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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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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1276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497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072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1942   2013-06-27
2963 七月 序曲【Ⅱ】 2
趙司翼
887 17 2007-07-21
七月 序曲【Ⅱ】 趙司翼 숲에서 물결처럼 일어 햇살 머금은 바람이 허파 깊숙한 곳에서 검은 숨결 토하게 하고 난 후에야 찌들었던 마음에 수채화를 그린다 지친 고독과도 같았던 마음 그 고독이 범람하는 가슴에 나무를 그리고 꽃을 그리고 또 물결 같은 이파...  
2962 * 인생이 왜 사느냐 묻지마시게 * (펌) 2
바위와구름
861 4 2007-07-21
*인생이 왜 사느냐 묻지마시게* 왜 사느냐?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조각...  
2961 인연 운명 그리고 사랑~ 5
데보라
843 4 2007-07-21
인연 운명 그리고 사랑 인연이란 굴레에서 운명으로 우리 만나 사랑이 시작 되었고 잠시라도 잊고 살아갈 수 없어 당신을 내 품에 안았습니다. 마음을 비워야 할 사랑앞에 지키는 욕심 때문에 아파해야 하는 고통속에,,, 당신이 내 이름 불러줄 때면 사랑의 ...  
2960 아빠 내가 소금 넣어줄게... 5 file
데보라
821 1 2007-07-21
 
2959 ♧*산행에서♡。,·´″°³о 4
미주
837 8 2007-07-21
자기는 안 할거야? 젊은 남녀 한 쌍이 등산을 갔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인지 주위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드디어 산 정상에 올라 왔을 때 둘만이 있다는 생각이 들자 여자의 마음이 이상했다*^^*. "여자가 말했당 ♡" "우리 이렇게 아무도 없는 정상에...  
2958 멋쨍이 신발 5
순심이
859 4 2007-07-21
신발구경하세욤, 신발입니다. 디자이너가 현대 건물들을 보고 신발을 이런 식으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참 특색있고 개성있지요? 신발은 무엇보다 편안함이 우선 되어야 하겠지요. 이런 디자인에 편안함도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신발은 뭐...  
2957 이건희 회장의 어록 6
윤상철
847 1 2007-07-21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온다. 써야할 곳 안 써도 좋을 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 자꾸 막히는 것은 우선 멈춤 신호이다. 멈춘 다음 정비하고 출발하라.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도 웃는 사람을 좋아한...  
2956 나의 바다 3
李相潤
834 14 2007-07-20
나의 바다/李相潤 바다는 오늘도 내 머리 속에서만 찰랑거리고 바다는 오늘도 내 머리 속에서만 밥을 먹고 바다는 오늘도 내 머리 속에서만 긴 숨을 쉬고 그래서 나의 바다는 언제나 내 머리통만하고 그래서 나의 바다는 언제나 내 머리통처럼 둥글고 그래서 ...  
2955 일출 4
황혼의 신사
828 5 2007-07-20
일출  
2954 * 천재시인 김병연(金炳淵 1807~1863?), 그는 김삿갓이고 싶었겠는가 6
Ador
1208 31 2007-07-19
* 방랑시인 김삿갓 - 명국환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뜬 고개넘어 가는객이 누구냐 열두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한잔에 시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세상이 싫던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없는 이거리 저마을로 손을젓는 집집마다 소문...  
2953 이유있는 사랑 / 이금숙(펌) 4
미주
822 10 2007-07-19
전체화면감상 ☜BGM: 날 용서해줘요/연주곡  
2952 당신은 이런 친구 있습니까!!!!.... 5
데보라
828 5 2007-07-19
당신은 이런 친구 있습니까 당신에게는 아무 스스럼없이 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울고 싶을 때 함께 울어줄 수 있는 친구가 몇명이나 있는지요? 저녁 무렵 문득 올려다본 서편 하늘이 노을로 물들었을 때, 눈 내리는 겨울밤 골목길 구석 포장마차를 지...  
2951 친구를 얻고 싶거든 당신이 먼저 친구가 되라. 4
데보라
874 4 2007-07-18
*** 친구를 얻고 싶거든 당신이 먼저 친구가 되라. 친구를 얻고 싶거든 당신이 먼저 친구가 되라. 우선 자기 자신과 친구가 되는 일부터 시작하라. 사람이 갖는 가장 큰 욕망은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이 그러...  
