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운 사람

이 게시물을

    함께가고 싶은 당신 외로울때 안아주고 허전할때 위로 해주고 한번 잡은손 영원히 놓지않고 뜨거운 사랑으로 마음을 주는 당신 맘도 몸도 같이 가고 싶은 당신 그 사람이 진정 같이 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내 노래에 기뻐하고 내 웃음에 행복해 하고 주지 못한 사랑도 다 덮어가며 방황하며 힘들어 하는 날 이해하며 자기 고통 다 묻어가며 다가오는 사람 그사람이 진정 같이 가고싶은 사람입니다 부서지는 파도 속에서 휘날리는 눈보라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아프고 힘들지만 그 사람의 깊은 사랑이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 먼 훗날 함께 웃을수 있게 해 준다고 확신하기에 그 사람이 진정 같이 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행복한 중년중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2426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6144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194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3127   2013-06-27
363 아침같은 사랑/윤지영 3
빈지게
828 1 2006-04-15
아침같은 사랑/윤지영 그대의 숨결을 가까이 느끼면서 매일 아침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아침식사를 준비하렵니다 앞뜰에는 그대 닮은 예쁜 꽃들을 키우고 연못에는 그대 닮은 금붕어를 키우고 싶습니다 따사로운 햇살...  
362 추억의 사진들[1] 4
구성경
828 1 2006-04-02
60년대의 여자아이 60년대의 신발장수 60년대의 시장의 사기전 60년대 서울 도봉동의 소달구지 60년대 서울 종로거리 60년대의 서울 공동수도 말뚝 박기..(일명:말타기).. 60년대의 찹쌀떡 60년대의 제주 모슬포 빨래터 60년대의 대구 거리 60년대의 서울역앞...  
361 경포대 4
백두대간
828 12 2006-03-23
이미지:경포대[3월 19일 오후 4시 30분에 촬영] 벗꽃이 피면 다시 한번 찍어 올리리다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지방유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되었다. 정면 6칸, 측면 5칸, 기둥 28주(柱)의 팔작지붕 겹처마기와집의 누대(樓臺)로, 강릉 오죽헌(烏竹軒)에 있던 ...  
360 못잊어 / 손종일 8
그림자
827 3 2008-07-20
사랑이여 다시한번  
359 무쟈게 재밋는 詩...^^ 5
새매기뜰
827 10 2008-07-04
그냥 부담없이 끝까지 읽으세요!~^^~  
358 아름드리 소나무... 6 file
유지니
827 2 2008-03-11
 
357 오늘, 옛사랑을 위하여/김준태 5
빈지게
827 2 2008-02-05
오늘, 옛사랑을 위하여/김준태 나 이제 꿈꾸면서 노래하면서 가리 상처받은 어휘들의 감겨진 눈망울에 먼 산 그리운 종달새 하늘도 넣어주고 슬픔으로 깨진 입술 다순 흙 묻혀주리 나 그리하여 시인들의 고향으로 가리 그들 가난한 아내와 어머니 손을 잡아 ...  
356 너의 부름에.. 6
반글라
827 7 2008-01-07
.  
355 지난 가을이라 부르리이까? 1
도솔
827   2007-11-24
. 가을의 끝자락을 첫눈이 짖밣고 지나간 자리 정녕 가을은 다시는 아니 올것처럼 바람처럼 가버렸다. 지난 가을이란 표현으로 되돌아보면 과연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을 했을까? 돌이켜 보건데 특별나고 유별난 일들이야 하지만 작고 크고 생활속...  
354 세계적인 명화 감상
황혼의 신사
827 1 2007-11-23
아래 새를 클릭하고 실행-실행 두번클릭하세요 영상 실행 될 때 종료하려면 마우스로 '화면×클릭' 또는 자판의 'Esc' 누르면 됨  
353 살아가는동안 2
유리꽃
827   2007-11-14
살아가는동안 회한으로 빛이 흐르는 동안 별들이 자리한 너른 하늘 한자리 별들이 비치다 만 밤들이 있었습니다 물들다만 잎새들도 낙엽으로 떨어지는 그러한 밤도 있습니다 밤과 하늘들을 따라 별들처럼 하나의 외로운 소리로 지나치는 어둠도 있습니다. 하...  
352 송편드세요. 펌 4
전윤수
827   2007-09-18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길.... ^^* body { background-image:url("https://pds5.cafe.daum.net/download.php?grpid=kZbl&fldid=wRY&dataid=72&fileid=1®dt=20050927184311&disk=6&grpcode=yong0401&dncnt=N&.jpg");background-attachment: fixed; b...  
351 신판 나뭇꾼과 선녀 ㅎㅎ 1 file
데보라
827   2007-09-08
 
