은 간이역 길섶마다 허리 꺾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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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2
2006-09-05
안녕 하세요?. 향상 건강 하시고,오늘도 기쁨이 두배로 즐거운 날들 이어 가세요 ^^. 내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사람 시:용 혜 원 내 마음 여귀에서 무지개 뜨는 늘 그리움으로 떠 있는 그대 내 사랑은 거두어드리는 사랑보다 마음껏 주고픈 사랑이기에 온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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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꽃 / 양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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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이
782
2
2006-09-08
달꽃 - 양전형 일찍이 제 몸 둘이었다면 하나는 분명 나를 주겠다는 여자 파도 부서지는 방파제에 마주 앉아 내 눈에 뜬 별들 헤아리다 고개 숙이고 어깨 흔들며 눈물처럼 방울지는 목소리, 하나뿐인 몸이라도 지구가 파계하는 날 완전히 나를 주겠다는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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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782
14
2006-09-13
제목 없음 사이버 시집/詩.박선희님 ★책표지를 클릭하시고, 책장을 ~~~ ☞ 클릭하면 페이지가 자동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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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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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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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30
장태산1 - 詩/장근수 소음과 싸움이 잦은 그런 세상이 싫어, 나 이곳에 왔습니다 깨끗한 봄햇살과 무지개빛 볼 수 있고 푸른색 하얗게 물드는 그런 세상이 좋아, 나 여기에 왔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몸과 마음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신선한 풍경화 속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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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 生 行 路
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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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 生 行 路 글/ 바위와 구름 무엇이라고 확신 하는 것처럼 어리석음은 없다 그러나 확신 하지 않는 것처럼 바보 또한 없다 속으면서 속이면서 사는게 인생이니까 젊음과 희망과 그리고 사랑 까지도 영원 할수도 없는 망각 할수도 없는 시간에서 정녕 얼룩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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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나무/박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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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782
6
2006-10-22
화살나무/박남준 그리움이란 저렇게 제 몸의 살을 낱낱이 찢어 갈기 세운 채 달려가고 싶은 것이다 그대의 품 안 붉은 과녘을 향해 꽃혀들고 싶은 것이다 화살나무, 온몸이 화살이 되었으나 움직일 수 없는 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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幸福 한 Christmas 맞으세요..
숯고개
78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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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幸福 한 Christmas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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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김미림
2
빈지게
782
1
2007-01-10
무게/김미림 무게를 이기고 익숙하게 숨을 쉰다는 것을 얼마나 많은 이들은 느끼며 살고 있을까 난, 가끔 숨을 쉰다는 것을 잊고 있을때가 있다 후우~ 폐속에 쌓이고 쌓인 쾌쾌한 매연으로 질식 할 때면 어쩔 수 없이 심연의 바닥에서 끚비어 올린 오물...
5100
나 이게 꿈이라면...
1
반글라
782
4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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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9
비오는 날 창가에 기대어
4
달마
782
2
2007-03-31
♡ 비오는 날 창가에 기대어 ♡ 비오는 날 창을 열고 쓸쓸한 마음 기대고 섰으면 창밖의 나뭇잎 끝에 동그랗게 매달린 빗방울 하나 만납니다 금방이라도 떨어져 부서질듯 온몸을 지탱하고 매달린 빗방울 어쩌면 나를 닮았는지 잠시 그 모습 애처로워 한참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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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추억이여
1
바위와구름
782
2007-04-08
그리운 추억이여 글 / 바위와구름 아득한 전설의 꿈인양 멀어져 간 추억은 아지랑이 처럼 소쪽새 한가로이 우는 동산에 진달래 한아름 꺾어 쥐고 노을에 물든 산 등성이에 주고 받든 사랑의 밀어들이 허탈한 지금의 시간에서 가슴 아프게 옛날이 새로워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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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 伴 者
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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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7-05-06
同 伴 者 ~詩 ~詩~바위와 구름 설혹 저 뜨거운 태양이 물에 잠기고 하늘과 땅이 맞 닿어 버린대도 이마음 밝혀줄 달 빛이 있어 천길을 벼랑에서 떨어 진대도 만길을 땅이 꺼져 묻히는 지구의 종말이 온대도 이제는 같이 갈 동반자 있어 외롭고 슬퍼도 눈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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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의 불만
3
숯고개
782
2
2007-05-11
제목( 남편 의 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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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만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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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782
2
2007-06-15
내일은 우리 만나는 날이다 그래서 참 좋다 만나면 정 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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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쨍이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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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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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1
신발구경하세욤, 신발입니다. 디자이너가 현대 건물들을 보고 신발을 이런 식으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참 특색있고 개성있지요? 신발은 무엇보다 편안함이 우선 되어야 하겠지요. 이런 디자인에 편안함도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신발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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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2
낚시터에서 생긴 일~~
4
데보라
782
2007-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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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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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네 편지가 오지 않아 슬펐다. 하루 종일 적막한 우편함을 쳐다보다가 이내 내 삶이 쓸쓸해져서, "복사꽃 비 오듯 흩날리는데, 그대에게 권하노니 종일 취하라, 유령(幽靈)도 죽으면 마실 수 없는 술이거니!" 李賀의 를 중얼거리다가 끝내 술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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