2950 사랑의 그림자 10
cosmos
832 5 2007-07-18
Moonlight / Kenny G  
2949 사랑이 머무는 곳 4
김미생-써니-
823 5 2007-07-18
사랑이 머무는 곳 -가져온글-(시화 열두 두리중 --여덟 번째 두리 :사랑)   아버지 어머님 서로 사랑하시어 이 몸 만들어 지고 이 세상 모든 만물 그 님의 사랑 없이 만들어 지는것이 하나도 없다는데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사랑은 어디에 숨어 무엇을 하길래 ...  
2948 나무가 되고 싶은 사람/나해철 4
빈지게
858 1 2007-07-18
나무가 되고 싶은 사람/나해철 나 내 몸에 녹색 잎이 돋길 바라 한 자리에서 평생을 살아도 때 되어 잎 내리고 때 되어 잎 돋아 흐르는 하늘에 머리를 적시면 좋아 꼿꼿이 서서 희망같은 걸로 꿈 같은 걸로 부푸는 살이 키를 키우면 그만치 높은 곳의 바람 속...  
2947 여유롭게 사는법 6
윤상철
847 1 2007-07-17
function deleteArticleSomething( kind ) { if ( confirm( "정말로 삭제하시겠습니까?" ) ) { document.location.href="/_c21_/article_something_delete_hdn?kind=" + kind + "&grpid=2EQW&mgrpid=&fldid=BqY&dataid=7257"; } } // 동영상 블로그에서 항상 ...  
2946 할배 9
들꽃향기
841 7 2007-07-17
일곱살짜리 영구와 같이 사는 ♪ 할아버지가 장에 가는 날 할머니가 건전지를 사오라 말했다~ "영감 벽시계에 넣을 빠떼리하나 사와요" "얼마만한 거" "좀만한 거요" (조그만한 거~!!) 근데 이거 잘못들으면 거시기 얘기하는 거 같다. 장난기 많은 할배 대뜸 "...  
2945 그대에게 입 맞춤하고 싶어요~~ 5
데보라
858 1 2007-07-17
그대에게 입 맞춤하고 싶어요 은초롱 별님 되시어 살포시 손 내미시는 그대여 외로운 가슴을 향기로 적셔 주네요 안락으로 마주한 영혼사랑 천상의 구름 위에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당신의 숨소리를 벗어나려 하면 할 수록 사뭇 그리워 가슴일렁이며 그대...  
2944 사랑 16
제인
946 2 2007-07-17
사랑 가슴하나 선뜻 내어준 사람이 있습니다 모두가 손가락질해도 그 사람만은 나를 안아줍니다 언제나 같은편에 서있었는데 몰랐습니다 항상 나만을 생각했고 내 입장만 내세웠고 줄것과 받을 것을 재기만하고 세기만 했던 그때는 몰랐습니다 마음은 시간을 ...  
2943 몽골 7
한일
876 6 2007-07-17
몽골 전통의상 패션쇼 몽골의 전통의상은 델(Deel)이라고 부른다. 델은 우리나라의 소매 넓은 두루마기처럼 생겼다. 그러니까 델은 상의와 하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코트나 가운처럼 한 장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부스’라고 불리는 허리띠로 묶어 옷...  
2942 함께 가는 길~~~ 5
데보라
825 8 2007-07-16
함께 가는 길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 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 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 위해 동행하며 말벗 되는 친구가 되어줄께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때로는 인생의 여...  
2941 개망초꽃 7
프리마베라
876 3 2007-07-16
개망초꽃 /임수하 계란을 닮아 계란꽃으로만 불렀지 개망초꽃이라는 학명이 있는줄은 몰랐네 꽃무늬 하늘거리며 원피스 입던 영희네서나 볼수 있었던 탐스런 계란을 사금파리 조각에 얹어 마음껏 먹게 해주었던 고마웠던 꽃이었는데 어찌 이리도 무심했을까.. ...  
2940 아내라 불리우는 여자 / 채련(펌) 6
미주
839 5 2007-07-16
♡전체화면감상 ♡BGM: 백년의 약속/김종환  
2939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3
데보라
856 8 2007-07-14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외려 잃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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