350 언니와 아줌마의 구별법 2 file
데보라
827   2007-09-04
 
349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4
윤상철
827 8 2007-08-07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ㅣ 이외수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한 그루 나무를 보라 바람 부는 날에는 바람 부는 쪽으로 흔들리나니 꽃 피는 날이 있다면 어찌 꽃 지는 날이 없으랴 온 세상을 뒤집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밤에도 소망...  
348 回 春 10 계명 3
바위와구름
827 6 2007-06-30
回 春 10 계명 글 / 어느목사님의 목양칼럼 1 ) 생각의 근육을 단련하라 ! 편안한 음악과 함께 하루에 10분정도 묵상하면 두뇌를 젊게 유지 할수 있습니다 2 ) 자주 빨리 걸어라 ! 짧고 빠른 걸음으로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5 회 이상 실천하면 좋습니다 3 ...  
347 길 - 천상병 - 7
尹敏淑
827 1 2007-01-17
길 - 천상병 - 가도 가도 아무도 없으니 이 길은 무인(無人)의 길이다. 그래서 나 혼자 걸어간다. 꽃도 피어 있구나. 친구인 양 이웃인 양 있구나. 참으로 아름다운 꽃의 생태여--- 길은 막무가내로 자꾸만 간다. 쉬어 가고 싶으나 쉴 데도 별로 없구나. 하염...  
346 눈꽃송이 내려오면 1
고암
827 7 2007-01-11
눈꽃송이 내려오면  
345 세상에서 제일 심한 욕 6
오작교
827 1 2007-01-06
다음에서 가져왔습니다.  
344 가을이 오면
포플러
827 1 2006-09-29
가을이 오면 / 이 명분 가을이오면 곱게 물들 단풍처럼 우리 사랑도 고운 물 들이고 세콤 달콤한 햇과일 맛 첨가된 익어가는 사랑을 하자 가을이 건네주는 외로움과 쓸쓸함 그리고 허전함까지 갈 향에 버무려 고독마저 녹여버릴 따뜻한 사랑을 하자 https://so...  
343 가을 20
cosmos
827 2 2006-09-18
.  
342 소문
포플러
827 2 2006-09-04
소문 / 이 명분 말 많은 옆집 순희 엄마는 말 보태기 선수 희수 엄마랑 나눈 얘기 눈덩이처럼 부풀려진 말 아 글쎄 영희 딸 희수는 고등학생인데 시집간다네 동네 아낙들 입방아로 들썩 시집 낸단 말 와전되어서 먼지처럼 둥둥 떠도는 소문 배신의 칼날에 갈기...  
341 연두에 울다/나희덕 2
빈지게
827 1 2006-08-31
연두에 울다/나희덕 떨리는 손으로 풀죽은 김밥을 입 속에 쑤셔넣고 있는 동안에도 기차는 여름 들판을 내 눈에 밀어넣었다. 연둣빛 벼들이 눈동자를 찔렀다. 들판은 왜 저리도 푸른가. 아니다. 푸르다는 말은 적당치 않다. 초록은 동색이라지만 연두는 내게 ...  
340 ♣ 은 방 울 꽃 의 전 설 ♣ 3
별빛사이
827 1 2006-08-24
♣ 은 방 울 꽃 의 전 설 ♣ 옛날 용감하고 선을 위해서라면 두려움 없이 싸우는 "레오날드"라는 청년이 있었어요. 하루는 사냥을 갔다가 항상 마을 사람들을 괴롭히며 해치던 큰 독사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레오날드는 자기를 향해 달려오는 독사를 본 순간 마...  
339 8월에는/이향아 1
빈지게
827 12 2006-08-03
8월에는/이향아 8월에는 울타리를 헐어버리고 살찐 여자처럼, 8월에는 앞가슴을 풀어제치고 헤픈 여자처럼, 정붙이고 살자고 한다. 짐꾸리고 떠나자고 한다. 떠날꺼나 나도 휘파람 풀잎같은 창공에 떠서 흙가루 반짝이는 신작로 지나 종일 미쳐 울먹이는 바다...  
XE Login